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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목사들에게 죽임을 당 할 것이다!
(누가복음
1. 서론:
제목만 보면 매우 충격적이지만 성경의 역사와 기독교 역사를 보게 되면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예수님도 당대 종교 지도자들에게 죽임을 당했으며 제자들도 마찬가지였고 모든 선지자들도 당대 종교 지도자들에게 죽임을 당했다. 원수가 집안에 있다고 이방인들에게 죽은 하나님의 종은 없다. 물론 예수님이 빌라도의 권한 아래 죽으셨지만 빌라도는 예수님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진리보다는 자기의 안전을 선택하므로 “의인”이신 예수님을 죽이는 가장 큰 역사적인 실수를 범하게 되었다.
역사적으로는 천주교에서 일어난 “예수회” (이그나시오가 창설한)가 8000만의 개신교인들을 죽였다고 한다. 지금 교황이 예수회 출신이니 앞으로 성도들에게 올 핍박이 눈에 선하다.
일제 시대 신사 참배도 물론 일본 정부가 한국교회에게 요구한 것이지만, 사실, 일본 정부에 아첨하는 한국 교회 지도자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신사 참배 운동을 하였다는 것이다. 이 참람한 우상 숭배의 배도를 강행한 그 당시 목사들이 해방 후 계속 한국교회의 지도자로 계속 남았다는 것이다.
지금도 종교통합 운동을 주도하는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을 포함하여 신비주의, 인본주의, 제도주의, …. 등등 많은 비성경적인 사상과 체제로 한국교회를 부정하게 만드는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 한국교회를 배도의 길로 인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주님의 오심이 가까워 질수록 적그리스도의 정부와 합하여 종교통합을 할 것이며 여기에 반대하는 진짜 “교회”를 핍박 하고 성도들을 죽일 것이다. 성도들은 다른 사람의 손이 아닌 목사의 손에 의하여 적그리스도 정부에 넘겨져 죽임을 당 할 것이다. 이것이 성경 전체에서 말하고 있는 진리이다
누가복음
2. 공관복음의 “조심하라!”는 명령
예수님은 공관복음에서 약 12번 (킹제임스 버전) “조심하라!” 명령하신다. 그 모든 12번을 요약하면 두 가지 “조심하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탐심을 조심하라. (1 번)
둘째: 누룩을 조심하라. (11 번)
“탐심을 조심하라” (눅12:15)는 한번 나오는 것에 비해 “누룩을 조심하라”는 11번 나온다. 물론 11 번 모두 “눅룩”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은 이 11 번 모두 “누룩”을 의미하고 계신 것이 확실하다.
“누룩”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헤롯의 누룩 (1 번)
둘째: 바리새인의 누룩 (11 번)
막
막8:15 그때 주께서 그들에게 당부하여 말씀하시기를 "주의하라,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하시니
“헤롯의 누룩”은 1번 나오고 “바리새인의 누룩”은 11번 나온다. 우리가 헤롯이나 바리새인들이 괴물같이 생겨 조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내면에 감추어 있는 마음, 생각, 교리가 악하기 때문에 조심하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이 명령하신 우리가 “조심”해야 할 90% 이상이 “바리새인의 누룩”이라는 것이다.
눅12:1 그 동안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백성의 무리가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었더라. 주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라.
우리가 잘 알지만 바리새인들은 당대의 종교 지도자들이다. 하나님을 열심으로 믿으며 유대인들로부터 존경을 받던 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다 못해 하나님이 주신 율법에 수없이 많은 규칙들을 더하여 그들의 전통과 조직을 만들었다. 바리새인과 마찬가지로 지금의 목사들이나 신부들도 성경에 없는 많은 전통, 규칙, 그리고 물질의 힘으로 그들의 세력과 조직을 유지하고 있다.
3. “탐심”과 “누룩”의 차이는?
