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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산행 ♡모임 】 친구들과 함께한 정동진 겨울바다 낭만여행
고우리(지수) 추천 0 조회 430 17.02.12 21:24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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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12 21:51

    첫댓글 고우리친구님!
    어제는 정동진에서 친구철수를 미모와 눈웃음으로
    유혹하더니 오늘은 후기글로 조랑말 철수를 한번더 놀라게 하는군요
    고우리님께서풍만한 상상력과 관찰력으로 장문에 후기글을
    올려주신것 2번읽어보고갑니다
    고우리님!감사합니다
    고우리님!고맙습니다
    고우리님!사랑합니다.

  • 작성자 17.02.13 22:38

    철수야 안녕?
    친구방에 영희 찾으러 왔구나~ㅎ ㅎ

    친구방에 보석이 넝쿨째 들어 왔네요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그 열정과
    참여의식은 정말 대단해요~~

    어디에 있다 이제야 나타나셨어요? ㅎ ㅎ
    이제라도 좋아요 앞으로 쭈~~욱
    함께할꺼니까요~

    단아한 글솜씨에 담겨 있는
    착하고 예의 바름을 단번에 읽어 낼수
    있었는데 친구들과 합류하는 친화력도
    겸비하고 잘생긴 동안 훈남에 두루 갖춘
    뉴페이스 등장에 앞으로 친구방이 더
    환해질것 같습니다..

    만나서 넘 반가웠구요
    담에는 좀더 가까이 대화와 소통
    할수 있도록 멀리서 오시는 친구님
    배려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1빠의 댓글..
    참 좋았어요~ㅎ ㅎ

  • 17.02.12 22:48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글 솜씨에 감탄합니다~~
    있는 그대로 표현이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올만에 윈정 산행덕분에 막혔던 마음이 뻥뚫린 듯 합니다.지수의 글과함께 멋진 한주 될듯합니다~~~
    후기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7.02.13 15:47

    분도야 오데 가지 말고
    요기서 우리랑 놀아주? ㅋ ㅋ

    언제 어느때나 만나도 넘 반갑고
    유쾌해서 주변을 밝히고 기분 좋게 하는
    분도님이 있어 만나면 마냥 즐거워요~

    정동진 여행에서 만나니 어찌나
    반갑든지.. 분도가 친구방에 자주 자주
    등장해서 우리를 많이 웃겨 주고
    재미 있게 많이 놀아 주세요?~ㅎ ㅎ

    한마디 툭 던지는 말이 나는 억수로 우습고
    그래서 같이 있으면 넘 즐거워요~~

    담에 또 행사에서 볼수 있기를 바래면서
    늘 건강하세요 분도님~^^

  • 17.02.15 16:23

    그래도 열심히 다니네~
    막혔던 마음이 뻥 뚫였다니 나름 성공했구먼
    자주 참석하여 얼굴보자구!
    만나서 정말 반가웠다!!!

  • 17.02.13 01:03

    에고
    숨도 참고
    단숨에 읽어내리다
    숨막혀 디질뻔 했수다
    ㅎㅎ
    하얀포말 부서지는
    바닷가의 여운이 그대로
    전해오누만요

    그리고
    즐거웠시다

    광명
    오드리 햇반양
    ㅎㅎ

  • 작성자 17.02.13 15:46

    ㅎ ㅎ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워요~~

    하나 보다 둘
    둘보다 여럿이 함께하니
    한친구 한친구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보태지니
    쉴틈 없이 웃고 재미나더이다~

    곰양반도 볼매(볼수록 매력덩어리)
    상황에 따라서 무궁무진한 내면에
    내재된 역랑을 발휘하며 친구들의
    포용하는 보이지 않는 카리스마..
    참 대단하고 멋져요~

    근처 옆에 가기만 하면
    어디 웃음 센스 장치가 있는지
    빵~빵~터지게 해서 우서버 D지겠어요~ㅎ ㅎ

    하여튼 세상사 참 재미지네요~ ㅋ ㅋ
    정동진 함께 할수 있어서
    넘 고맙고 좋았어요~^^
    내내 건강하이소서~~


  • 17.02.13 03:46

    어딜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와가는게 중요하듯이 멋진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을 하루 더하는거 같네
    후기글이 이름 만큼 고우리

  • 작성자 17.02.13 15:54

    아하~마음에 와닿는
    멋진 댓글을 남겨 주셨네요..

