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0싱글여행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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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회원 등급자 | . |
무단 불참자 | . |
1. 모임 제목 | 5/7~9(화) 연천기행 여행 |
2. 모임 일시 | 24년 5월 5~7일( 화요일) |
3. 모임 장소 | 연천 잔도길 및 재인폭포등 |
4. 모임 주최자 | 백현님 |
5. 일일 총무 | 리딩(숑군님),총무(삶의향연) |
6. 참석 인원 | 총 10 명 |
여성회원 ( 명) (닉네임 필수) | 나현지기님, 샬리님, 미샤님, 덕희님, 삶의향연(5명) |
남성회원 ( 명) (닉네임 필수) | 백현님, 숑군님, 유민님, 하우님, 이철수님(5명) |
◈ 회비 총합계 | 1,160,000 원 |
회비- 1. (남: 1명(백현님) 150,000원.차량이용자및 리딩자. 50,000원. 차량이용및카풀자 80,000원, 120,000 x 2명= 520,000 원) +
2. (여: 5 명x 120,000 원= 600,000원)= 1,120,000원
3.주상절리 입장에 따른 지역상풍권 40,000원
회비 합계 : 1,1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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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출 총합계 | 1,138,4801원 |
[지출 내역 기재]
1. (과일구입비) -40,360 원 2. (남원추어탕 점심) - 99,000 원 3. (세라비한옥카페) - 77,500원+7,000원+16,000원 4. (정원가든 저녁) - 120,000원 5. (내산가든 아침) - 81,000원 6. (주상절리 입장료) - 80,000원 7. (택시이용료 2대, 물 구입비, 과자) 영수증 없음 - 34,000원. 아이스크림 -9,000원 8. (한탄강 막국수 점심) - 70,000원 9. (컴포즈커피) -22,300원 10. ( 주류및라면등구입) -18,320원 11. (전원가든 닭도리탕 저녁) - 229,000원 12. (내산가든 아침) - 81,000원 13. (코다리진수성찬 점심) -149,000원 14.(산책 커피) -5,000원
= 지출 합계 : 1,138,480 원 |
◈ 잔액 | 21,520원 |
총회비 : 1,160,000원 - 총지출 : 1,138,480원
= 잔액 : 21,520원
잔액은 카페 통장으로 입금. 완료했습니다 |
▼영수증 사진 첨부 필수▼
우선 저희를. 깨끗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숙박비용을 찬조해 주신 백현 벙주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백현님의 회비와 숙박비 ...... 그리고 커피까지 후한 대접을 받고 왔습니다.
헤어짐의 아쉬움으로 커피와 차를 찬조해주신 유민님께도 감사드려요. 산책 그집 싱그럽고 좋았어요.
그리고 이틀 동안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유민님과 우리들의 트레킹 및 이곳저곳을 리딩해주인 숑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일상 상황이 비상과 같은 시간이었음에도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댁과 숙소. 여러 곳을 함께해주신 나현지기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하고 어리버리한 제가 징징거렸어도 토닥과 응원 그리고 늦은 밤까지 이야기에 이야기를 함께하며 행복의 시간을 함께해 주신 참석 회원님~~
그냥요.... 깊진 않지만, 담백한 좋아함을 짧은 글로 전합니다.
2박. 3일의 연천. 여행의 시작은 A4용지 2장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추어탕 집에서 백현 벙주님의 참석 회원님을 위해 신경써 주과 배려의 마음을 A4 용지 2장을 통해 느꼈습니다.
색 글자와 포인트 글자를 달리하여 각 10분의 회원분들께 나누어주시고 설명을 해 주셨어요. 누구든 타이핑해서 출력하는 것은 할 수 있죠.
그런데 그게요.....
벙주가 되면........
참석하시는 회원분들께 편한 잠자리와 좋은 장소. 맛있는 음식, 그리고 가성비까지 고려해야 하는 그 고뇌를 벙주가 되기 전까지는 저도 몰랐거든요.
백현님께서 장소 섭외와 맛의 검증, 가격이 좋은 곳을 선정하시느라..., 고심하셨을 거라는 생각은 종이 2장이 고스란히 말해주고 있더라구요.
