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코스가 끝난 지점 노량진역에서 4코스를 시작하고...
탑승구 반대쪽에 마련된 수산시장 육교를 이용해 철길을 건너고...
철거 막바이에 몰린 상인들이 가득모여 철조망까지...
새로 지어 이주한 노량진 수산시장 건물 주차장쪽으로 가고...
수산시장 지하도가 이제 안쪽을 새로 칠한 모양이고...
옛 수산시장 지하도로가 조금 깨끗해진것 같아...
새로 지은 노량진 수산시장과 이어지는 지하 보도가 아직 미개통이고...
노량진 가로공원에는 장미 터널이 준비되고 있고 뒤로 유한양행이...
흡사 메모리 게이트를 연상케 해주는 조형물이 세개씩이나...
현대써비스센터 사거리 건너 다시 상도동 쪽으로 건너고...
조금 걸어올라 삼거리에서 우측 아파트 길로 들어서고...
그길로 아파트를 지나면 사잇길로 오르는 공원 오솔길이 보이고...
들어선 노량진 근린공원엔 옛날 말놀이 도 조형되어 있어...
솟대를 걸어놓은 솟대 이야기 보드판...
반가운 몇년전 동작충효길 안내판이 몇개는 아직도 보이고...
노량진 근린공원 쉼터에 마련된 숲속의 "작은 도서관"...
이렇게 생긴 그내에 70평생에 처음으로 앉아 보고...
옛 공군부대가 있던 곳에 이렇게 공군 기념탑을 세워 놓아...
견우와 지녀 다리를 건너 숭의여고쪽 공원으로 건너고...
대방로 길을 건너며 견우와 직녀 다리에서 내려다 본...
노량진 근린공원 안쪽에있는 배드민턴장 보수중...
용마산 오르는 길을 전코스 무장애 데크로 만들어 고맙고...
무장애 자락길이라 휠체어도 다닐수 있게 넓고 편하게...
휠체어 쉼터도 마련되어있어 너무 기분이 좋기만 하고...
학교 담벼락엔 아이들 그림이 많은데 요즘 들어 맘에 드는 문구가 보여...
마비막 부분인데 오르내리기 무서울 정도로 경사도가 있어...
동네에 들어서 한참을 내려오다 보면 성대시장 건널목에서 끈나게 되는...
역으로 들어서는 골목을 다시한번 찍어 보며 마감을 하고...
첫댓글 더운날 오늘도 힘찬 발걸음 하셨네요.
건강한 나날 이어가세요
고마워요...오늘보다 내일이 더
더웁다네요...아마도 말복더위
인가 봅니다. 건강 챙기셔요...
무더운 여름 수고하셨습니다~~~
심강님 감사합니다. 정말 오늘
엄청나게 더운 주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