눅12:15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주의하고, 탐심을 조심하라. 이는 사람의 생명이 자기가 소유한 것의 풍부함에 있지 않음이라."고 하시고
` “탐심을 조심하라” 또는 “헤롯의 누룩을 조심하라” 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비율로만 따지자면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라” 를 예수님은 훨씬 더 많이 강조 하셨다.
“탐심”은 마음 속안에 있는 욕심이 발동하여 어떤 자기만을 위한 목표를 얻으려고 부당한 행동까지 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고 볼 수 있겠다. 악하고 강한 자들은 서슴없이 탐심하며 탐심 하기 위해 남의 것을 강압적으로 빼앗기도 한다. 힘이 없는 악한 자들은 그들이 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남을 속이며 사기를 치기도 한다.
그런데 “종교 지도자”들은 탐심을 위해 “위선”하게 된다. 종교 지도자들은 도덕적으로 추앙을 받기 때문에 대 놓고 탐심 할 수 없으므로 자기의 탐심을 거룩한 것처럼 포장하게 되는데 이것을 “워선” 이라고 한다. 그들은 전통이나 규칙을 만들어 자기들이 원하는 조직과 권력을 이루어 나가며 선교나 자선이란 명목으로 물질을 모아 그들의 세력을 확장한다. 이렇게 종교인들이 자기들의 탐심을 위해 위장하는 위선 방법들, 예를 들어 - 전통, 제도, 조직, 교리, 선교, 헌금, 건축 …. 등등- 을 예수님은 “누룩”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목사들의 “누룩”에 속지 말고 조심해야 할 것을 계속 명령하신다.
눅12:1 그 동안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백성의 무리가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었더라. 주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라.”
마16:12 그때서야 그들은 주께서 빵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교리를 조심하라 하신 것임을 깨닫더라.
4. “하나님의 뜻”이라고요?
성도들은 “목사”들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며 행하고자 하는 여러 일들을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목사의 탐심에서 나온 것인지를 주의하고 또 주의하며 “조심”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포장된 목사들의 “탐심”을 하나님의 뜻으로 잘못 알고 따르지 말라는 것이다!
성도들은 목사들은 하나님의 종이니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떤 교인들은 목사님이 저주 할 까봐 두려워 한다. 목사들을 대적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교인들도 많다. 교인이던 목사던 하나님의 교회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짓는 자들에게는 “사함이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우리의 교회 지도자들이 그들의 탐심을 위해 불법을 저지들 때 그들의 죄악을 조심하지 않고 따른다면 우리도 그들과 함께 멸망 할 것이다. 크리스천이라면 불법을 저지르는 목사들에게 찾아가 그들의 잘못을 가르쳐주어 그들이 회개 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4. 목사들의 탐심은 하나님이 드러내실 것이다.
요사이 대형교회에서 여러 사건들이 터지고 있다. 한 대형교회 목사에게 성추행 당한 여러 자매들이 그들의 아픔을 끝임 없이 호소하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자매들을 성추행 하였기에.... 그들의 호소가 끈이지 않는가! 교회 헌금을 횡령한 한 대형교회 목사의 부의 크기는 헤아릴 수가 없다. 2500 억을 드려 만든 화려한 교회는 이 시대 교회의 세속화 됨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 밖으로 드러난 것 외에도 이 시대 목사들은 그들의 탐심을 정당화 하기 위해 많은 위선의 포장을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이 시대 그들의 누룩을 하나 하나 드러내시고 계시다.
눅가복음 12장 1절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라고 말씀하신 그리고 다음 2절에 “가리워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라고 말씀하신다.
눅12:2 가리워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도 없느니라.
눅12: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움 속에서 말한 것은 무엇이나 빛 속에서 듣게 되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은 지붕 위에서 선포되리라.
