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있는 땅콩을 수확했답니다.
가을이 되니 땅콩을 수확하는 시기가 되었어요.
점심을 먹고 텃밭으로 출발~~
혼자서는 캘 수가 없어요.
친구와 마주 앉아 힘을 모아 영차~~~
우와 ~~땅콩이 주렁주렁
부레옥잠에도 예쁜 꽃이 피었어요.
둘러앉아서 땅콩을 골라봅니다
경력있는 형님들이라 땅콩을 잘 골라내는군요^^
놀이 후에 씻어서 교실에 가지고 가서 관찰그림을 그리기로 했어요.
모래놀이도 하고 게임도 하고
오랜만에 만나서 노니 더 신나네요.
동대문 놀이도 재미나요~~
줄넘기도 해야하지요.
감나무의 감도 익어가고
미니사과도 빨갛게 익어가요.
서연이 태양이,하연이는 줄넘기운동을 좋아해요.
줄넘기를 하면 키가 커진대요~~
떨어진 감을 가지고 감밥을 만들었어요.^^
"선생님 드세요" 😀
냄새를 맡아보니 감냄새가 나네요.
매미허물을 관찰하는 리아와 하준이
땅콩을 깨끗이 씻어 양손에 땅콩을 가지고 교실로 올라갑니다.
<늦은 그림일기>에 땅콩관찰그림을 그려보았답니다.
이수는 땅콩을 먹어보기 도전!!!
손가락 인형에 모자도 씌워주고요.
옷도 입혀준 시온이
별이는 앉아서 땅콩을 계속 먹어보네요.^^
나중에 뒷정리도 척척!!
지우,소민,별이는 생땅콩도 맛있대요.
도토리 모자가게 동화책을 생각하며 깍정이로 모자를 선물했어요.
고은이는 땅콩친구들에게 모자를 선물하고 있답니다.
리아는 땅콩을 인형으로 표현했어요.
땅콩으로 다양하게 놀이하는 우리 하늘이들♡♡
관찰그림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