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일날 아네모네 자매님이 왔는데, 옆에서 덜덜덜 덜덜덜 떨고 있어~~~ㅎㅎㅎ
성령이 임해서 덜덜덜~~~ㅎㅎ
제가 뭘 한 것도 아니예요~
뭘 했다간 더 심할 것 같아서 저는 오히려 피하고 있었어~~~ㅎㅎ
엄마(환한미소)한테도 전이가 되고~~~
환한미소 자매님 얘기해 보세요~~~
환한미소
먼저 호다에 오게 된 얘기부터 잠깐 할께요~
30년 전, 제자반에 있을 때 외우는 구절이 갈라디아서 2:20절인데,
그게 항상 걸려서 뭘하지를 못했어요.
갈라디아서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제 안의 귀신이 있다는 것은 전혀 모르고,
내 안의 성깔을 죽여보겠다고 싸움도 하고~굶어도 보고~ 참 많이 노력했었어요~
떄로는 참고 참고 하는 것도 했어요.
참으면 4,5번 참으면 6번째 터지고~~
그래도 참는 횟수는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그래도 결국에는 다 터져요~~~~ㅎㅎ
근 30년 동안 이 말씀이 걸려서,
‘나라는 사람은 어쩔수가 없구나~’하며 포기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을 보면 다 된 것 같고~
나만 그런 것 아닌 것 같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저~~~~~~~멀리 있는 것 같고~~~
악을 쓰면 좀 가까운 것 같고~~~ㅎㅎ
다 이렇게 사나~ 나만 이러나~~
그런데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보지도 못하고~
물어봐도 별 해답도 없고~
나중에는 포기도 했고~
그러나 마음에는 항상 갈망함이 있었어요~~~
그리고 딸(아네모네)은 자기가 힘든 일이 있으면 엄마한테 절~~~대로 얘기를 안해요.
엄마 힘들까봐~
그러다가 딸이 셋째를 낳고 몸조리 해준다고 제가 가서 보니까,
뭔가 심상치가 않아요~~~~
엄~~~~~~청 어려운게 있어보이는데, 절대로 말을 안해줘요~~
제가 물어봐도, 절대로 아니라고 해서~
제가 잘못봤나~~싶었어요…
그러고 일단 저는 거기서 나왔지만, 항상 그게 제 가슴에 걸려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딸한테 전화가 왔는데,
딸의 목소리는 밝았지만, 뭔가 숨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도 말을 안해요~
꼬치꼬치 캐물어도 아니라고 하고...
제가 엄마로써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누구랑 상담을 하고 싶어서 목사님들을 한분 한분 떠올려 보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예요......
그래서 그냥 큰~~~산이 제 머리위에 덮어 씌운 느낌이랄까~~~~
그때 여호수아 형제님이 딱 생각나더라구요~
그런데 말을 한적도 없고, 연락한지도 너무 오래됏고~~~~
그래서 어떻게 연결을 해야될지 전화번호도 모르고~~ 막막 했어요.
그러다가 생명수강가 자매님에게 전화해서 연결이 됐는데..
어느날 약속하고 여호수아 형제님을 만났어요.
저는 제 고민꺼리를 상담할려고 만났는데,
형제님은 1분도 안돼서 "귀신 얘기를 왜 들어!"라고 하고,
성경얘기만 쭉~~~~~~~~~~~~하는 거예요.
말할 틈도 안주고 그냥 주구장창 자기 할말만 쭉~~~~~~~~~~~~ㅎㅎㅎ
저는 속으로 ‘헛! 무슨 이딴 남자가 다 있어~?!!!!!!!!’
내가 상담하려고 만났는데,
그러면 ‘무슨일인데?’하고 일단 들어보야 하잖아요~
나아만 장군도 선지자 앞에 가면 손을 얹고 기도해 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잖아요.
딱 그랬어요~
저는 속으로 ‘웬 귀신이야!! 귀신 얘기를 왜 들어????’
20분쯤 지났을때는 ‘에잇, 그냥 일어나 갈까보다..”라는 생각까지 했었어요~~~ㅎㅎ
그런데 그때 형제님이 저한테,
“그 안에 귀신이 드글드글하네~”
(ㅎㅎㅎ~~~)
그 순간 또 찔리더라구요~~~~ㅎㅎ
제 문둥병 숨기고 가서 한번 고쳐봐라~~~그런 심정이었는데,
갑자기 귀신이 드글드글하네~~그러시니까~~ㅎㅎㅎ
제가 생각해던 것과 너무 다른 방향으로 흐르니까 ..