    이번 여행에서 좀더 친해질수 있어서
    참 좋았고 앞으로도 종종 볼수 있도록
    친구들과 좀더 자주 만나서
    즐거운 시간 가질수 있도록해요

    고우리를 기억해줘서 넘 기쁘고
    댓글에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17.02.13 06:13

    지수친구 안녕하세요,
    완전소설가 수준에 글솜씨~~~♪♪
    한분한분에 자상한 모습까지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정동진여행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장미꽃 한다발 안겨드리고 또 사랑합니다,

  • 작성자 17.02.13 16:00

    ㅎ ㅎ 우리 지사랑닝의 글은
    사람의 마음에 심금을 울려요~~
    어찌나 글이 예쁜지..마음이 예쁜지..
    오랫동안 못봐서 그런지 많이 보고 싶어요
    친구들도 다들 우리 천사 같은 지사랑
    많이 보고 싶어하니 담에 기회되면
    이쁜 얼굴 함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과찬으로 예쁜 댓글 주시니
    마음 환히 밝히고
    행복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17.02.13 06:14

    헐~~여러모로 사람을 놀라게 하누만.

    덕분에 지금도 정동진 부채길 위에 머물고 있는 듯

    마치 시간이 정지한 듯 착각을 하게 하네.

  • 작성자 17.02.13 22:10

    ㅎ ㅎ 자주보니 반갑고
    친구라는 이름하에 마음이 열려져
    좀더 편안한 관계성으로 이어지니
    참 좋은 친구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친구방 행사 있을때
    자주 볼수 있기를 바래고
    댓글 주심에 감사함 전합니다~~^^

    정동진..함께 할수 있어서
    넘 반가웠고 즐거웠어요.

  • 17.02.13 07:30

    ㅎ지수~
    생생한 후기
    다시금 생각나는 풍경과 칭구들
    반가웠어~~

  • 작성자 17.02.13 17:29

    새롬아~~
    닉처럼 맑고 고아라..
    요즘 새롬이가 열심히 하니
    카페가 더욱 활성화되고 탄력을 받고 있어..

    어느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화합하는
    새롬이가 참 이쁘다..

    정동진에서 상큼한 모습으로
    함께 할수 있어 넘 반가웠어
    또 보자 새롬아~~

  • 17.02.13 09:14

    여행은 후기로 마침표를 찍다!

    이번엔 후기를 누가 올릴까?

    예감 적중
    지수가 마치 내 마음을 읽은듯

    선뜻 나서기 힘든조건 이었음에도 ...
    어때?
    역시 탁월한 결정이었지?ㅎㅎ
    우린 아마도 정동진과 어떤 인연이 있는것 같다 그치?
    작년 이맘때의 일상탈출이 빚어낸 세 여인의 의기투합
    그리고 잊지못할 에피소드ㅋㅋ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웃겨
    그날 밤이 지수야ㅎㅎ


  • 작성자 17.02.13 17:53

    맞아 은비야 우리의 관계성을
    더욱 돈독히 해준 정동진에서의 추억..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았지~ㅎ ㅎ

    같은 장소 다른 느낌..
    은비와 자유와 친구들과 함께하니
    갈때마다 좋았고 또 좋을것 같애
    삼세번으로 내년에 또가자~ㅋ ㅋ
    그때는 경찰을 데리고 가면 되잖아
    안전 빵으로~ㅋ ㅋ

    좋다 좋아 이렇게 추억이 쌓인 만큼
    정도 깊어가고 안보면 보고 잡고
    친구란 그런거지..

