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터디때 잘하는 편이었고 스스로도 자신감 있는 편이었는데 심층은 평소보다는 좀 못함+즉답2 세번째 논지 말 못하고 끝남=-1.3 수실 조건 완벽하게 충족+수나 하나 핀트 나간거 예감=수실 만점, 수나-0.5 영어 내가 봐도 완벽=만점 이렇게 나왔어요. 3일 연속 앞번호 나와서 걱정했는데 점수 잘 나온거 보면 번호랑은 별로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전 약속 잡아서 하는 게 부담이라 스터디 안해서 객관적인지 않을 수 있어요. 심층면접 : 끝나고 나쁘지 않다? 좀 쉬운 거 같다 생각했고 0.27 깎였습니다. 수실 수나 : 귀찮은 표정을 못 숨겼어요. 기다리는게 지겹기도 했고 수업 구성이 좀 힘들었어요. 수업 실연 -1점 수업 나눔 -1.5 영어 : 수실은 학생 발화 좀 안했고 약간 어색하다 느꼈어요. -0.13 영면은 0.03점 깎였는데 왜 깎였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들었을 때 단순히 연수를 하겠다, 배우겠다 이런 건 답안으로 치지 않는다 들었습니다. 내가 교사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중점으로 방안들을 여러가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수업 나눔같은 경우는 반성하지만 태도가 불량했어요... 좀 지쳤었고 수업나눔 2번의 경우 제가 말하면서도 정리가 안된 느낌이 커서 깎일 걸 예상했습니다. 2번에서 다 깎인 거 같아요.
@초등초등임그리고 심층은 여러명과 스터디를 하기보단 번개로 가끔씩 다른 지역 사람과 해보는 거 좋은 거 같아요. 경기끼리만 하면 내용이 다 비슷해서 겹치기도 하고 문제가 오히려 고착화되기도 하는 거 같아요. 또 정말 내 교실에서 하고 싶은 것들 있잖아요? 그런 거 여러 개 생각해두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구상형중에 존중, 배려, 협력 이런 거 하나 삼아서 실행 방안 말하라 한 거에선 1. 모두 다 멘티멘티제(공부, 운동, 악기, 교우관계 등등 다양한 멘토) 2. 모둠 협력 계획표 세우기 3. 협력 성찰일기 쓰기 이렇게 해서 계획부터 성찰까지 이어지게 그 모습이 그려지게 말했던 거 같습니다. 또 궁금하신 거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면접) 즉답 말 잘못한 것 같은데ㅜㅜ 그래도 그거 빼고는 나쁘지 않았다. -> 0.8 감점 수업) 조건 다 채운 것 같다. -> 만점 수나) 와 어렵다. 잘못 말한 게 있다. 약간 불안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 0.67 감점 영어) 나름 만족스럽게 한 것 같다! 끝났다!! -> 0.3점 감점
3일동안 4,4,1번 뽑았고, 시종일관 웃으면서 자신감 있게 했습니다. 면접관들을 '평가자'가 아닌 학교의 선생님들로 인식하고 하니 덜 떨어서 긴장감이 덜했던 것 같아요!
평소 스터디에서는 그저그런 편이었어요. 내용은 구체적이고 좋은데 구조화가 덜 된 것 같다는 피드백을 듣는 편이었어서 복기하면서 구조화 연습을 많이 했었어요. 그리고 서브 돌리면서 답안을 다양하게 연습하다보니 임기응변도 좋아졌고, 정리해놨던 곳에서 문제가 거의 근접하게 나왔었습니다!
답댓을 이제야 확인했네요... 기억이 흐릿하지만 답변해보자면 1. 수실수나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 -> 수실은 현장에서도 할 수 있을 정도의 실제성과 현실성? 학교 현장에서 근무할 교사를 뽑는 것이기에 두루뭉술하고 비현실적인 수업이 아닌 효율적이고 실제적인 수업을 늘 구상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늘 경력 있는 선생님의 수업 같다는 피드백을 스터디원들, 가르친 학생들, 학교 쌤들께 들음) 예시로 동기유발을 다른 학교 학생과의 펜팔 편지로 한다던가.. 등 -> 수나는 수업과 최대한 연계지어서 답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구체성과 간결성에 중점을 뒀던 것 같아요.
