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비오는 날이라 너의 컨디션을 묻고 싶은 날이야
내가 사는 곳은 비가 오는 하루라는데, 너가 사는 곳도 비가 오는 걸까?
성혁이는 비를 잘 피하고 있을까?
레인부츠를 사볼까 하던 너였는데 샀을까?
운동복에 레인부츠라니 너는 별로라고 생각한 거 같은데 사실 나는 귀여울 것 같아서 살짝 기대 중이야
서성혁 씨 스스로가 귀여운 건 알고 있으시죠? 🤭
그러니 혁이 하고 싶는 대로! 괜찮다면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만 혁이 마음 가는 대로 하자!
인 스스에 올라온 춤 동영상의 혁이를 보니 뭔가 춤 선이 달라진 것 같아서 새로운거 같던데 아닌가?
그냥 멋있는 거였나? 원래 잘 추는 건 알았지만 어제는 더 멋있던걸?
성혁이 춤출 때 표정보면 진짜 너무 좋거든요 🫠
혁이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는 듯해서 내가 행복해지고 있어.
혁이가 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
너의 열정은 아직도 찬란하게 빛나고 있어서 여전히 멋있어.
넌 충분히 강하고, 네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야‼️
혁이의 도전을 응원할 수 있어서 혁이의 하루를 알 수 있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다른 멤버들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것 같더라
너의 또 다른 페이지를 작성하는 중일까 하고 궁금하지만 혁이가 말해주러 올테니, 호기심 가지고 조용히 응원하면서 기다릴게
서다정이라면 언제든지 말해주러 달려올 거니까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면 혁이가 어느 날에 어느 순간에 예쁘게 나타날 테니까
물론, 혁이가 힘들어도 위로받으러 응원받으러 왔으면 하기도 해
어떤 모습이든 어떤 날이든지 너의 하루를 알게 되는 순간이 있다는 건 언제나 행복한 일니까🫶🏻
혁아 네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너를 존중하고 지지할 거야
혁이를 오래오래 사랑하고 응원할게
네가 어떤 선택을 하든, 나는 네 편이야❗️
혁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좋아하고 사랑할 준비되어 있어
하긴 혁인데, 성혁인데, 서성혁인데. 뭔들~.😍
너라면 사랑스러울밖에 없겠지만.
네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들을 다 할 수 있는 혁이의 하루가 되기를 오늘도 기도해 줄게
오늘도 사랑스러운 성혁아 오늘도 사랑해💕
너의 열정을 존경하고 닮아가려 나도 열심히 노력할게
너의 길에서 너는 여전히 찬란하고 빛나는 존재니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성혁이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성혁이라 사랑스러운 성혁이니까 ❤️
성혁아 늘 잘해왔고 늘 잘할 거야 🫶🏻
성혁이의 오늘 하루가 이쁘게 마무리되기를 빌게
또 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