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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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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내년계획&일상에서 엄마의 행복
알뜰주부@.@ 추천 0 조회 2,643 20.12.18 23:26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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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19 00:49

    맞아요..애들이 급식을 싫어해요..아들은 중학교 가서는 나아졌는데..딸은 특별히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면 점심은 굶다시피하고 오더라구요..ㅜㅜ 배달은 일회용품이 너무 많이 나오는게 죄스럽기도 하고..비싸기도 하고요..
    뿌듯한 맘에 올해 김식당(제가 김씨..) 열심히 운영했네요..해줄 수 있을때 한끼라도 더 열심히 해주고 싶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19 00:53

    해산물이..먹기전엔 한 다라도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조개류든..갑각류든..금방 질리더라구요..그래서 마무리는 김치찌게가 딱 좋아요~~^^ 전 딴건 잘 못챙겨주니..그냥 밥이라도..열심히 하는건데..여기 글보면 다들..다 잘하시더라구요~~주은주은님도 주말 따뜻하게&행복하게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2.19 09:08

    생필품 그게 무어라고..먹지도 못하는데도 많으면 무지 든든하네요~~^^ 저도 맨날 작심삼일이에요~짠순님은 책을 꾸준히 읽으셔서 넘 멋지세요~~본받고 싶어요~~^^

  • 20.12.19 07:06

    엄마의 정성스런 음식으로 잘 크는 남매가 사랑스럽네요^^
    배달음식 사랑하는 전 마구 찔립니다ㅎㅎ
    새해 계획 넘 좋네요
    저도 영어회화 계획은 매년 있었는데 반만 이루네요 시작이 반^^;;
    알뜰주부님은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0.12.19 09:11

    전 삼일에 끝날까 걱정인데 반을 하신다니 그건 성공이네요~~새해 계획 여기에 질러놨으니..부끄럽지 않게 성공하고 싮어요~~
    평안님도 멋진 새해 계획 세우시고 꼭 성공하세요~~^^

  • 20.12.19 08:29

    식비 알뜰히 맛난 음식 많이 하셨네요~~
    잘 먹어주면 고맙죠~저도 거의 집밥 하는데
    건강엔 집밥이 좋은 거 같아요.
    가끔 하기 귀찮아 질 때 외식의 힘을 빌리는 듯~

  • 작성자 20.12.19 09:16

    식비..많은데.,알뜰하다 해주셔서 감사해요~~~^^
    솔직히 집밥이..수고는 들어가도 건강도 좋지만 경제적이긴 하더라구요..저도 주말엔 꼭 외식했는데..코로나 무서워서 외식은 요즘 뜸하긴 해요..근데 자영업자분들 생각하면..가끔 포장이라도 해서 맛있게 먹어야 하긴 할거같아요^^;;

  • 20.12.19 08:32

    하프굴?? 하프?절반?1/2굴? 굴양이 보통크기의 반인가요?? 편식쟁이 둘째가 해산물 안먹어서 저를 위해선 잘 안 사지네요
    혼자 동죽이나 가리비넣고 오일파스타는 자주 해먹어요

  • 작성자 20.12.19 09:22

    하프굴은 석화 껍데기를 반만 제거해서 회로 먹는거더라구요..하프쉘이라고도 하구요..석화보다 부피가 적어서 좋아요~~^^ 저희는 까딸리나 둘째가 해산물킬러(많이는 못먹으면서..ㅋㅋ)라 가끔 사게 되네요~~
    조개넣은 오일파스타~완전 개운하고 맛있을거 같네요~!!👍

  • 20.12.19 09:55

    @알뜰주부@.@ 아~~석화가 껍데기땜에 먹기힘든데..반을 제거해서 오는군요..편하게 먹을수있겠네요~

  • 작성자 20.12.19 10:35

    @빨간머리앤셜리 네~~횟감이라지만 쪄 먹어도 편해요~~요즘 먹거리도 쉽게 먹을 수 있게 진화하더라구요~~^^

  • 20.12.19 08:54

    애들 온라인수업하면서 그나마 해먹던 집밥메뉴의 고갈현상이 ㅜㅜ
    정갈한 엄마의 요리에 아이들이 행복하겠어요~~
    저도 내년부턴 가계부를 다시 써볼까
    계획중이었는데 어플 어떤거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0.12.19 09:27

    저희도 은근 그메뉴가 그메뉴에요.,ㅎㅎㅎ 그래서 한동안 사진도 안 찍었어요..맨날 똑같아서요 ..
    가계부는 편한가계부 에요~~편한가계부 어플 다운받으셔서 가계부 도전 화이팅이욧~~~^^

  • 20.12.19 10:07

    알뜰이네 남매는 먼훗날 남매가 엄마 그리워하고 엄마손맛 음식들 떠올릴때 힘들겠어 엄마가 해주던 무엇무엇무엇 나열하다 날밤 꼬박~~~
    난 남동생이랑 두살터울이지만 연년생정도의 개월수라 할머니손에 많이 있었는데 투박하지만 건강했던 밥상 생각이나 지금도 밀가루치대다
    어깨아프시다고 좀 내리치라함 찰흙놀이하듯 주물거리던 생각
    매우더운여름날 옥상에 각종 먹거리들
    키우셨는데 푸르른 상추등등 가져다
    보리밥에 강된장해서 비벼 양푼이비빔밥등 둘째임신하고 입덧심해
    친정서 있을때 그비빔밥이 생각나 엄마한테 해달라했는데 ㅋ 그때그맛은 아니더라고
    나두 애들 잘먹었단말 분식집 차리라고할 때 오오 외마디감탄사에
    ㅋ뿌듯 그게 뭐라고 ㅋ
    96세조카 나이 댓글 보며 느낀게
    내가 여기서 띄어쓰기고 쉼표고 마침표고 다 생략하는거 같아

