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혈액관리본부입니다.
아직은 쌀쌀하지만 봄자켓 꺼내입은 분들도 많으시죠?
우리 몸의 피부는 기후와 계절 같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봄은 큰 일교차와 강한 햇살,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까지 더해져
피부가 자극을 많이 받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봄철 피부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내 온도는 가급적 낮은 상태로 유지
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가 크게 변하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예민해지게 되어 트러블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시기 피부건조증건조증이 많아지는데
온도가 높아지면 수분 증발량이 많아져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실내 온도를 가급적으로 낮은 상태로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기
집안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를 틀어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실내의 습도는 40~50%를 유지하고
물을 많이 마시거나 수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잦은 목욕은 NO! 보습제 바르기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피부에 가려움증도 많이 발생합니다.
잦은 목욕은 오히려 피부 건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하고
수시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온습도를 적정상태로 유지하고 보습제를 잘 발라주는 것이
환절기 피부관리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봄철 민감해진 피부를 잘 관리하셔서 모두들 피부미인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환절기 민감해진 피부 관리, 봄철 피부 관리법|작성자 레드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