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차(時差)

[동인]

미국은 현재 썸머타임이 적용되는 시점이다.
매년 3월 둘째주 일요일부터 11월 첫째주 일요일까지 시행된다.

그리하여 주식시장 개장도 1시간 앞당겨 진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어서 자국내의 지역별 시차도 발생하는데 총 6군데에서 시차가 실시되고 있다.

동부,서부,중부,산악지대,알래스카,하와이

유일하게 하와이만 썸머타임을 적용하지 않는다.

단일 타임존을 사용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미국의 지역별 시차가 생소하다.

미국과 우리의 시차

동부(뉴욕) -13
서부(LA) -16
중부(플로리다) -14
하와이 -19
알래스카 -17
산악지대(콜로라도) -15

서학 개미들은 우리와 미국 동부(뉴욕)의 시차를
잘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묻어 놓고 기다리는 사람들이야 상관이 없겠지만 처음 매수 시점이나 매도시점 그리고 단타를 하는 사람들은 시차가 매우 중요하다.

내가 투자한 회사에서 실시간 일어나는 팩트와 소스, 또 예정되어 있는 발표 사항이나 계획된 사실을 미리 예의 주시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발표 전 후 주가 변동이 심한 경우가 많다.







 
 
 
 

[신우]

예전에 회사 다닐 때 한국도 미국 따라서 썸머타임 하는 바람에 일찍 출근하느라 아주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썸버타임 나빠용 ㅠㅠ

[동인]

ㅋㅋㅋ
저는 1시간일찍 개장해서 썸머타임 좋아요^^

[신우]

뭐 트레이딩 잘 안하시는데, 개장시간은 중요치 않으시잖아영~~ ^^

저는 요즘도 단말기 많이 봐서 눈이 많이 피곤하네용..ㅠ

[동인]

요즘은 집에서만 빈둥대니까 자꾸 눈이 갑니다.^^

단말기 너무 가까이서 보지말고요 멀리서 45°각도로 겻눈질로 보시길요^^

[신우]

ㅎㅎㅎ
넹~~

[동인]

[나이란]

ㅎㅎ 미국내에서도 서로 시차가 있는줄은 몰랐네여~~

[동인]

오늘밤 12시 이후에
거시기 2분기 실적발표합니다.

세상이 조용했으면 어닝일텐데 예상이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