    사실 한줄 출석글 쓰다가 길어도
    너무 길어져서 후기글에 옮겼는데
    좌우든간 후기 썼으니 은비 예감의 적중
    돗자리 깔만하네~ㅋ ㅋ

    안갔으면 후회할 뻐~~언~~
    빠스 타고 가는 맛도 열광의 도가니
    현지에서 지나가는 남정네가
    사진도 찍어 주고 나름 무지 즐거웠쪄~

  • 17.02.13 09:19

    지금 이시간 정동진에 있네...
    날 정동진에 두고 버스는 가뿟네...

  • 작성자 17.02.13 18:15

    ㅎ ㅎ 정동진 서비 데리려 또 가야겠네~~

    아직 우리의 마음은 모두가
    정동진에 있을것 같토요..
    이쁜꿈에서 천천히 깨어나요..

    댓글 땡큐입니다~~^^

  • 17.02.13 10:58

    지수 글읽고나니 갑자기 배가아포 어쩔수없이 뒷북이나쳐야지 나두 이런줄 알았으면 진작에 갈껄~~~
    ( 이렇게 예쁜칭구 후기글이 너무좋아서 보구 또보구 하니 엔돌핀이 한동안 남아돌아갈거갇애 지금두 이렇게 예쁘니 옛날 20대 때는 어떤모습이었을까
    지금사진두 좋지만 더궁굼한것 천진하고 순수했던 여고시절 추억의사진두 한장 올리면 얼마나 좋을까 ????)

  • 작성자 17.02.13 18:33

    ㅎ ㅎ ㅎ 요것이 또 머시다요? ㅋ ㅋ
    갈래 머리한 여고 시절 사진 미션을? ㅋ
    어쨋든 니뿌게 봐줘서 넘 기분 좋고요

    떠태님 정동진 못가서 배가 아포도
    할수 없떠..버스는 이미 떠났지요~ㅋ ㅋ

    담에 또 원정 산행 있으면 꼭 참석하세용?
    데따 재미나요
    떠태보다 더 먼거리 양산에서도 참석하는
    친구방 너무 멋지지 않아요?

    앞에서 이끌어 주는 운영진들
    참 멋쟁이들이예요..

    부족한 나와 글에 늘 관심을 가져 주셔서
    늘 감사 또 감사드리고
    이번 여행에서 얼굴 못봐서 아쉬웠고
    담에 볼수 있기를 바라오~~^^

  • 17.02.13 09:23

    눈앞에 그려지는 버스안..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정동진의 바닷가.
    눈앞에 아른거리는 친구들의 환한 미소와 깔깔대는 웃음소리.
    이틀지난 정동진의 추억여행을 글과 사진으로 잠시나마 즐기고 갑니다.
    "추억의 정동진"
    이쁜글에 감동 두배~~~ ㅎㅎ

  • 작성자 17.02.13 19:59

    우리가 정동진 여행하는날
    이처럼 기회가 참 좋았었는데
    홍규는 다른 일정이 있었겠지만
    얼굴 볼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하얀 파도 포말이 부서지는 바다
    앞에선 친구들의 모습은 세상사
    모든 시름 다 내려놓고 그저 즐겁고
    환하게 웃음 가득한 모습 넘 보기
    좋았고 함께라서 더욱 즐거웠지요..

    요즘 글에서도 자주 볼수 있어
    넘 반갑고 이렇게 훈남 훈녀 들이 많은
    이곳이 참 많이 정들어가고 있네요..

