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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3058d2><STRONG>1. 상호명:</STRONG><FONT color=#000000> 아저씨돈까스</FONT></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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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3058d2><STRONG>2. 음식명:<FONT color=#000000> 돈까스</FONT></STRONG></FONT></P>
<P><BR><FONT color=#3058d2><STRONG>3. 맛에 대한 평가:<FONT color=#000000> 추억의 맛</FONT></STRONG></FONT></P>
<P><STRONG><FONT color=#000000> </P></FONT></STRONG>
<P><FONT color=#3058d2><STRONG>4. 분위기에 대한 평가:<FONT color=#000000> 시끌시끌</FONT></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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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3058d2><STRONG>5. 특기사항:</STRONG></FONT><FONT color=#000000> 영업시간, 휴무일, 주차장 유무, 전화번호 등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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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3058d2><STRONG>6. 가격대:</STRONG></FONT><FONT color=#000000> 4500~10000</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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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3058d2><STRONG>7. 위치:<FONT color=#000000> 은행동 맥도널드 건너편</FONT></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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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3058d2><STRONG>8. 글쓴이 연령대:</STRONG></FONT><FONT color=#000000> 20대 후반</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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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0000>오랜만에 가본 아저씨 돈까스입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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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0000>머 엄청나게 맛있거나 특이한 맛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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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0000>그러나 중학교,고등학교 다닐적의 추억의 맛이죠</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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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0000>대전분들 중 여기 안가봤다라고 하시는 분이 있을려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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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5년전에 자주가던 곳이네요 ㅋㅋㅋ 돈가스&김치볶음밥을 자주먹던 ㅋㅋㅋ 3,000원일때였는데...이젠 4,500원인가보내요 ㅎㅎ
학생시절 저렴하게 배불려주던곳이죠
정말 옛날에나 갈곳 없을 적에나,,,몇주 전 애들 데리고 갔더니 위생상태도 별로에 맛도,,,초딩딸들 막 짜증을 내더라는,,
'엄마, 차라리 애슐리가 낫겠다'!! 그래도 중,고등학생들은 제법 보이더군요.
요즘은 고기두툼한 일식돈까스부터 사과 치즈 고구마등등 맛있는 돈까스 많죠
여기는 특별하지 않는 수수한 맛으로 가끔저는 가곤해요
아..엣날생각납니다..ㅎㅎ 고등학교때 숱하게 들락날락했던 그리운 그곳~ㅎ 시간내서 언제 한번 가야겠군요!!ㅎ
고등학교때 여기서 미팅 많이 했죠 ㅋ ㅋ
저요!!저요!! 안가봤어요~~~~으흐흐
굳이찾아다닐곳은 아니고 은행동 나가실때 옛날돈까스 드시고 싶으시면 드려보셔요
3,000원일때 가봤는던 기억이~ ㅋㅋㅋ
그래도 2층까지 있어서~ 후식도 나오고~
ㅋㅋㅋㅋ
나름 프라이버시 지켜준다 칸막이도 있고~
ㅎㅎㅎㅎ
난 아저씨 돈까스 좋아라 함...ㅋ 근데 이집은 돈까스만 맛있음...ㅋ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 집이죠.. 맛도 맛이지만 어릴때의 맛있었던 기억때문에 가끔 한번씩 가보는 곳이지요..^^
요근래 두어번 갔다왔는데 ㅋㅋ 돈까스가 왕커서 배부르더라구요 ㅋㅋ 엄청나게 ㅋㅋ 김치볶음밥+돈까스 전 이게 맛나던데 ㅋㅋㅋ 멋내고 엄청맛있는거 먹으려면 여기가면 안되겠져~ ㅎㅎ 그런거 따지려면은 ㅎㅎ;; 그냥 옛생각하구 편안하게 먹으려고 가는집 ㅋㅋ 부담도없고 ㅋㅋㅋ
저도 엊그제 생각나서 친구랑 갔었네요...만원짜리 세트 먹었는데...어렸을때 그맛은 아니었으나 기분은 좋았습니다...
형따라서 가던 기억이 그리고 요기 말고 상투스라는 커피숍두 생각납니다 ㅎㅎㅎ
저도 어릴때 추억때문에 가끔 은행동 나가면 들리는데 가격대비 양이나 맛이 훌륭하다고 생각되요. 학생들이 많죠.
제 딸은 일본식 돈까스를 좋아해서 좀 싫어하더라구요.
아...예전에 종종 가던곳인데...함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