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나아아앙아아ㅏ 너무 멋있어여🥺🥺🥺
인트로 멜로디가 엄청 좋던데! 마드리드 댄브에서 그루비를 걷어내구 더 선명해진 느낌이에여 넘 좋당🥺
아니 근데 어트케 무대마다 댄브를 계속 바꿔??!! 정말 대단해... 컴백 준비하면서 어트케 한 건데,, 진짜 멋있어 엉엉엉 라이브도 너무너무 잘하잖아~! 배디 최고. 배디 짱. 크래배디(미안) 하 근데 진짜 좋앜!!!! 오늘 미모들도 기냥 작살나... 머리 다듬은 것도 너무 예뿐겨... 사랑혀... 바다 건너 꾸떤 여자 오늘 이마에 크래비티 붙이고 다닐겨...❤️ 내 자랑들 오늘도 아주 반짝반짝 예뻤어!⭐️
정말 고생 많았어 ㅠㅠ 아침부터 쭉 스케줄이었던데 중간중간 잘 쉬었기를 바라구! 러비티들한테 힘 많이 받았기를 바라!! 아침 먹는다고 보여준 거 아주 예뻐 아주 칭찬해 일등 곰아디예요🫶
끝나고나서 저녁도 잘 챙겨 먹구!! 푹 쉬길 바랄게🧸
주변 사람이 비행기나 배 탄다고 하면 걱정부터 하는데 우리비티들이 늘 다녀온다고 사진 올려주고 도착하면 버블해주고 해서 안심이 돼. 그 행동들이 참 사려 깊어서 가끔 코가 찡해져. 스케줄 더 있나 잘 모르겠지만 올 때도 조심히 와~🐾
자 이제 컨포 얘기 좀 해봅시다
끼양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너무 아름다워,, 이렇게 예쁘게들 입으시고 숲 속에서 뭘 찾는 건데요...
어제 우비니가 열심히 힌트 줬는데 감이 왔다갔다 해... 우리비티가 늘 우리 편이라는 것만 알겠어. 사실 그것만 알면 되는 거 아닌가요??!!
만약 앨범 순서에도 의미가 있다면? 걷다가 꿈을 찾고 그 꿈을 잡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거라고도 생각해.
그리구 pacer seeker catcher의 역할이 서로를 향한 거라고 생각하면! 러비티가 크래비티를 만나고 찾아서 빛을 밝혀준 것처럼 크래비티가 우리의 하루를 빛내주고 하면서 나란히 발 맞춰 가는 모습을 담은 것 같기도 하구!
애기들 단골 질문 ‘엄마 달은 왜 계속 우릴 따라와?’ 같은 관점에서(ㅋㅋㅋ)
어디에 있든 같은 해와 달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늘 찾으면 찾아질 수 있는 위치에서 우리 옆에 있겠다는 그런 감동적인 이야기면 어트카지...
러비티 한 명 한 명의 곁에서 각자의 삶이 향하는 대로 지켜봐주고 비춰준다는 얘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봐유... 정말로 우리는 서로에게 그런 사이가 될 수 있어! 비티가 어디까지 가든지 어디로 가든지 무엇이 되든지! 옆에서 쭉 응원하고 지켜보고 그럴 거야!! 알징?🫶
제일 처음 떴던 숲 사진까지 다시 봤는데요? 어제 컨포로 가까이 보니까 정확한 이름은 몰라두 상록수 종인 거 같더라구! 늘푸른나무나 태양이나 모두 변함없는 것의 상징이자나 그래서 이 앨범의 메시지 중에 우린 늘 같이, 늘 옆에 있다는 말도 있을 것 같아!
태양은 어디를 헤매면서 찾는 게 아니라 고갤 들면 늘 그 자리에 있으니까!
다 틀려도 바보라고 생각하지 말아줘 난 진짜 바보니까.
손 사진 우빈 태영 성민 빼고 다 틀렸어 히
우비니는 별도 달도 햇살도 닮은 사람이라 땅만 보고 걷던 날에도 하늘을 보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편지에 썼었는데 해석하다 보니 생각난당 ㅎㅎ
여튼! 지금까지 나의 해석은 이러합니다! 다른 컨포 보면 또 기절해서 다 뒤집어질지도 모르지만! 헤헹 너무 재밌다앙 컨포 얼른 더 주세요...
오늘 KCON LA 2023 아주아주 고생 많았어! 이렇게 내내 멋지기 쉽지 않은데 크래비티가 그 어려운 걸 해내네🥺 왠지 이번에 좀 힘든 출장이었을 것만 같아,, 너무 고생 많았어 우빈아! 오늘도 무대에서 제일 반짝반짝 예뻤어⭐️
오늘은 꼬옥 잘 잤으면 좋겠다아
아주 사랑하구 좋아해서 그런가 자꾸자꾸 보고 싶네 헷 잘 자 또 올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