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픽한5형제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구성도 다양해지고 게스트도 많이 나와서 더 재밌어지네요~ 큰오빠 말씀하실때 귀가 더 쫑긋해지고 집중하는건 당연하지만요! 6회에서도 지오디오빠들 추억 소환해주셨는데 뷔페가면 이런 기회가 거의 없어서 먹고 비우고를 반복했다며 진짜 무식했었어라고 하시는데 짠했어요ㅠㅠ 지금은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그시절 에피소드들이라 다행이죠~ 저뿐만이 아니라 팬지님들도 큰오빠와 함께 울컥했을 장면은 대학시절 오빠 여자친구들이 바람피고 떠났다는 얘기하시는 장면이었을거예요ㅠㅠ 덕분에(?) 오빠가 좋은분을 만나서 가정을 꾸렸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ㅎㅎ 그리고 중간에 오빠 매니저님 출연하셨는데 전참시 한번 나와주셨으면ㅠㅠ 게시판에 글 남긴적 있었는데 오빠와 매니저님의 케미를 전참시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