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 선생님 그동안 참 고생 많으셨어요.
저희들이 지금껏 걸어온 길에 늘 함께 였었지요.
듣기 힘든 소리도 참 잘 들어 주시고 즐거웠던 소소한 추억들이 많이
하나하나 떠오르네요~
너무 아쉬워요 ㅠㅠ
하지만 행복한 일 좋은 일로 퇴사하시니
가시는 길 내내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아가랑 남편분이랑 늘 많이 웃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