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PL 수요일의 BBC 가십 - 에버튼, 램파드 영입 추진?/나폴리, 카바니 대체자는 다미앙?/퍼기 "호날두, 이렇게 잘 나갈줄은"/셸비 "답답하면 니들이 뛰든지~" 外

[하나되어♪]

수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에버튼은 첼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의 영입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램파드가 8만 파운드(약 1억 4,000만 원)의 주급 상한선을 존중할 경우 그에게 3년 계약을 제시할 의향이 있답니다. (데일리 스타)

LA 갤럭시의 스트라이커 로비 킨은 램파드가 팀을 떠난 데이비드 베컴에 이어 자신들에게 와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킨은 "우리가 램파드를 데려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여름의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셀틱의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를 낙점했습니다. 또 그는 지난 화요일 밤(현지시각)에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스카우터를 보내 완야마의 플레이를 지켜보도록 했습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에도 프랑스 선수를 데려올 것입니다. 이들이 노리는 선수로는 AS 생테티엔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릭 오바메양(23)과 발랑시엔의 수비수 니콜라 이시마-미랭(21)이 있습니다. (메트로)

블랙번 로버스의 마이클 애플턴 감독은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윙어 데이비드 벤틀리를 토트넘 홋스퍼에서 임대해오고 싶어합니다. (더 선)

스코틀랜드의 공격수 제임스 맥파든(29)이 지난 달에 떠난 선더랜드에 재입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로의 이적 가능성이 있었지만 무산됐기 때문입니다. (뉴캐슬 크로니클)

 

SSC 나폴리는 에딘손 카바니를 대체할 자원으로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레안드루 다미앙(23)을 낙점했습니다. 다미앙은 지난 1월에 토트넘에서 영입을 시도했으나 불발됐던 선수입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덴마크의 비보리 FF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 케빈 라이 멘도사 한센(18)이 2주 간의 입단 테스트에 합격할 경우 100만 파운드(약 17억 원)를 들여 그를 최종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메트로)

UC 삼프도리아의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19)는 올 시즌이 끝나면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거부하고 이탈리아의 명문 인테르 밀란에 입단할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레딩의 수비수 카스파르스 고르크시스(32)를 영입하는 데 성공한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딘 사운더스 감독은 앞으로 2명의 선수를 더 임대해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익스프레스 & 스타)

ACF 피오렌티나는 올 여름에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스테반 요베티치(23)를 이적시킬 경우 사우스햄튼의 가스톤 라미레스(22)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레딩의 수비수 알렉스 피어스(24)는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과 선더랜드의 관심을 뿌리치고 구단 측과 재계약을 체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GLOBAL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미카엘 에시앙은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앞두고 주제 무리뉴 감독이 자신의 아버지와도 같다고 말했습니다. 에시앙은 "우리 아빠가 저에게 이곳에서 뛸 기회를 줬어요. 그래서 저는 이곳에서 함께하는 매 순간이 즐겁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스)

레알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상대팀의 공격수인) 웨인 루니와 로빈 판 페르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보다 많은 유효 슈팅을 기록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6골을 기록 중이기도 한 호날두는 27회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치차리토가 기록한 11회, 판 페르시의 7회, 루니의 6회에 비해 월등히 많은 것입니다. (마르카)

프랑스 파리 시의회는 지난 화요일(현지시각) 회의를 갖고 유로 2020의 본선 경기 유치에 나설지를 논의했답니다. 프랑스는 차기 대회인 유로 2016의 단독 개최국이지만, 유로 2020은 유럽 전역에 있는 여러 곳의 도시에 골고루 분산되어 본선 경기가 치러집니다. (레퀴프)

OTHER GOSSIP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레알로 이적시킬 때 그가 이렇게 좋은 선수가 될지는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레미우 풋볼 포르투알레그렌시로 임대된 수비수 안드레 산투스(29)는 아스날로 돌아올 것을 다짐했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무사 시소코(23)는 현역 시절 아스날에서 활약했던 파트릭 비에이라의 조언을 받고 뉴캐슬에 입단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울브스의 윙어 스티븐 헌트(31)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리버풀의 미드필더 존조 셸비는 WBA와의 홈경기에서 패한 후 팬들이 자신의 경기력을 비판하자 이에 반격하고 나섰습니다. (미러)

 

리버풀의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는 WBA전 깜짝 패배는 자기 탓이라고 솔직하게 인정했습니다. 아게르는 트위터를 통해 WBA전 막판 10분동안 보여준 자신의 경기력은 분명 좋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선)

리버풀은 팀내 흑인 선수들에게 오는 목요일(현지시각)에 있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이언 아이어 단장은 제니트와 유럽축구연맹(UEFA)에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우려를 나타내는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가 대책 없이 돈다발을 풀어 수비수 크리스토퍼 삼바를 영입해갔다"고 말했습니다. 안지는 삼바의 계약서에 걸려 있던 1,250만 파운드(약 213억 원)의 이적 허용 금액을 QPR이 순순히 수용한 것은 물론, 이들이 선수 본인에게도 무려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 원)에 가까운 주급을 제시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답니다. (데일리 스타)

무릎 수술을 받은 맨시티의 수비수 미카 리차즈는 2주 내에 정식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메일)

세계 약물 퇴출 협회의 존 페헤이 회장은 축구계가 경기력에 영향력을 미치는 약물에 대해 좀더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독일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는 검정 택시를 타고 (팀의 연고지인) 영국의 런던을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포돌스키는 런던의 주요 명소를 들를 때마다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답니다. (팟캐스트 606)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외모는 속임수이다]

쉘비아게르랑비교되네..

[시티우승]

리차즈 이제서야..진짜 얼굴까먹겟음

[Alex Oxlade ChamberIain]

아스날 여름에 요베티치-완야마 데려오면 스쿼드 완성인데..ㄷㄷㄷㄷ

[램파드록바]

아빠ㅋㅋㅋㅋ
포돌스키귀엽네

[남태희(22.첼시)]

오 아우바메양 괜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