2. 넵. 영어 만능틀 사용했습니다. 듣말은 잘 안 나와서 안 외웠다가 시험장 오기 직전에 기존 만능틀 살짝 변형해서 대강 구상했었습니다. 그 틀 기반으로 조건 다 채워서 살짝 변형해 영어수업 했습니다.
3. 경기2차 전반적으로 준비하면서 중요하게 여긴 포인트 -> 구조화!! 제 약점이 구조화였기에.. 그 외로는 시간 내로 끝내기. 답변의 간결성과 구체성. 아, 긴장 덜 하기☆ 평가자가 아닌 같은 교사로 생각하기!
고편 있는 대기실로 유명한데 99.9 맞았어요 스터디할 때 잘한다는 소리는 매일 들었고 애초에 심층이랑 수나 수실 영어 전부 만능답이랑 만능틀을 외웠습니당 전 1배수 밖이어서 뒤집어야 하는 상황이라 2차 잘하는데도 더 열심히 했던 거 같아요 3일 내내 시험 보고 나왔을 때 아주 잘봤다는 생각을 했고 수나 1번이 약간 아쉬워서 소수점 감점이겠다는 생각했는데 0.1 깎였습니당
첫댓글 면접 좀 망한거 같은데? 2차 고득점 날라갔네 (평소 면접 못함, 1번뽑음, 마무리하려고 운띄우는 순간 끊김)-> 39.8
수실수나 찢었다 합쳐서 그냥 49넘겠는데? -> 48.0
영실영면 무난하네 -> 9.9
나왔습니다
저도 면접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선생님은 마지막 살짝 끊긴 것 빼고는 내용이 다 좋았나봐요 부러워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합격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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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초고득점이시네요!!!! 부럽습니다ㅠ 답안 측면을 나눠서 정리했다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
@어아크투너 역시 ...기반을 탄탄하게 해두셨군요 고득점은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면접 완전 잘했는데? -> 0.5점 감점
수업실연 큰일났다.. 차시침범하고 미러링 안해서 큰일난거 같은데?? -> 0.5점 감점
수업나눔 와 진짜 잘했다.. -> 1.2점 감점
영어 진짜 잘했다 -> 만점
수업나눔에서 은근 털린게 아쉬운데.. 체감상 수나를 심층이나 수실보다 훨씬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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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나에서 털린 이유는, 사실 진짜 모르겠습니다. 수업 연계도 좀 잘하려했는데.. 답안 1개 가짓수를 답할 때 잠깐 횡설수설했던 순간이 있었는데 거기서 통으로 0.8이 날라가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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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터디때 잘하는 편이었고 스스로도 자신감 있는 편이었는데 심층은 평소보다는 좀 못함+즉답2 세번째 논지 말 못하고 끝남=-1.3
수실 조건 완벽하게 충족+수나 하나 핀트 나간거 예감=수실 만점, 수나-0.5
영어 내가 봐도 완벽=만점
이렇게 나왔어요.
3일 연속 앞번호 나와서 걱정했는데 점수 잘 나온거 보면 번호랑은 별로 상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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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약속 잡아서 하는 게 부담이라 스터디 안해서 객관적인지 않을 수 있어요.
심층면접 : 끝나고 나쁘지 않다? 좀 쉬운 거 같다 생각했고 0.27 깎였습니다.
수실 수나 : 귀찮은 표정을 못 숨겼어요. 기다리는게 지겹기도 했고 수업 구성이 좀 힘들었어요.
수업 실연 -1점 수업 나눔 -1.5
영어 : 수실은 학생 발화 좀 안했고 약간 어색하다 느꼈어요. -0.13 영면은 0.03점 깎였는데 왜 깎였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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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들었을 때 단순히 연수를 하겠다, 배우겠다 이런 건 답안으로 치지 않는다 들었습니다. 내가 교사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중점으로 방안들을 여러가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수업 나눔같은 경우는 반성하지만 태도가 불량했어요... 좀 지쳤었고 수업나눔 2번의 경우 제가 말하면서도 정리가 안된 느낌이 커서 깎일 걸 예상했습니다. 2번에서 다 깎인 거 같아요.
@초등초등임 그리고 심층은 여러명과 스터디를 하기보단 번개로 가끔씩 다른 지역 사람과 해보는 거 좋은 거 같아요. 경기끼리만 하면 내용이 다 비슷해서 겹치기도 하고 문제가 오히려 고착화되기도 하는 거 같아요.
