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막에서 작업중 에어콤푸레샤를 사용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폭탄터지는 소리에 뒤로 나자빠졌습니다. 한참후정신을 차리고 농막을 돌아보니 콤푸레샤 에어 탱크가 완전 걸레가 되어 있네요.다행히 콤푸레샤는 농막 뒤편에 두었는데 지면 쪽으로 터졌고 다른 피해는 없어서 10년 감수했습니다.회원님들 여러가지 용도로 콤프레샤를 많이 사용하실텐데 안전거리 꼭 두시고, 혹시라도 터졌을때 방호벽은 있어야 만수무강 입니다.
첫댓글 이런 경우는 처음봅니다.다치지 않았으니 다행입니다.관련기사https://m.asannews.co.kr/33144
저도 처음 당한 경험이라 지금도 얼떨떨 할 따름입니다.지난달 까지만 해도 안전벨브는 분명히 잘 작동이 되었는데, 그야말로 사고는 한 순간임을 새삼 깨달았습니다.아마도 안전벨브 쪽 이상 같다는 생각입니다.
콤프레샤는 안전한곳에 멀리두고 사용해야 함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오래사용하면에어탱크밑에수분이고여서녹이나고그부분이설정압력을못견뎌서갈라지게돼죠탱크밑에드레인밸브에서수분제거를자주해주어야됌니다 어느정도사용하면교체를해야됌니다 사용년수가오래됄수록에어탱크밑부분이얊아진다고판단하시면됌니다낡은콤프레샤가균열이많이간다고생각하시면 안전하게 사용하실수있겟지요
달빚님 말씀이 맞습니다수분제거를 주기적으로 해주지 않는다면 아래쪽 밸브를 미세하게 열어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에어 탱크가 철판이 아니던가요
두꺼운 철판인데 세월이 흐르니깐 녹이쓸고 부분적으로 얇아진거 같아요.
그나마 다행임니다조심하세요
저도콤프 요즘 양파 마늘 손질하느라 날마다쓰는데 무섭네요 수분은. 자주 빼주는데...
에어탱크 내부 상태는 알수가 없으니 가능한 멀리 안전한곳에 두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첫댓글 이런 경우는 처음봅니다.
다치지 않았으니 다행입니다.
관련기사
https://m.asannews.co.kr/33144
저도 처음 당한 경험이라 지금도 얼떨떨 할 따름입니다.
지난달 까지만 해도 안전벨브는 분명히 잘 작동이 되었는데, 그야말로 사고는 한 순간임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아마도 안전벨브 쪽 이상 같다는 생각입니다.
콤프레샤는 안전한곳에 멀리두고 사용해야 함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오래사용하면에어탱크밑에수분이고여서녹이나고그부분이설정압력을못견뎌서갈라지게돼죠탱크밑에드레인밸브에서수분제거를자주해주어야됌니다 어느정도사용하면교체를해야됌니다 사용년수가오래됄수록에어탱크밑부분이얊아진다고판단하시면됌니다낡은콤프레샤가균열이많이간다고생각하시면 안전하게 사용하실수있겟지요
달빚님 말씀이 맞습니다
수분제거를 주기적으로 해주지 않는다면
아래쪽 밸브를 미세하게 열어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에어 탱크가 철판이 아니던가요
두꺼운 철판인데 세월이 흐르니깐 녹이쓸고 부분적으로 얇아진거 같아요.
그나마 다행임니다
조심하세요
저도콤프 요즘 양파 마늘 손질하느라 날마다쓰는데 무섭네요
수분은. 자주 빼주는데...
에어탱크 내부 상태는 알수가 없으니 가능한 멀리 안전한곳에 두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