신경 쓰이고, 머리가 지끈거리는 2박 3일 일정과 식사, 장소를 선정하며 섭외하신 백현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맛난 제철 시골 밥상을 매 끼니마다 제공 받다보니.. 총무의 역할도 잊고, 그저 먹는 것에만 집중하여 제철 건강 시골 밥상을 사진에 담지 못했네요. 정말 맛있었는데...
이건 사진도 없고,
맛도 보여줄 수 없고...
건강에 좋은 밥상인데..
엄청 맛난 식사라서 거기 가시면....
꼭 한번 가보시라고 말하고 싶은데.... 말이 안 되네.
주상절리 길이야 작년 레프팅을 다녀오신 분이라면 다들 아실 거에요.
아침 먹고 배부름을 식히기 위해 걷는게 아니라..
점심을 많이 먹으려고 걷는 사람들이 되어, 걷고 나면 또다시 배 부르게 식사를 하니..
이 미련함을 가진 스토리 10명의 가족들은 족히 과분하게 받아들이며 배가 남산만하게 건강 밥상을 매 끼니마다 감사히 받았습니다.
그 사람을 알려면 여행을 함께 떠나보라 했던가요?
역시 우리 나현지기님의 든든한 후원자이신 일경님의 잠시 행차와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조용한 카리스마! 지기님 멋지십니다. 또 포근도합니다. 그리고 가슴도 넓습니다. 역쉬 우리의 보스이십니다.
정확한 상황 판단과 담백한 단어로 유머와 팩트를 던지시는 브레인 미샤님! 가깝지만 먼 거 같은.. 멀리 있는 거 같지만, 또 가깝고 재미있는.... 매력의 미샤님이십니다.
광채가 나는 동안의 덕희언니! 작은 체구가 어찌 그리 단단하신지... 전국의 거울 기둥을 보며 한손 올리고 얌전히? 아니아니~~! 요염하게 평정하셨을 언니의 면모에 웃음과 놀라움 그리고 우리의 알아감의 시간이 참 좋았어요.
갸름한 얼굴에 이목구비가 또렷한 샬리언니, 3일 내 같이 다니며 이런저런 인생의 이야기와 이런저런 비밀의 방을 두어개 열어주신 언니의 비밀 보따리들을 제 방으로 가져와서 들여다보며 가끔 꺼내서 볼게요.
이리 이쁜 언니를 우째 내버려둘까나.... 아니지. 많은데 제가 모르고 있는지도....
오는 그날까지 우리 회원들을 리딩해주시고, 앞장 서서 우리의 웃음 비타민이 되어주신 숑군님!
과묵한 거 같지만 엄청 웃기시고, 위트와 유머의 매력으로 줄리아의 밤은 깊어가며 숑군님의 매력도 깊어 갔습니다. . 줄리아만 찾지 마시고, 예쁘고 참한 색시도 불러보세요~
가볍지만 가볍지 않고, 무겁지도 않으면서 인생사를 편히 풀어놓을 수 있도록 조언과 토닥임의 고수이신 하우님!
저는 봤지롱~~ 찢어진 청바지 속에 숑@님의 손이 어딘가를 조물락거리는 들쑥날쑥의 손놀림을.., .아무래도 수상해 두분~~ 두분 얼레리꼴레리라고 소문을 내야겠슴다. 요것도 사진에 못담아서 애석하네. 거참!
점잖으시지만 또 입을 열면 유머가 빵빵 터지시는 유민님!우리 이렇게 다시 주저 앉아 카페 벙개를 나가보아요. 이 보다 좋은 카페가 어디 있겠어요.
회비 아끼라며 서슴없이 회비 내주시는 벙주님과 돈 받으라며 전화하시는 지기님과. 맛난 아이스크림 사주며 달래주는 구여운 총무는 어디에도 없어요. 뭐 또 숑군님께서 계단 길의 저주를 다시 행군으로 강행하신다면 다시 한달 연장하는 것으로!
