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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이 딩 후 기
노자연 회원님들 덕에 힐링하고 왔습니다.
후기는 노래로 대신합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 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그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곳으로 가네
나뭇잎이 손짓하는 곳 그곳으로 가네 휘파람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는 없지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첫댓글 해발 1천미터가 넘는 대관령 산바람....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바람결에 날아가 버리고,
관광 모드로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환상 라이딩 즐기고 왔습니다.
방장님, 일방 식구들 행복했습니다.
우와 ~ 멋져 멋져요~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노래가사가 바로 읊조려 지는 그림같은 풍경에 가슴속
까지 시원해진다.
드넓은 초원에 우리들은 자연에 완전동화 된듯
하였고,여기있음에 감사,감사..!
지난겨울 눈이 많이 왔을때 찾았던 선자령을
푸르름이 가득한 이계절에 잔차로 다시오니 감회가새롭다.그때나 지금이나 바람은 여전히 강하게불어 나무들도 동해로 기울어져 있고,춥기까지하였다.하산 할때 싱글길은 스릴 만점이었고,대관령 옛길 다운은 지금까지 라이딩 중 제일긴환상다운을 선사해주었다.
간 만에 조금은 편한 힐링 라이딩 길잡아주신
방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함께한 회원님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대신 후기글 남겨주셨습니다. ㅎ
멋집니다~
잔차로 선자령을 가다니 셀레임반
두려움반으로 잠까지 설친 새벽에
버스를 타고 횡계터미널 내려 삼양
목장으로 고고.....
목장에서 바라본 풍경에 감탄 감탄
행복했다 😄😄
선자령 싱글코스는 즐거움반 두려움반 오솔길은 너무예쁘다
긴 다운길끝에 맛집에서 먹은 육회덮밥은 환상의맛😁😁
멋진코스 안내해주신 방장님께
다시한번더 감사드립니다
함께한님 즐겁게 잘보냈네요😉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멋진곳을 길잡아
주신 방장님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푸른 초원위로 하얀바람개비 드넓은
초록 초원이 조화를 이루고 잠시 소녀감성으로
돌아간 나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동!! ㅎ 순간순간 행복했습니다.
멋진곳에서 힐링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도
어제일이 머리에서 스치고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한켭한켭 님들과 추억을 쌓고 소중한시간들
함께해 즐겁고 고맙습니다~~
십년전쯤 삼양목장 동해전망대옆에서 한 무리의 라이딩팀을만나 김밥과 쵸코릿을 바꾸어먹으며 이높은곳을 자전거로어찌오나하며신기한 눈빛으로 쳐다보았던 이곳을 내가직접 라이딩하다니~~선자령 젤힘든 싱글길까지 어휴~~~
삼척이 시댁이라 수없이 대관령옛길을버스로 내려갔는데 잔차로 바람을가르며 다운을즐기다니 꿈만갔다
또한번의 추억 만들어주신 방장님 감사하고 같이 라이딩한 회원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멋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기획하고 진행하신 대덕님께 감사드리고 함께한 회원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