  • 작성자 20.12.20 07:56

    ㅋㅇㅋ 애들의 반응 진짜 그게 뭐라고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건지..ㅎㅎㅎ 그래도 대기업맛이 많ㅇㅣ 섞여 괜찮을거야..ㅋㅋ 오리지날 손맛은 아니라 다행이여^^

  • 20.12.19 10:37

    이렇게 잘 챙겨주시니 아이들이 집밥만 찾죠. 즤 애들은 제가 해주는거도 잘 먹긴 하는데 급식이랑 외식, 배달식 맛있다고 더 좋아해요 ㅎㅎㅎ 저는 무조건 아침은 밥이라서, 어쨌든 3끼를 다 챙겨먹이긴 하는데 좀 더 집밥 챙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그런데 주식은 신랑분은 전혀 모르시는거예요? ㅎㅎ
    21년 계획도 잘 이루실거예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0.12.20 08:03

    잘챙겨준것만 사진찍은거죠..ㅎㅎㅎ3끼 다 챙겨 주는것만 으로도 훌륭하셔요~~~^^ 남편은..올여름에 비싼 새차를 뽑고 미안한지 천만원 너맘대로 다 쓰라고 제통장에 강제 이체한 돈이 있어서 그걸로 하는줄 알아요..근데 거기서 가방사고 따로 또 빼쓰고 해서 반 정도 남았나 생각할텐데..제가 일할때 제가 만들어놓은 비상금이 있거든요..ㅎㅎ 그래서 남편이 아는것 보단 훨씬훨씬훨씬 많이 주식에 넣었어요..ㅋㅋ
    근데 남편이는..자기용돈 빼곤 급여든 상여든 자산이든 일체 노관심이고 알고 싶어하지 않는 성격이라..알든 모르든 큰 의미는 읍어요..ㅋㅋㅋ

  • 20.12.20 11:52

    @알뜰주부@.@ 저희 신랑은 용돈도 따로 없고 자산엔 전혀 관심없긴한데 ㅋㅋ 이번에 주식시작하는 신랑한테 더 많이 하라고 맡겨뒀어요. 아직 신통치 않대요 ㅋㅋ
    제 비자금 있는거 알면 놀랐듯요.(주식계좌말고 더 있거든요 ^^;;)
    꽁꽁 숨겨둬야쥬 ㅎㅎ
    좋은 휴일 보내세요~^^

  • 음식이 다 저렇게 맛있어보이니 애들도 집밥을 더 좋아하는거 같아용 ㅎㅎ 저는 제가 배달음식을 많이 먹고 컸던지라 ㅋㅋㅋㅋㅋ 질려서 거의 집에서 해결하려고 무진장 애씁니다. 그래서 애들은 배달음식을 더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 21년 계획들 모두 이루시길 바래용 저도 한번 세워봐야겠습니닷!!

  • 작성자 20.12.20 08:07

    저희 엄마가 아주 까칠한 입맛에 어렸을때 형편도 안좋아서 배달음식을 먹어본적이 거의 없었어요..그러면서 엄마가 배달음식은 지저분하다고 하도 세뇌를 시켜서..ㅋㅋㅋㅋ 전 잘 시키지를 못하네요.ㅋㅋ21년 계획은 세웠는데..영어책 사러 서점한번 가야되는데...새계획을 위해 올해안에 서점가기 숙제가 생겼어요..ㅎㅎㅎ

  • 20.12.19 15:49

    와.. 하프굴이 그런 뜻이군요~ 댓글 보고 이해 했어요. ^^
    저는 처음에 하프굴이라고 해서 귤 반상자를 말하는건가? 했네요. ㅎㅎㅎㅎ
    아이들 집밥 참 잘 챙겨주시네요~
    우리아들도 올해 학교 안가는 날이 너무 많으니 맞벌이 엄마로써 점심 챙겨 놓기가 너무 힘든데... 그래서 자꾸 즉석식품에 좀 의존하게 되고 그러네요.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ㅠ.ㅠ
    오늘 저희집 점심은 낙새볶음에 유부초밥이였는데~ 아들이 점심이 너무 맛나며 잘 먹더라구요~
    역시 엄마는 밥할때 좀 힘들지만, 해놓은 밥 식구들이 맛나게 먹으면 그때가 참 뿌듯~~~ 한것 같다요~~~ ^^

  • 작성자 20.12.20 08:10

    일하시면서 아이들 점심 준비까지 애 쓰셨어요..전 올해 집에서 쉬니깐..그나마 일안해서 밥챙겨 줄 수 있으니 다행이닷...하고 있네요..세끼를 직접 해주니 애들 애기때 키운던 생각도 나고 세번 뿌듯할 수 있으니 그냥..피할수 없는김에 즐기고 있네요..쪼이님도 매일매일 화이팅요~~

  • 20.12.19 19:32

    아 굴전 먹고 싶네요 ^^ 막 밥먹고 댓글쓰는데 말이죠 ㅎㅎㅎㅎ
    벌써 한해가 갔네요 ... 전 아직 뭘해야 할지 ... 막막한데 말이예요
    언능 계획을 짜 보아야 겠어요 ^^

  • 작성자 20.12.20 08:12

    아직 열흘이나 남았네요~~^^좋은 계획 세우시고 2021년은 올해보다 더 많이 행복한 한해 만들어 보세요~~

  • 20.12.20 16:09

    음식너무잘하세욥^^
    사진만봐도 프로느낌파팍나요~
    특히 된장찌게!!굴전!!!
    저도내일은된장찌게끊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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