처음엔 쑥스럽고 어색해서 말씀도 잘 못하셨던 이철수님! 이런 여성 회원들 없습니다.
매 끼 밥상에 같이 앉아 먹었죠, 아카시아길도 같이 걸었죠, 하시는 말씀말씀 두귀 쫑긋 세워 듣고 리엑션하고... 샬리언니와 제가 같이 한 시간들이 나중에 기억에 남으시지 않을까요? 기억하시고 다음 모임에 꼭 나오시길 협ㅇ박합니다. 출첵도 매일매일 잊지 않고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장을 입고 오셔서 저희의 안전과 저희의 먹거리, 그리고 저희와의 눈맞춤을 통해 지기님께 감사함도 전하시고, 한없이 배풀어주신 백현 벙주님~
유후...등산복 차림보다 정장차림의 백현님 멋지셨습니다~
스토리 여성 회원님~~~
우리 백현벙주님의 인품과 능력, 충분히 검증된 분입니다. 그리고 품격 있는 비주얼까지.... 한번은 꼭 보시고 고민해 보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참석하신 고객님~~~
피곤하실텐데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안에 핸드폰 붙잡고. 막내가 쓴 글 읽어주는 의~리~의 우리 고개님들~~
향연이가 담백하고 조용히 고객님들을 좋아한다고 작은 소리로 전합니다.
좋아~~조아요~~~!
장문의 재미없는 글 읽어주신, 우리 스토리 회원 고객님~~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운전을 3시간 하고 집에 들어와, 씻지도 못하고 결산 보고와 후기까지 쓰고 있는 들떨어진 삶의 향연이었습니다.
첫댓글
요. 판콜A. 아줌씨는 누구래요? ㅎㅎㅎ
2박3일 동안
동분서주 뒷바라지 해주신 딱총 향연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첨 봬는 분들도 계셨거늘
오랜 친구같이 편한 느낌은 왜 일까요?
추억에 한페이지 열어주신 백현님및 같이한 포근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숑군님 이곳저곳. 감안하셔서 일정 조울하시고 리딩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유머와 위트를 겸비하신 우리 숑군님 멋있슴다
댓글에 인색한(서툰^^) 나를 자극하는 이쁜 막내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한마디로 수년간 다녀본 여행 중 제일 으뜸 총무님입니다^^
연천이란곳이 그리 조용하고 청정한 곳인줄 백현님 덕분에 처음 알게됬구요
먹거리 관심 많은 내게 매식사마다 과식을 피하지 못하게한 메뉴선정도 감사 드립니다~^^
뭐니뭐니해도 여행의 하이라이트 누구랑에 만족도를 백퍼 간직하게 해주신 우리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와우.! 댓글에 서툰. 미샤언니의 장문의 댓글 감사해요.
언니. 밤새 웃고 떠들고 두들기고 했던 지난 이틀밤의 여정이 꿈처럼 지나갔네요.
다시. 찾아올 날을 위해 1군의 기류 속에 숨겨진 명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마해. 보겠슴다. 연마한다고 1군이 되겠냐마는 산속에 들어가 연마하는 걸로!
언니 다음 볼 때까지 살 안 빠지게 조금씩 야금야금 건강히 드시면서 만나요~~
상큼 밝란한 삶의향연님 수고하셨습니다
토닥토닥 ^^
결산에 예쁜후기까지도 왼벽했다요
숑군님 멋진리딩으로 시종일관 웃고 즐거움을 많이 담아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백현님 찬조와 숙소까지 지원해주셔서
저희들 따뜻한 정 가득이 담고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같이하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늦은밤까지 오손도손 이야기 거리도 참 많았지요 ㅎㅎ
다음에 만나서 못다한 이야기 주~욱 이여가자구요
고운밤고운꿈 꾸십시요.^^
늘 도움이 못되는 1인의 회원이라... 이번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게 저도 기뻐요.
지기님과 일경님을 깊은 곳에서 좋아하고 의지하고 존경합니다. 우리 카페를 위해 두분 늘 건강 챙기시면서 우리의 든든한 보스가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지기님! 지기님의 안녕과 행복을 응원하며 카페 생활을 즐기고 있는 회원 중의 1인이에요.