그래도 시간이 가면서 제가 풀이 죽어가더라구요~~~ㅎㅎ
구약으로 갔다가 신약으로 갔다가~~~
1시간 반을 막 말씀을 하시는데~~~~
듣다보니까, 어머 저를 누르고 있던 큰 산이 없어졌어요~~~~~~~
‘오잉~내가 왜 만나러 간거였지???’
다 날라가 버린 거예요~~~~~~~~ㅎㅎ
그러다가 운전하며 집에 오면서 ‘이상하다 내가 왜 만나러 간거였지??’했어요~~~ㅎㅎ
그렇게 집에 도착하니까,
갑자기 딸한테 전화가 왔어요.
“엄마 무슨 일 있었어?? 한시간 반, 두시간 전에~~~”
“나 아무것도 한 것 없는데~~그냥 누구 만나고 왔는데~~”
“누구 만나고 왔는데??”
형제님이 누구인지 지가 알게 뭐예요~그래서 그냥
“우리 교인이야~”
“그런데 이상해 엄마~!!
내가 그 시간부터 속이 확~~~터져가지고 내가 날라갈 것 같았어~~~~~~~..”
입이 벌어질 정도로 너무 날라갈 것 같이 있으니까,
옆의 남편이 “너 무슨 일있어????”하더래요.
그래서 남편이 안보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 숨기면서 웃었대요~~~~
왜냐하면 자기도 힘든 상황 때문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가슴이 확~~~터지며 날라갈 것 같이 입이 벌어지고 너무 좋아라 하니까~~~~~~
“엄마, 그 사람이 기도할 때 내 ‘이름’만이라도 좀 넣어달라고 해~~!”
“실은 너 문제를 상담하려고 만났는데, 문제는 하나도 해결 안됐는데 헬렐레하고 왔다~”
“엄마, 나 그 사람 좀 만나야 겠어! 좀 연결해줘!!”
“아휴~나도 미안해서 겨우 만났는데, 어떻게 너까지 연결시키냐~~~~”
그래도 어찌어찌 연결해 줬어요.
그런데 그때부터 얘가 살기 시작하는 거예요~~~~~~~~~~~~~~
막 살아나요~~~~~~
“엄마, 그 분이랑 얘기를 하면 내 문제가 하나도 없어져~~~~~~~~~~~~~~”
그런데 딸이 타 주에 사니까, 여기까지 올 길이 없는 거예요~
서로 가지도 오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그때 형제님이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이 문을 여실거라고 하셨어요.
분명 제가 볼때는 막막해요~!! 길이 없어요~!!
‘아니, 문이 어떻게 열려????’
그래도 문이 열린다고 하니까, 그때부터는 기분이 좋더라구요~
막막한 가운데 고민이 없어졌어요~
짓누르던 큰 산이 없어져뻐렸어요~~
그리고 호다가 궁금해서 간증들을 몇 개 읽어보았는데~~~
처음에는 너무 간지러운 거예요~~~~
어떻게 저렇게 사랑한다고 하지????
연애하는 사이도 아니고~~~
연애해도 저렇게까지 표현 안하는데~~~
다~~거짓말로 보였어요~
나하고 안맞는 느낌이고~~
문학 작품들을 베끼고 있는 것 같고~~~
그러고 호다를 나오면서도 함참 이해가 안되었어요~
그런데 딸이 은혜를 받으면 그게 저한테 전해져요.
