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비가 이리도 오는걸까요?
주룩주룩....
제 마음에도 비가 오는것 같습니다~^^ 히히
비는오고 그냥 손놓고 있으면 심란해서
저온창고 정리를 하다보니
저~ 안쪽에 파란통 하나...
22년에 담은 김장김치가 한통 떡 하니 있네요.
울 시엄니께서 좀 어렵게 사는 친척들 나눠주게
한통 남겨라 하셔서
둔것을 그냥 완전 까먹고 있었나봅니다.
어려운 친척이 누군지도 모르고
울엄니도 누굴 주려고 하신건지 잊어버리신거 같네요.
비와서 돈도 못벌고 걍 저는 이김치 팔아 알타리 종자라도 살라네요.
배추, 고춧가루,무, 갓,마늘,양파, 생강,족파 등 채소는 다 제가 재배한것이구요.
새우젖, 멸치액젖, 소금은 신안에서 직접 가서 사온것들입니다.
물, 소금, 배추가 다 좋아서 아직도 아삭아삭하고
양념을 많이 바르지않아 시원하고
2년 묵어서 약간 새콤하면서도 잘익은맛이 나요.
아삭한맛이 보입니다.^^
찌개를 끓이시거나 김치볶음을 하시거나 전을 부치시거나
그냥 참기름 한방울 설탕 한꼬집해서 무쳐 드셔도
아주 여간 맛있습니다.
전라도 묵은지 맛에 빠져보세요.
분명 또 찿으실거에요.
저는 오늘 점심에 팥죽 끓여서 한포기 먹어버리려구요~~^^
*22년 김장김치
5키로 2만5천원
10키로 4만6천원
-택배비포함-
*농협 653012-56-048370 최용안
*문의 010-8061-1127 꿀비
첫댓글 완판 응원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10kg 주문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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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쪄서 먹어도 맛있고, 오늘 삼겹살 굽고 나서 김치도 구었는데 너무 맛있네요. ㅎㅎ 구입 잘 했어요. 👍👍👍
어머나~~^^
너무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겨울에 또 찿아주세요.^^
김치 색감만 봐도 침이 줄 줄 나네요..
엄청 시었을듯 ..
엄청시지는 않고
신김치 아니고
잘익어서 묵은지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