2, 3절은 1 절과 상관없는 구절이라고 볼 수 없다. 어느 누구에게도 적용이 될 수 있는 구절이지만 1 절에서 말한 “바리새인”들의 누룩에 대한 말씀이다. 즉, 숨겨진 누룩이 밝혀진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4 절부터 성도들의 핍박이 나오는데 이것은 바리새인에 의한 핍박인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이 “누룩”으로 만든 그들의 왕국을 유지하기 위해 예수님과 제자들은 죽인 것과 같이 4 절에서 종교지도자들이 성도들을 핍박하고 죽일 것을 예수님이 예언하고 계시다
11절에서 “회당”으로 끌려 간다는 말이 나오는데 그것은 유대인들이 정치 세력들과 모의하여 예수님과 제자들을 죽인 것처럼 앞으로 성도들이 종교 지도자들(목사들)에게 핍박 받을 것을 예언하고 계시다.
5. 목사들은 성도들은 죽일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물론 모든 목사들이 성도를 핍박한다는 말이 아니다. 확실한 것은, 예수님 때와 마찬가지로 기득권 목사들이 정부와 합세하여 성도들을 죽음으로 몰을 것이다. 그리고 많은 목사들이 기득권 목사들을 따를 것이다.
요한계시록을 13장을 보면 짐승의 표를 받게 하고 짐승의 형상에 절을 하게하는 “거짓 선지자”와 합세한 교회는 보호를 받지만 짐승의 표를 거부하는 진짜 교회는 죽임을 당하게 된다. 마지막 때에 많은 교회가 종교통합을 한 적그리스도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 적그리스도를 섬기는 목사들이 거짓 선지자(천주교)의 명령을 따라 진짜 교회 성도들은 죽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마라 하시며 하나님께서 성도들과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신다 (6, 7절). 또한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말라는 명령을 하신다.
11 절에 “회당이나 관리들이나 권세자들에게 데려가도”를 보면 종교와 정치가 합하여 성도들을 핍박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눅12:4 내가 내 친구들인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난 후 더이상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눅12:5 그러나 너희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는지 내가 보여 주리라. 죽인 후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를 가진 그 분을 두려워하라. 정녕,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분을 두려워하라.
눅12: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 중 한 마리도 하나님 앞에서는 잊혀지지 않느니라.
눅12:7 도리어 너희 머리의 머리카락까지도 모두 세어 두셨느니라.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눅12:8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시인하리라.
눅12: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나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눅12:10 누구든지 인자를 거역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를 받으려니와 성령을 거역하여 모독하는 자는 용서를 받지 못하리라.
눅12:11 그들이 너희를 회당이나 관리들이나 권세자들에게 데려가도 어떻게 또는 무엇으로 대답할까, 혹은 무슨 말을 할까 염려하지 말라.
눅12:12 이는 성령께서 바로 그 시간에 너희가 해야 할 말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실 것임이니라."고 하시더라.
6. 결론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누룩”을 유월절, 초막절 기간 동안 먹지 말라 하시며 제사를 드릴 때도 누룩 없는 빵을 드려야 하는 때가 대부분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누룩”을 하나님께서 이유 없이 싫어하시지는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때부터 “바리새인의 누룩”을 상징적으로 가르쳐 오신 것이다. 우리가 종교 지도자들(목사들)들이 벌리는 많은 종교 사역에 수 많이 “눅룩”이 있음을 알고 조심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구약에 “누룩”을 제거하지 않음으로 백성에서 끊어진 것같이 우리도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다.
프라미스 (annape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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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목사들이 가운을 입고 축도를 하는 것은 성경에 없는 것을 인간이 만들어 성경에 더한 것입니다. 하지만 고치려 하지 않는군요 하나님만이 이들을 치리하실 것입니다. 저는 실제로 권세자들에게 잡혀갔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이 함께 하시니 성령의 지혜로 도리를 내세워 항변하는 저를 한사람도 당하지 못하고 할 말이 없어서 저를 어쩔 수 없이 풀어주었습니다. 그때 제가 느낀 것은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일을 당할지라도 두려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