그리고 딸이 영어로 간증을 올리면,
저는 딸한테 얘기 안하고 번역해서 그냥 올려버렸어요~
그러면 딸은 다른 사람한테 그걸 듣고~~~
“엄마 왜 나한테 얘기 안했어~~~~~~~~~~~”
그리고 이번에 딸이 간증을 올리고 나서,
저한테 번역 부탁을 하면서 올리기 전에 미리 자기한테 보여 달래요~
그래서 제가 번역해서 보여줬더니,
제가 덧붙였던거는 빼래요~ㅎㅎ
자기꺼만 그대로 해달래요~ㅎㅎ
자기가 그걸 쓰면서 몸의 진동이 한참 왔대요~
자면서도 진동이 와서, 옆의 남편이 이상하게 볼까봐 조심스럽고 그랬대요~
그러다가 남편 손가락이 자기 몸에 살짝 터치라도 되면 진동이 탁 스탑이 되고~~~~
남편이 뭐라고 할까봐 부엌으로 나와서 덜덜덜 떨다가 들어가고~~~
덜덜덜 떨려 거기를 잡으면 다리가 떨리고~
다리를 잡으면 다른데가 떨리고~~~
그러더래요~~
그리고 아침에 딸이 차에서 ‘Mourning to Dancing’찬양을 트니까,
몸에 진동이 그렇게 오더래요~~
운전은 할 수 있는데 엉덩이가 들썩이며.. 댄스하고 있다는걸 알겠더래요~
하루종일 참느라고 혼났대요~
그리고 애들 픽업할 때 그 찬양을 틀어놓고 있었는데,
큰애가 타면서 막 춤을 추더래요~
혹시 얘가 춤추고 있던 자기 다리를 봤나 싶어서,
“너 혹시 엄마 다리봤니?”
“아니, 그냥 좋아서~~~~~~~”
그런일도 있었고~~
자기것만 번역을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해서 올렸어요.
그리고 다시 뭐 틀린게 있나 싶어서 제가 쭉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제 가슴이 쿵쿵쿵 하면서~~~
눈물이 나고~~~
댄스하는 것 처럼 몸이 막 흔들리고~~~~
혹시 밖에 있는 남편이 눈치 챌까봐 파킨슨 병아니야고 할까봐 조심조심 했어요~
그리고 순간 창 밖을 보았어요.
거기에 반달이 너무 예쁘게 저를 보며 이렇~~게 하고 있더라구요~~~
그때부터 몸이 딸처럼 그렇게 흔들거리고~~~
잠도 간신히 잤어요~~~
잘 때 남편이 제 무릎에 터치 되니까, 진동이 갑자기 멈춰지더라구요~
그것도 참 이상했어요...
딸도 그랬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아침 4시 반이면 성령이 임해서 몸이 막 떨리기 시작해요~~
보통은 아침 5시에 일어나서 도시락 싸고 준비해서 6시반에 나가요~
그런데 더 이상 5시에 알람을 맞춰 놓을 필요가 없게 되었어요~~~~ㅎㅎ
4시반이면 성령이 임해버리거든요~
혹시나 해서 시간을 보면 4시 반이고~~~
지금도 생각만 하면 진동이 오고~~~
안할려고 자제를 하면 자제가 되고~~~
그 노래 가사를 가지고 왔는데...(mourning to dancing)
He's turned my mourning into dancing again
He's lifted my sorrows
And I can't stay silent
I must sing for His joy has come
한국말로는,,,
그분이 내 슬픔을 다시 춤으로 바꿔줬네~
그분이 내 슬픔을 덜어 주셨네~
그래서 나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
그분의 기쁨이 왔으니 나는 노래 해야 되네~~~
Where there once was only hurt
He gave His healing hand
Where there once was only pain
He brought comfort like a friend
I feel the sweetness of His
Love piercing my darkness
I see the bright and morning sun
As it ushers in His joyful gladness
한때 상처만 있었던 곳에~~
그분은 치유의 손길을 주셨네~~`
한때 고통만 있었던 그곳에
친구처럼 위로해준 그분의 달콤함을 느낍니다
나의 어둠을 꿰뚫는 사랑,
그분의 즐거움으로 나를 안내하는 빛이 나를 비추고
아침 해가 나를 비추네~
그래서 적을 몰랐다가 호다에 와서 적을 알게 되서 떙잡았어요~~~~ㅎㅎ
여호수아: 자, 환한미소 자매님이 간증을 하셨어요~
물어보거나 얘기하실 분 있으세요?
디모데: 처음에 이사야 자매에게 몸으로 임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어요.
집에 있을때는 ‘더 임하세요 더 임하세요~’하면 안깨우고 더 임할 수가 있는데~
교회에서 공예배를 드리고 할 때는 ‘스탑해주세요~’하면 스탑해 주세요.
그래서 그렇게 몸으로 올 때 맘껏 임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게 나중에는 오지 않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즐기면서 계속 깊이 임하도록~
그게 다른 사람한테도 임파테이션 될 수 있으니까~~
남편한테도 갈 수 있고~~~
여호수아: 예배시간에 말고, 회사 마치고 저녁에 교회에 기도하러 가셔서
그렇게 임하도록 하세요.