많은 회원님의 이모저모의 사건들 때문에 건강이 상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우리 보스 짱!
총무님께서 너무 띄워주셨네요.
참여인원 저조로 의도했던 프로그램 운영 대신 연천여행으로 바꾸어 진행해야했습니다.
다행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지기님을 비롯해서 여러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감사하구요.
여행은 가기전 들떴다가, 막상 여행을 가면 많은 거리를 차로 이동하거나 걸어야하기 때문에 고생길이 되곤 합니다.
립서비스 일수도 있지만 모두들 즐겁다고 해서 모임을 기획한 제가 오히려 고마웠습니다.
여행스토리 최고의 리딩 대장 숑군님, 마음씨 곱고, 두루 넓은 마음 씀씀이를 가지신 향연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손주 병원, 제사 등이 겹쳐서 이틀에 걸쳐 오갔던 지기님, 그리고 그 운전자를 자청해주신 일경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지 못한 제 사정을 이해해주신 참여한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역쉬 백현님은 멋지십니다.
이리 또 공을 카페로 돌리시고 회원분들께 돌리시니...
립서비스 아니고 저희 진짜 배 불리 먹기 위해 열심히 걸었구요. 먹으면서 이런 건강 밥상을 언제 또 접하겠냐며 배 속 저장고에 두둑히 넣어둔 여행이었어요.
장소 섭외. 먹거리 물색 등 저희 모두 감사히 잘 놀다 왔어요.
다음 모임 뵐 때까지 좋은 분의 인연이 닿았다는 희소식이 들려오길 기도해요.
백현님 엄지척!
모처럼 해맑은 자연과 아카시아 꽃처럼 향기로운 사람들속에서 눈부신 시간을 보냈습니당~
인생 중반를 훨씬 넘긴 여인네들이 소녀처럼 소리내어 웃고 그 웃음들이 강가 뚝방길 나뭇잎들을 흔들리게 했고~
소년처럼 활발히 움직이며 분위기를 밝게 했던 남자들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했던 시간들~
울 막내 귀여운 총무의 콩콩거리며 챙겨준 수고로움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움이 배가 되었네욤~ ^*^
즐거운 자리 마련해 주신 백현님 , 지기님, 동행했던 회원님들로 인해 많이 웃을수 있었던 시간들이였음당~ ㅎ
아주 오래 전 아카시아 단내와 풍미를 맛본 즐거운 추억이었슴다.
샬리언니의 에너지 덕분에 저도 더불어 기운을 받는 여행이었어요.
언니의 아름다운 미모에 반해 마음씨 좋고 멋있는 남성분이 빨리 나타나기를 기도하겠슴다.
언니 우리 다음에 만날 때도 즐거운 시간 보내요~~
향연 1일 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네요.
후기 및 사진까지 깔끔하게 정리하셨군요.
섬세하게 일정을 짜준 백현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리딩 해준 숑군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바쁜일정에도 회원님들과 함께해 준
나현지기님의 열정에도 감사 드립니다.
참석하신 모든님들 반가웠습니다.^^
다리는 뻐근..
일단은 한달동안 생각..^^
그러게요. 일단은. 보류인걸로 할까요? ㅎㅎㅎ
유민님의 말씀 없으시다가 간간히 빵빵 터지는 유머에 같이 즐거웠슴다.
다리 풀릴 때 쯤 다시 강제 소환. 당해 빡신 계단 행군이 있을 수도 있음을 미리 안내드림다~~
평안한 오후 불금되세요.
아ᆢ꼭 가보고 싶은 모임였는데ᆢ
일정 정리가 쉽지 않아
아쉬움이 큽니다
공기 좋은 연천에서 행복함이 전해 집니다
이쁜 삶의향연님 미소까지 ~
늘봄언니. 잘 지내죠? 음.. 우리 갔던 장소도. 먹었던 음식도 완전 시골 건강밥상으로 도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귀한 장소였어요.
다음엔 같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기도함다~
@삶의향연 그니깐 부럽 부러~
또 만나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