무엇이 입점되어있는지는 다른곳에 많이 적혀있기에.. 느낌및 기억만,..소식만,
The Mall - PRADA는 PRADA SPACE 가 좀 더 물건이 많으며(단, 오픈시간에 갔을때..), 폭풍할인 물건 또한 PRADA SPACE 가 더 많았다. 전체적으로 구비된 물건은 비슷하나, The Mall PRADA 가 좀 더 고 퀄러티 물건이 많았던거로 기억한다. 특히 남자 지갑.
Diesel의 경우 세라발레 아울렛보다 물건이 다양하고, 살만한것이 더 많다. 쇼핑도, 세라발레에서는 누나들이 계속 붙어서 이거저거 입어보라고 권유해서 마음에 들지 않아도, 입어보게되어 피곤한데, The Mall 은 신경 안쓰고 이거 달라면 이거주고 저거 달라면 저거줘서 천천히 쇼핑하기 좋다. 폭풍할인물건도 The Mall Diesel이 훨 쓸만하다.
Armani Jean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약간은 실망할 수도 있다. 쓸만한 물건은 구매하기엔 조금 부담되는 가격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보다는 1/2~1/3(Culture Denim Line의 경우) 가격이다. 단, 폭풍할인하는 물건은 정말 폭풍할인이다. 그지같아서 그렇지만..
Gucci 물건 좋다.(지갑은 예외..) 폭풍할인 물건중 잘고르면, 꽤나 괜찮은 코트 100만원 이하로 장만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300~400이며, 타임옴므같은데서도 그정도 가격은 줘야 코트를 구매할 수 있다. 스니커즈도 25만원정도면 구매 가능하다.
현재, Moncler 입점 준비중이다.(2012년 8월 초)
밥은 머...좀 비싸다 허나 단품 피자와 음료로 해결할수 있다. 6유로정도면 해결 가능하다.
보테가베네타는 그냥 비싸다. 물건도 그닥..
PRADA SPACE - 오픈시간 30분~1시간전에 가기를 추천한다. 맘에 드는 백이 있으면, 무조건 팔에 걸고 본다. ㅎㅎㅎ
다들 그러더라.
백은 폭풍할인 하는 건 찾기 쉽지 않으며, 한다 해도, 그지같은거다. 평균적으로 한국 인터넷 최저가보다 50~100만원정도 싸다.
지갑은 폭풍할인 하는것중 꽤나 괜찮은것도 있다.
단, 여성장지갑의 경우 쓸만한건 25~30만원정도 줘야 구매할 수 있다.
의류코너를 잘 보라. 폭풍할인하는 것들이 꽤나 되며, 퀄러티도 좋다. 프라다 블레이져를 15만원이면 구매할 수도 있다. 누빔 청자켓도 15만원정도면 구매할 수 있었다. 허나 사이즈가 단 하나뿐인 것들이다. 사이즈 축복 받기를..
벨트도 폭풍할인하는것중 꽤나 쓸모 있는것들이 많다. 30유로정도면 겟할수 있다.
전체적으로 백이나 지갑을 제외한 물건들이 할인율이 좋다.
세라발레 아울렛 - 일단 불가리가 있다. 폭풍할인이 거의 없으나, 때를 잘 맞추면, 면세점가격의 반값이하로 가방을 장만할 수 있다. 저퀄러티 물건이 아예 없다. 전부 고 퀄러티. 프라다나 기타 다른 명품브랜드에는 동양인들이 많은 반면, 불가리에는 서양아줌마 아저씨들이 많다. 많다고 하기도 좀 그르네.. 매장안에 고객이 5명 넘기는걸 못보았음..
캐리어 가방 Seque 가 있다. 그닥 고 퀄러티는 아니나, 막들고 다니기 좋으며, 색이 이쁘다. 가격도 5만원정도면 중간크기의 가방을 구매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꼭 캐리어 덮개(?)를 사야 한다. 안그러면 파란색, 분홍색 가방이 공항에서 찾을때 검정색으로 물들어 있을게다.
더몰에 입점준비중이 몽클이 있다. 몽클잠바는 너무 비싸고 폭풍할인도 안한다. PK 티는 살만하다 한 59유로정도로 기억한다. 근데 죄다 사이즈가 라지 엑스라지다... 간혹 미디엄 스몰도 있기는 하다만..
휴고보스에는 폭풍할인코너가 많다. 고퀄러티 티셔츠 22유로정도면 구매 가능하다. 주황색 딱지 붙은걸 찾으면 그건 원사이즈 단하나 남은 제품이어서 세일폭이 크다. 메이드인 차이나가 많아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 면바지나 셔츠, 자켓류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절대로 명품가격이라 할 수 없을정도로..
페라가모는 패스, 재미없다.
돌체도 우리나라 병행수입제품가격과 별반 다를게 없다. 그리고 물건또한 없다..스니커즈는 150유로정도로 우리나라에서보다 10만원가량 싸다. 물건도 다양하다. 청바지는 정말 물건 없다. 돌체도 재미없다.
ASPESI는 폭풍할인코너에서 잘 찾으면 쓸만한 패딩 겟할수 있다. 폭풍할인하여, 패딩자켓을 170유로정도면 살수 있다. 허나 Saldi를 안하면, 400유로가 넘어가는 것들이다...
이탈리아 푸마는 뭔가 다를것 같아 가보았으나, 볼거 없다. 되려 비싸다..
디젤은 참 쇼핑하기 힘들게 누나들이 들볶는다. 물건도 더몰이 더 낫다. 폭풍할인하는건 그지같다.
나이키 팩토리.... 미국 나이키 팩토리를 접해보았던 사람이라면 실망할 것이다.
DUVETICA 는 폭풍할인 패딩조끼가 150유로정도한다. 허나 그리 이쁘지는 않다. 그치만 노스페이스 패딩조끼를 사느니 이걸사겠다. 엄청 가볍고 따뜻하다. 푹풍할인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 300~400유로를 넘긴다.
PRADA는 세곳의 아울렛중 가장 규모가 작지만, 알찬 물건들이 종종 있다.
우선순위 : 세라발레 - 더 몰 - 프라다스페이스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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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는 피렌체 에서 더몰 가 봤는데 좋은 물건 많더군요,값도 착하고..추억이 새롭네요~~
이탈리아정보란에 옮겨놓을게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