그 시간에는 누가 보는 사람도 없고 하니까~
그런데 예배 시간에 그러면 자매님이 컨트롤하실 수 있어요.
‘예배 시작하니까,스탑해주세요~’라고 하면 스탑해 주세요.
왜냐하면 성령님은 ‘젠틀’하시거든요~!
그런데 ‘성령을 가장한 악한 영’이 임할 수도 있어요.
우리 눈으로는 구분이 안가요~
대신 그 열매로 구분할 수가 있어요~
예배 중에 난리를 친다는지 해서~~~
그건 아니거든요~!
하나님은 예배 받으시기를 원하는데,
악한영은 교만해서 드러내고 싶어해요.
그래서 ‘성령님 지금 예배시간이니까 조용히 해 주세요~’
그러면 다운 시켜 주세요...
저 같은 경우는 틀림없었어요~
한번은 예배시간 전에 몸이 이사야 자매님처럼 몸이 꼼짝을 안해요.
주일 새벽 기도하다가 몸이 몸이 굳어졌거든요~
그래도 혀는 움직여서,
“거기 누구 없어요? 누구 없어요?”하니까, 누가 왔어요.
그래서 제가 “저기 들어가서요, 000집사님 좀 불러주세요!”하니까
그 집사님이 왔어요.
그 집사님한테 나 좀 풀어지게 기도해 달라고 해서 기도 하니까, 몸이 풀어지더라구요...
그때가 전도폭발 시간이었던 같애~
그래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예배시간은 그렇게 하시면 컨트롤 할 수 있어요.
아주 젠틀하신 성령님이시거든요~!
그 외에는 맘껏 즐기시고~~~
찬양도 많이 하시고~~~~
성경암송도 많이 하시고~~~
그러다가 어느날 꼼짝 못하게 꽉 잡아뻐리세요.
꼼짝을 못하게 하신다구요~
처음에 저도 꼼짝 못하게 하셨을 때, 이게 뭔가 싶었어요.
처음에 몸으로 진동이 왔을 때, 와이프한테 그랬어요,
“여보여보 이것봐, 손대봐~ 이게 뭐야?”
잠을 자려고 하는데 자꾸 덜덜덜 떨리니까, 잠을 못자겠어요~
내일 일하러 가야 하는데 왜 이렇게 잠을 못자지~~
그러다가 솨악~~~~사그러져요...
그러면 에구 이제 자야겠다~~하고 자고~~~
그러다가 5분쯤 있다가 또 더더더덜~~~그러고~~~~~
밤새~~~~도록 진동이 섰다 갔다 섰다 갔다 했어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피곤하지가 않아요~~
그게 참 이상하지요~~~~~~~~~
그러다가 교회에서 기도하다가 벼락쳐서 죽이시고~
그 다음날 교회에 와서 또 기도했어요.
어제 기도하다가 벼락맞아 죽었으니까
‘이게 뭐지 뭐지??’ 하며 똑 같은 기도를 했어요.
제가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알고 계시면 ‘아 그거구나~’하고 안심하고 더 깊이 들어갈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때 저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오잉??이게 뭐지?뭐지??’하며 당황스럽잖아요~
또 제가 엔지니어라 테스트를 해봐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했냐면,
어제 했던 그 자리 그 자세로, 똑~~~~ 같은 기도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신경은 이게 어디서 오는지에 온통 쏠려 있었어요~~~~~~~~~~~
그렇게 기도하고 있으면,
양쪽 손끝에서부터 뭐가 샤~~악~~~~올라와요~~~~~~~~~~~~~~~
그리고 머리끝에서부터 샤~~악~~내려오고~~~~~~~~~~~~~~~
그렇게 샤~~악 내려오는데, 마비가 돼요~!
그러다가 목까지 내려오면 ‘지잉~~~’하면서 꽉 잡아뻐리세요~!!
입도 ‘징~~’할 때 그대로 꽉 굳어버리구요~!
제가 미리 생각하기를,,,
‘어제는 입이 ‘앜~~~~~~~~’할 때, 꽉 굳어버려서 너무 힘들었으니까,
오늘은 입을 안벌려야지~~~~’
그래서 입모양을 어떻게 하고 있었냐면요,
‘옹~~~~~~’하는 상태로 기도했다니까요~~~~~~~ㅎㅎㅎ
어찌될지 모르니까 안힘들려고
‘옹~~~~~~~~~~~~~~’ㅎㅎㅎ
그리고 앉는 자리도 미리 신경을 썼어요.