    댓글 고맙고 다음에는
    볼수 있기를 바램하며
    열심히 관리하는 건강에 탈나지 않게
    건강 조심하세요~^^

  • 17.02.14 21:40

    @고우리(지수) 지수님의 글을 읽노라면 마치 살아있는 생물이 꿈틀거리는 너무나도 생생한 살아있는 현실을 마주치게 하는군요....
    그 글속엔 친구방 친구들의 희노애락이 뭍어있고 또한 삶의 활력이 녹아있는듯 느껴지네요..
    지수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2.15 17:51

    @홍규 아~~또 또 반갑고 고마운 댓글~~
    나두 이번 여행에세 함께 하고 싶었는데
    훈남 볼수 없어서 좀 아쉬웠고
    참 좋은 예전 친구들 여기서 다시
    만나니 넘좋고 언제 한번 자유랑
    소탈하게 좋은 시간으로 우리의 옛정을
    꽃피워 보아요 홍규님~~^^

  • 17.02.13 10:27

    답글 체질이 아닌데,,,,,,,,,안달면 담엔 안쓸거 가터서,,,모두다~~~이쁘요.

  • 작성자 17.02.13 20:15

    ㅎ ㅎ 상구 대장님은
    답글을 백번 쓴거나 마찬가지여요~

    앞에서 리딩한다는 것은
    장소 물색으로 부터 귀가하기까지
    친구들의 안전과 최상의 만족도를 위해
    얼마나 머리 싸매고 신경 쓰겠는지요?..

    이번 2월의 정기 산행은
    다른 친구들은 몰라도
    행동반경이 좁은 나는 이렇게
    신선한 콧바람 쐰것은 획기적이였어요
    그래서 더 고맙고 감사합니다.

    진행 솜씨에 우리의 마음을
    들썩이며 흥을 돋구는 재주가 있어
    함께하면 넘 즐겁고 재미져요~ㅎ ㅎ

    또 놀고 싶은 마음이~ㅎ
    쫌 참아야 되겠쪄~ㅋ

  • 17.02.13 11:15

    칭구란 언제나 함께 하면 모든 시름을 잊게 하지요 이쁜 지수에 글 넘 잘 읽고 가요 자주 봅시다~~

  • 작성자 17.02.13 20:24

    그동안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살은
    승우한테는 이번 여행이 선물이
    되었겠어요 차암 잘했어요

    언제나 듬직하고 든든한 친구
    승우 친구와 함께 할수 있어
    넘 반가웠고 노니라 얘기도 못해
    아쉬운맘 있지만 담에 또
    볼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바쁠텐데
    댓글까지 쓰줘서 고마워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기를 기원해요~^^

  • 17.02.13 14:45

    누가 쓸까 자유일까? 지수일까 ?
    들여다보고 아님 내가 쓸까
    ㅎㅎ 역시 울 지수가 이렇게도 사랑스럽게도
    올려줘서 너무 고마웠어
    여행에 뒷풀이 같은 후기글이 최고야 그치
    생생한 그날의 추억을 그려내는 글 그야말로 여행의 꽃이지
    이뿐 꽃들 여기다 피운 울 지수 사랑해 감사해

  • 작성자 17.02.14 13:05

    ㅎ ㅎ 후기글은 표현력 뛰어난
    정희가 쓰면 정말 잘 쓸텐데..
    언제 한번 후기글도 쓰주렴? 잘쓸꺼야~
    기대하고 있을께~

    사실 한줄 출석글 쓰다가 길어져서
    후기글에 옮겼는데

    자유의 후기글은 차원이 높고
    이번 여행을 더욱 빛나게 해서
    산행방에 들어 오면 마음이
    뿌듯해진다..

    다겸이랑 정희야 그리고 정희 서방님까지
    정희야의 부대가 나타나면 친구방이
    그득해지더라..

    언제나 댓글의 일인자 글의 일인자
    상줘야 될텐데..
    정희야 고마워~~^^
    나두 정희 사랑해^^

  • 17.02.13 18:12

    전국 제일의 절대 비경을 품은 정동진 부채길
    59 년 친구방
    절대 미모,
    글쟁이 모다를 갗춘
    고우리

    부채길= 고우리.

