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랜만이죠? ^^
새로운 분들도 많이 보이시고...
반가운 분들도 계시고~^^*
이제 저나 아들이나 많이 적응이 되어서...
저도 마음이 조금은 놓이고.. 그런답니다^^*
이제 18개월을 향해가고 있는 울 아들...
그동안 많이 자랐답니다^^*
계단을 무척이나 좋아해서...ㅋㅋㅋ
![](https://t1.daumcdn.net/cfile/cafe/1113EE504F8980742A)
꽃 구경하러 간 날도...
계단을 보더니 저렇게 올라가겠답니다...ㅋㅋㅋ
성큼 성큼....^^
![](https://t1.daumcdn.net/cfile/cafe/201935504F89807622)
집에서 나올때도 제 손도 안 잡고
혼자서 내려간답니다...^^;;;
제가 손을 내밀면....
안 잡겠다고 좌우로 흔들죠...ㅋㅋ
![](https://t1.daumcdn.net/cfile/cafe/172B63504F89807808)
이 사진은...
집 근처로 산책을 갔을때...
너무나 좋아하는 아들 모습이랍니다~~
요리 조리 뛰면서 놀다가...
불가사리 모형앞에 선... 아들...
그러더니...
양 손을 반짝 반짝 흔드는거 있죠^^;;;
별인줄 알았나봐요~~^^
"반짝 반짝 작은별~~~~" 노래가 나오면...
양손을 흔들면서 율동을 하거든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저는 이렇게 여전히 아들의 재롱을 보며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일을 해서 몸이 좀 피곤하긴하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거라...
그 속에서 힘도 얻고 보람도 느끼면서 지내고 있죠^^
자주자주 오고 싶은데.. 그게 맘처럼 잘 안되네요^^;;;
그래도 가끔씩이라도 빼꼼 얼굴 내밀께요^^
첫댓글 동상...잘 지내지? 제주도는 이제 봄의 기운이 제법 나겠어...ㅎㅎ 일하랴 아이보랴 힘들터인디 기운내공 요래 가끔씩이라도 얼굴 내밀어주...ㅎㅎ
언니~~~~^^언니도 잘 지내시죠? ^^
여긴 벚꽃도 거의 졌어요 ㅠㅠ
더 보고픈데 말이예용..^^
너무 신났네요^^*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걸요~~
입이 귀에 걸렸답니다~~~^^
아는분은 아니지만 바쁘게사시네요^^제주도분이신가봐요?..봄이라 완전 날 좋겠어요^^
날씨 좋아요^^
이 좋은 날에 어디 놀러가고픈 맘이 굴뚝이랍니다^^
거긴 조금만 뒤돌아서면 관광지라 맘만먹으면 갈수있겠어요^^
언니~~오랫만이신거같아요 ㅋㅋ저도 잘못들어오지만용 ㅋㅋㅋ 반갑네용^^
웅^^정말 오랜만인것 같아~~~~^^
잘 지내구 있지? ^^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게 상상되네요 ㅎㅎㅎ
이젠 마구 뛰어 다닌답니다 ㅎㅎㅎ
옴마야 이게누군고? 민서 고새또마니 컸네 살두빠진거같은데 키로갔나보다^^
헤헤^^ 근데 여전히 배는 볼록해요 ㅎ
계단을 좋아하는구나,,
저 쪼끄만한 몸으로 계단을 올라가고 내려가는게 왤케 귀엽나용 ㅎㅎ
넘넘 신난거 같아요~~ㅎㅎㅎㅎ
기특한 아들이넹~혼자 씩씩하게 잘 걷고...
ㅎㅎ 정말 귀여워요~~ 한창 활동적일때군요.. ^^
18개월인데도 계단 잘 내려가네요 16개월 들어서는 울 아들램은
밖에 나가면 무서운지 잘 안 걸을려고 해요 안아 달라고 항상 팔을 벌리죠
오랜만에 닉넴보는거같아요ㅎㅎ 제주는 꽃이 활짝 피었나요?ㅎㅎ
민서왓다~~ ^^ 종종 카톡으로 보기만했는데 ㅎㅎ 울 민서 정말 많이 컷구나 ^^
이리 오니까 넘넘 반가운데`~ ㅎㅎㅎ 민서 정말 신나보인다 ^^
강민이도 그노래 불러주면 바로 손 움직여 ㅋㅋㅋㅋ 계단 완전 사랑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