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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를 탄생시켜드립니다! 취업뽀개기 자소서 전문 첨삭 게시판
※ 첨삭요청은 아래 양식에 맞춰서 작성해주세요! (자소서 첨삭 필수사항)
1. 자소서 첨삭 게시판 제목 작성
[기업명 자소서] 기업명 자소서 첨삭 요청드립니다. →그대로 긁어서 기업명만 바꿔주시면 편리합니다.
예) [삼성전자 자소서] 삼성전자 자기소개서 첨삭 요청드립니다.
2. 지원하려는 채용 회사명과 직무명 작성 (예시 부분을 삭제 후 작성해주시면됩니다)
지원회사명 |
예)삼성그룹 |
지원회사 직무명 |
예)삼성전자 / DS부문 |
지원구분 (고졸/초대졸/대졸/인턴/경력) |
예) 대졸 신입 |
3. 첨삭 받으려는 회사 채용사이트에 있는 인재상이나 비전 등의 자료를 캡쳐해서 첨부해주시면 자소서 첨삭 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회사 인재상, 비전
4. 첨삭 받으려는 자소서 내용을 작성해주세요.
☞ 자기소개서 작성
자유기술
1) 나만 알던 나는 안녕(성장 과정)
어릴 적의 저는 자기 주관이 뚜렷한, 고집이 있는 아이였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모임을 이끄는 주체가 되기도 했지만, 갈등이나 다툼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약속 장소의 결정을 놓고 다른 친구와 의견이 충돌했습니다. 결국, 만나기로 예정되어있던 날에 만나지 못하고, 약속은 흐지부지되었습니다.
그때까지도 저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던 저에게 한 친구가 다가와 너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야 이 모임이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친구의 조언은 막연하게 무언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던 저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의 입장을 배려하고, 의견이 맞지 않으면 조율하면서 친구들의 말에 '아니'보다 '그래 그것도 좋겠다. 하지만 이것도 좋지 않아?'라는 방식으로 대화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과의 관계도 돈독해질뿐더러, 혼자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게 되고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성숙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2) 화합으로 다시 태어난 우리(성격)
의견 충돌이 일어난 두 집단을 중재하여 협동하게 하여 맡은 일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광고 동아리 기획부장으로 100만 원 규모의 주점을 기획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열흘 정도가 남았을 때 공금은 5만 원이 전부였습니다. 그러자 주점을 여는 것에 대해 반대하던 인원들의 불만이 쏟아져나왔고 찬성하는 인원들과 의견 충돌이 일어나 결국은 서로 인사도 하지 않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당시 선배였던 저로서는 무조건 주점을 밀어붙일 수는 없었으나, 자리 배정이 이미 완료되어서 신청했다가 불합격된 다른 동아리에 손해를 끼칠 수는 없었습니다. 일단, 찬성인원의 대표와 반대인원의 대표를 호출했고, 반대인원의 불만을 일으킨 주원인인 예산을 해결하기 위해 제가 준비한 아이디어들을 의견으로 내놓았습니다. 결국, 반대인원의 대표자도 제 의견을 타당하다 여겨 다른 반대인원들을 설득하였고 찬성인원과 화합을 이루어 함께 제시된 아이디어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타과 홍보 포스터, 상점 홍보 포스터 등의 수익활동을 확보하여 전체 비용의 40%를 마련했습니다. 전체의 40%에 해당하는 홍보비용은 홍보 인쇄물의 양을 줄여 반감했습니다. 대신 UCC와 거리 광고 배포로 홍보하여 홍보 효과는 배가시키고, 판매할 음식의 재료는 각자의 집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예상 고객 수의 2배에 해당하는 300명이 입장하여 큰 흑자를 낸 성공적인 주점이 되었습니다. 그 흑자로 주점에 참여한 모든 인원과 즐거운 회식을 하고 과정상의 갈등과 충돌은 우리의 좋은 술안주가 되었습니다.
3) 재미를 찾아드리겠습니다. (한세실업 지원 동기)
옷을 무척 좋아해 세탁도 다림질도 직접 해야 안심이 되고 두 발 뻗고 잘 수 있습니다. 옷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대학교 1학년 때부터였습니다. 공대에다가 특별히 잘난 얼굴도 큰 키를 가지지도 않은 제가 눈에 띄고 여자들한테 호감을 사는 방법은 오로지 옷을 튀게 입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튀는 옷을 찾게 되었고 지금은 입지 않는 옷들을 잔뜩 사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옷에 대한 재미보다는 단지 사람들 사이에서 튀어 보이기 위해 저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이 아닌 그저 화려한 옷만 입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나 잡지 등을 통해 여러 스타일을 겪고 나니 결국 저에게 가장 어울리는 옷이 가장 멋진 옷이 되었고 가장 사랑하는 날개가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옛날보다 옷에 훨씬 내공이 담겨있다는 사람들의 칭찬을 여러 번 들었고 재미를 느껴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옷은 사람의 인생을 즐겁게 해주는 요소가 되었고 한세실업이 의류의 선도적 패션 기업이라는 점에 저는 흥미를 느꼈습니다. 초우량 VENDOR를 지향하는 한세실업 내에서의 VENDOR가 되어서 옷 입는 것의 재미를 모르는 이들에게 옷을 입는다는 것의 재미를 찾게 해주고 싶습니다.
4) 이성과 감성을 적절히 갖춘(지원분야)
Technical Designer는 디자인과 생산, 품질을 전부 담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생산과 품질을 전공으로서 공부하였고, 디자인은 취미로서 공부했습니다.
생산관리자로서 제 꿈을 펼쳐나가기 위해 생산계획, 생산통제, 공장자동화 등의 강의를 수료했습니다. 생산계획과 생산통제에서는 이론적으로 생산 시스템, 생산관리체계, 생산 시스템의 유형, 수요 예측들을 공부했으며 직접 시스템을 설계하고 도시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품질경영 및 신뢰성공학을 수료하면서 품질의 중요성과 품질을 유지 및 향상하기 위한 관리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Luel'이라는 남성 패션 잡지를 1년간 정기구독하고 남성 패션과 관련된 서적인 '이 남자를 사랑하고 싶다.', 'Take IVY' 등을 여러 번 정독했습니다. 또한, 테일러 삽에 갈 때마다 제일모직, 태광모직, 이탈리아, 영국의 원단들을 보며 각 원단을 보며 개인적으로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이성으로 공부한 전공과 감성으로 공부한 패션으로 한세실업의 성장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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