    난 아직도 꿈을 꾸는듯
    그곳에 있는듯
    하루 종일 맘이 심쿵심쿵~~

    고우리의 맛깔스런 후기글
    잘 보고 간데이~~

  • 작성자 17.02.13 22:19

    귀비야 나도 아직 귀비 맨치로
    마음이 떠있다~ㅎ ㅎ

    이번 여행에서 나는 귀비의
    진면목을 보았네..
    앞에서 수고하고 애쓰며
    사랑을 나눠주는 손길은
    너의 미모 만큼이나 아름답더라~^^

    못마시는 술한잔에 얼굴은 밝그레져
    너의 미인계와 친화력으로 뉴페이스들을
    뻘쭘하지 않고 분위기 속으로
    녹아들게 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더라~

    귀비야 내도 한수 갈차 주라~ㅎ ㅎ
    친구방에 큰 공로자..
    귀비의 고마움을 두고 두고 새겨야겠다..

    이번 여행에서 은비와 귀비 두여인
    손발이 척척 환상의 궁합~
    사랑은 베풀면 메아리처럼 다시
    돌아간다는..
    더욱 사랑 많이 받을것이얌~^^
    사랑해 귀비~^^

  • 17.02.13 22:25

    ㅎㅎ~~고우리를 생각하니 걍 웃음이 절로나네요~ ^^ 보고싶네요~?

  • 작성자 17.02.14 11:31

    ㅎ ㅎ 고우리가 쫌 웃겼나요?~ㅋ ㅋ

    친구방 입성 이래로 아마 처음으로
    제대로 봉이야랑 말을 붙여본것 같으네요~ㅋ

    암튼 이번 여행에서 더 많은 친구들과
    대화 나누며 좀더 알아 간다는것이
    기쁨이였고 수확이였어요..

    좋은 시간 함께 할수 있어서 반가웠고
    번개든 산행이든 또 봅시다요~ㅎ ㅎ

  • 17.02.14 09:28

    근간에 나들일 못해서 근가
    정동진여행이 무척 기다려졌던
    몇날 몇일은 기분좋은 설레임으로 일상을 보냈고

    상큼한 바람에
    밀려오는 바다내음으로
    행복했던 여행길후에는
    또다른 에너지로
    일상이 행복해지니
    여행은 좋은거여~~^^

    허나
    떠날까 말까 할땐 떠나는건 잘하는데
    먹을까 말까 할땐 먹고 보는게
    내겐 함정~~♡

  • 작성자 17.02.14 14:27

    ㅎ ㅎ 먹을꺼 망설이다 안먹는
    도닦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먹고도 그몸매 유지하는 남주는
    복받은 사람이지~

    정동진 지난번에 가고 또 갔는데
    겨울바다는 또다른 느낌으로
    여운이 오래 오래 갈것 같아

    그 중심에 상구 대장님과 남주가
    있었기에 모두 합력하여
    더 큰기쁨과 즐거움을 만들은
    결과물이리라~
    그래서 더 진한 여운이 오래 남아 있어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문득 문득 시공을 넘나드는 생각이 휘리릭하고 정동진..그곳에 가있네

    떠나기전 설레임으로 즐겁고
    다녀온후로 추억을 곱씹으며
    즐겁고~ 요즘 참 즐겁네~ㅋ ㅋ

    남주 볼수 있었던 그곳에서
    너의 멋진 모습 예쁜 말들이
    각인되어 있어 더러 더러 너를
    떠올린다♡♡

  • 17.02.14 13:41

    빛난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누군가가 그곳을 비추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 하루였습니다.

