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5월유쓰워십이 바로 엊그제 있었다.
여태까지와는 달라 더욱 특별한ㅋㅋㅋ
선생님이 자습 빼는것도 허락해주셔서 기분이 더더더좋았다.
그리고 중보기도자리인 맨앞자리에 앉은것도 너무너무 좋았다ㅎㅎ
김성미간사님께서 예배인도를 하실때부터 자유함이 넘쳤고 하늘문이 열렸다.
그리고 바로 이어 소망의 바다 미니스트리가 예배로 섬겨주셨다.
다들 일반인분들이라고 하시는데 어쩜그렇게 찬양을 잘하시는지ㅜㅜ
역시 하나님이 축복하고 계시기 땜에 가능한것 같다.
실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통한 메세지도 너무 멋졌다.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부활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다.
요즘 내삶은 성령사역, 눈에 보이는 이적들에 초점이 맞춰있던 부분이 너무도 많았는데, 한사람이라는 찬양과 복음의 메세지를 들으며 역시 크리스찬으로서의 기본은 복음과 구원의 소망이고 그것이 가장 바로 서있어야 한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아아너무 귀한 시간이었다.ㅎㅎ
글고.....다니엘학교와 tj클럽 광고영상이 너무 재미있고 멋져서 내가 다 뿌듯했다.ㅎㅎ
더구나 마지막까지 너무 기뻣던것은........ 일찍 끝난거!!!!!!ㅎㅎㅎㅎㅎㅎ
아~~담부터도 예배시간에 떠드는 시간 줄이고 혼날시간 줄여서 일찍일찍 끝나도록 해야징ㅋㅋ
첫댓글 맞아요, 하늘문이 열린 예배! ^^ 소망의바다 팀의 공연은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공감! ㅎㅎ
ㅋㅋㅋ 하늘문이 열린 예배! 계속 사모합시다~~ 그리고 소망의 바다 미니스트리 분들! 진짜, 전공하신 것 같이 잘하시더라고요~~ ㅋㅋㅋ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정말..다시 한번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는 예배였어요~^^ 일찍 끝나서 좋기도 했고~ ^^ㆀ
모든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복음, 그것만이 전달되었던 아름다운 예배였습니다 ^^
크리스찬의 기본이 바로 서 있어서 능력있는 삶을 사는 선희 자매 되길 축복해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 입니다.. 복음앞에 바로 서있길 축복합니다~
역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의 자리는 너무 귀합니다.^^
복음가운데 서있기로 작정한 자매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