어제는 맨 앞자리 맨 끝에 앉아서 넘어지지도 못하고 힘들었으니까,
혹시 오늘도 넘어지게 되면, 옆으로 넘어져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앉는채로 꼼~~~짝을 못하니까, 너무 힘들었거든~~~ㅎㅎ
그래서 의자 중간쯤에 앉아서 어느 쪽으로 넘어져도 공간이 있게끔 했어요~~~ㅎㅎ
그래서 입모양은 ‘옹~~~~’하고, 교회 의자 중간쯤에 앉아서~~~~
그러다가 성령님이 저를 쓰러뜨리지도 않았는데, 제가 일부러 넘어졌어요~
왜냐하면 어제처럼 앉으채로 꼼짝을 못하면 너무 힘드니까,
제가 일부러 옆으로 넘어져뻐린 거지~~~~~~~~~~~ㅎㅎㅎ
그런데 다리쪽은 안왔어요~
온몸에는 전기가 온 것처럼, 징징징~~~~~~~~~~~~~~~~~
전기 쇼크 온 것처럼, 징징징~~~~~~~~~~~~~~~~
내가 소리를 듣는 것 같애~~~
징징징~~~~~~~~~~~~~~~~~~~~~~~~~~~~~
다리는 괜찮은 것 같고~~
나는 누워서 ‘옹~~~~~’하고 찬양을 하고~~~
입이 굳어져서 안벌어지니까~~~
‘옹~~~~~~~~~~~~~~’
매일같이 그렇게 와요~~~~~
그런데 나중에는 귀찮더라고~~~~
왜냐하면 남들이 보면 미친놈이라고 할 것 아녜요~~~ㅎㅎㅎ
누가 봐도 완전히 미친놈이지~~~~ㅎㅎㅎ
그래서 어느 날 제가 ‘하나님, 이제 알았어요. 이제 안오셔도 돼요..’했어요.
그랬더니 그때부터 진짜로 안오시더라구요~~~~!
다음날 교회 그 자리에 가서 똑같이 했는데, 안오시고~~~
그 다음날도 가서 똑같이 했는데, 안오셔~~~~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냐면,
“하나님, 내가 아무리 오지말라고 한다해도, 안오시면 됩니까~~~~~!!!!!”
그러니까 다시 또 오시더라구요......ㅎㅎ
하나님은 인격체이세요.
자기 아들이 하자는 대로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다 맛보게 하시고,
“너 내가 (손가락 까딱)이렇게 하면 너 죽어~! 이제 알았지?!”하신 후,
저를 영적전쟁으로 끌고 가시더라구요......
.
.
.
.............................................................................
여러분 화장실 가야지요~?!
안가시면 책상들을 뒤로 빼시고~
그 중간에 침낭을 까시고~
환한미소 자매님, 아네모네 자매님은 앞으로 나오세요~
다른 사람들은 뒤에서 받치고 중보기도 할 거구요~
성령님이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보려고 해요......
(성령님의 인도하에 다함께 통성기도를 한 후, 휴식 시간을 가졌는데요...
환한미소, 아네모네 자매님에게 성령님이 온몸으로 임하셨구요~
동시에 다른 한쪽에서는 악한영이 드러나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여호수아 형제님은 이런것도 좋은 배움이 된다하시며 차분히 이끌어가셨습니다.)
|
첫댓글
육체성령파라고.. 예전에는 이렇게 불렀었어요.
축하드려요~
환한미소자매님과 따님..
덕분에 여호수아 형제님에게 성령님이 임하신
간증이야기가 정리되어져 나온것도 참 감사합니다.
/왼쪽으로 넘어질까~
오른쪽으로 넘어질까~!
"어제는 입을 아~ 벌려서 힘들었으니까..
오늘은 입을 "옹" 하고 열어야지~"
하나님 아빠와 놀이하는 아들의 일상이
너무 재밌어요, 성령님과 몸임재로 필로톡하는
형제님의 본당에서의 장면이 영화처럼 잘 보여요~
나의 슬픔을 찬양을 호다카페에 올려보면서
저도 온 몸을 맡기며 댄스~ 댄스~~~
성령님~ 더 더 저에게도 임해주세요~~~~
성령님~
저도 저도~~
예수님 쪽 ~ 앞으로 넘어지고요~~
하하하~ 웃는 입술로 ~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이 저녁을 마무리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