    집을 나서며 하늘을 보니 하늘이 빛나더라고요
    정동진으로 떠나는 발걸음이 가볍고 흙 묻은 등산화마저 빛나는 것 같고 아마도 밝아진 마음으로 신발을 내려다 보았기 때문이겠지요.
    맑아진 마음이 발걸음을 비추니 발걸음이 더욱 빛났지요

    하늘도 푸르디 푸른 트레킹하기 딱 좋은 그런날~ 날씨가 좋아 우린 푸른바다,아름다운 바다를 맘껏 누리고 구경했지요 파란바다는 나의 마음을 안아 주었고 용기를 주었지요

    2시간 동안 해파랑길을 걷는 기분은 내마음속 깊은곳까지 정화되는 느낌, 그대 내친구들과의 하루는 좋은 추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 작성자 17.02.15 11:26

    참으로 빛나는 하루였지요..
    자연의 경관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함께하고 싶었든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었다는 것은 크나큰 축복이였어요~

    살면서 그런날이 얼마나 될까요?
    가치를 크게 남기고 존재감에 더욱
    감사함으로 우리의 인생 여정에
    더욱 밝히 빛을 비추는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했네요

    문득 그런 생각을해 봅니다
    산다는것은 무엇일까?
    그저 그렇게 먹고 마시는 육적인
    존재가 아니라 영의 호흡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고 또다른 무엇을
    사랑하면서 허기진 영혼의 빈곤감을
    채울때 우리의 마음은 풍요롭고
    세상을 관조하는 자세로 삶이 더욱
    윤택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굿~데이 하세요^^

  • 17.02.14 23:01

    고우리야~!
    후기가 살아있다.
    어쩜 글을 이리도 잘 쓰니 천상 아름다운 여인
    이쁘고 조신하고 하나도 빠진 게 없는 여인이여라~♡
    글을 읽자니 생생하게 스쳐가는 느낌 글이 멋들어진다.
    늘 감사해 후기로 행복을 주니 ~^.^
    건강하자~♡
    사랑해~♡

  • 작성자 17.02.15 10:33

    현자글의 댓글 아래에 쓰졌네~~

  • 작성자 17.02.15 10:35

    현자의 글에는 언제나 하트 뿅~뿅~♡♡♡
    댓글도 넘 예쁘게 쓰주고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에너지가 풍부해서
    함께하면 늘 즐겁고 행복하게 해서
    늘 함께 하고 싶은 현자~따랑해요♡

    어찌나 친근감이 있고 정을 내는지
    금새 친해지고 편해지고 끌림을 해서
    참 좋았어~~^^

    현자는 늘씬하고 예뻐서 키작은 우리들의
    꿈~꿈을 꾸면 키가 커질려나? ㅎ ㅎ ㅎ

    암튼지 현자야 건강 조심하고
    밝고 이쁜 너의 에너지 또또 함께 하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17 23:01

    ㅎ ㅎ 나는 가길 참 잘했는데
    원도도 시간 좀 내지 그랬니?
    보고 싶었는데 참석하지 못할 일이
    있었겠지만 이쁜 원도 얼굴 못봐서
    엄청 아쉬웠어~

    자유가 은비가 델꼬 갔는데
    안갔으면 사진들 보고
    많이 부러웠을꺼야~
    오랜만에 후기글도 쓰보고
    모임후 사진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암튼 가길 잘해서 마음도 흐뭇하고
    좋은데 친구방 최고의 멤버 원도의
    빈자리가 컸었지..
    오늘따라 멋지고 이쁜 원도가
    눈에 삼삼거리네~~♡♡♡

  • 작성자 17.02.18 08:54

    @강원도 그랬구나..
    시아버지제사였구나
    하필이면~ㅎ ㅎ
    자유는 항암 일정을 용케 잘 피해서
    친구방 큰행사에 다참석할수 있어서
    내가 행운녀라고 했다~ㅎ ㅎ
    원도는 딱 걸렸네~ㅋ ㅋ
    하지만 괜찮어 상구 대장님이 이끄는
    테마 여행이 앞으로 무궁무진 할테니
    기대해도 좋을것 같아~
    언제나 이쁜글 쓰는 원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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