또 정말 내 교실에서 하고 싶은 것들 있잖아요? 그런 거 여러 개 생각해두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구상형중에 존중, 배려, 협력 이런 거 하나 삼아서 실행 방안 말하라 한 거에선 1. 모두 다 멘티멘티제(공부, 운동, 악기, 교우관계 등등 다양한 멘토) 2. 모둠 협력 계획표 세우기 3. 협력 성찰일기 쓰기 이렇게 해서 계획부터 성찰까지 이어지게 그 모습이 그려지게 말했던 거 같습니다. 또 궁금하신 거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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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편 있다고 예상하늨 대기실이었는데
심층- 구상2 인성브랜드 얘기 안해서 핀트 좀 나간거같다.. 이거빼고는 나머지 잘했다 = 38.4
수실수나- 만점인거같다 찢었다 = 둘다 소수점 감점
영실영면- 만점인거같다 = 소수점 감점 이렇게 나왓ㅅ습니다
3일연속 앞번호 나왔고 핀트 나가더라도 엄청 자신감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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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편 없는 대기실(?)인데 저랑 똑같아요 !!!!!! 심지어 인성브랜드도 똑같아서 놀랐네용. 97.7x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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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즉답 말 잘못한 것 같은데ㅜㅜ 그래도 그거 빼고는 나쁘지 않았다. -> 0.8 감점
수업) 조건 다 채운 것 같다. -> 만점
수나) 와 어렵다. 잘못 말한 게 있다. 약간 불안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 0.67 감점
영어) 나름 만족스럽게 한 것 같다! 끝났다!! -> 0.3점 감점
3일동안 4,4,1번 뽑았고, 시종일관 웃으면서 자신감 있게 했습니다. 면접관들을 '평가자'가 아닌 학교의 선생님들로 인식하고 하니 덜 떨어서 긴장감이 덜했던 것 같아요!
평소 스터디에서는 그저그런 편이었어요. 내용은 구체적이고 좋은데 구조화가 덜 된 것 같다는 피드백을 듣는 편이었어서 복기하면서 구조화 연습을 많이 했었어요. 그리고 서브 돌리면서 답안을 다양하게 연습하다보니 임기응변도 좋아졌고, 정리해놨던 곳에서 문제가 거의 근접하게 나왔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05 23:32
답댓을 이제야 확인했네요... 기억이 흐릿하지만 답변해보자면
1. 수실수나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
-> 수실은 현장에서도 할 수 있을 정도의 실제성과 현실성? 학교 현장에서 근무할 교사를 뽑는 것이기에 두루뭉술하고 비현실적인 수업이 아닌 효율적이고 실제적인 수업을 늘 구상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늘 경력 있는 선생님의 수업 같다는 피드백을 스터디원들, 가르친 학생들, 학교 쌤들께 들음)
예시로 동기유발을 다른 학교 학생과의 펜팔 편지로 한다던가.. 등
-> 수나는 수업과 최대한 연계지어서 답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구체성과 간결성에 중점을 뒀던 것 같아요.
2. 넵. 영어 만능틀 사용했습니다. 듣말은 잘 안 나와서 안 외웠다가 시험장 오기 직전에 기존 만능틀 살짝 변형해서 대강 구상했었습니다. 그 틀 기반으로 조건 다 채워서 살짝 변형해 영어수업 했습니다.
3. 경기2차 전반적으로 준비하면서 중요하게 여긴 포인트
-> 구조화!! 제 약점이 구조화였기에.. 그 외로는 시간 내로 끝내기. 답변의 간결성과 구체성. 아, 긴장 덜 하기☆ 평가자가 아닌 같은 교사로 생각하기!
고편 있는 대기실로 유명한데 99.9 맞았어요 스터디할 때 잘한다는 소리는 매일 들었고 애초에 심층이랑 수나 수실 영어 전부 만능답이랑 만능틀을 외웠습니당 전 1배수 밖이어서 뒤집어야 하는 상황이라 2차 잘하는데도 더 열심히 했던 거 같아요
3일 내내 시험 보고 나왔을 때 아주 잘봤다는 생각을 했고 수나 1번이 약간 아쉬워서 소수점 감점이겠다는 생각했는데 0.1 깎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