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월)-3월26일(화)
44회 동창회는
울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여행은
정춘옥님이 동창회원들을 초대하여
본인의 자비로 여행동안 소요되는
비용을 전부부담하겠노라고
제안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 4년여동안 동창회원들이
함께모여 여행을 하지못하여
여행겸 만남을 갖자고 해서
성사된것입니다.
당일 7시
사당역 1번출구
공영주차장에서 온다고 약속한
5명이 6시40분쯤 다모이자
지체없이 출발했습니다.
안성휴게소에서 회원한분 승차하고
장안휴게소에서 회원한분 승차해서
군산으로 내달렸습니다.
군산거주회원및함열,전주
회원분들이 승차했습니다.
다시
전주로가서
두분 회원분들을 승차시킨후
장도에 올랐습니다.
*오순례님은 광양에서 승용차
편으로 전주까지와서
승용차는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
파킹하고 우리와 합류했습니다*
울산에 도착후에
대왕암 출렁다리,
들린후에 진하해수욕장으로 이동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다시
정춘옥님 자택으로가서
술자리,
노래방 흥겨운시간 ,
12시부터 2시까지
고스톱도 했습니다.
다음날
9시에 감자탕으로
아침식사를 한후에
정춘옥님 잘아는 커피숍으로가
쌍화탕차를 대접받았습니다.
경주로 이동해서
경주박물관,동궁월지(안압지),
첨성대를 둘러봤습니다.
그리고
소고기요리로 점심식사를 한후에
상경길에 올랐습니다.
정춘옥님은
고급우산을 준비해서
선물하였고 커피숍에주문
현미찹쌀로 만든빵을
선물로 나누어줬습니다.
유영자,최성숙님은
쑥떡과맛있는 잡곡찹쌀떡을
차에서 드시라고
고맙게도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번울산여행을
준비하고 진행을 맡아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대접을해주신
정춘옥님,직원분,자제분,동생분
감사드립니다.
회장,총무님 수고에
감사드리고요
김호열,유양진 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사진촬영에 애쓰신
오재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었보다도
이번여행에 안살림을
도맡아온
조정규님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8인승
우등고속버스 차량의 관광버스도
맘에 쏙들었고요.
쿨하신 40대 운전기사님도
고마운분이셨습니다.
이번여행에
참석하겠다고 하였으나
병원에 가야할일이
생겨서 참석못하게 되었다는
두분 회원분들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여행내내
바람도 불고
비도 오고
녹녹치않았지마는
평균나이 70세
동창님네들
참으로 애쓰셨습니다.
44회는
여행 관록이 있습니다.
반복이 거듭된 탓이지요.
*건강하고 힘차게 삽시다*
여행일지를
적어봤습니다.
2024년 3월 26일.
바람소리/정장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