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요즘 시험이되고 힘드는 부분이 있어서 상담글을 올려 봅니다.</P>
<P>저희 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이 주일저녁예배를 2-3개월째 소요리 문답으로 인도하십니다.</P>
<P>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은혜가 안되고 그 시간 예배에 앉아있는 것이 아까운 시간 , 시간만 때우고 앉아 있는 것 같아</P>
<P>힘이 듭니다. 소요리 문답의 내용을 프린트물을 가지고 읽으면서 목사님은 설명을 하시는데 예수님은 없는 것 같고 </P>
<P>경험되어지지가 안습니다.</P>
<P>조금 괴로워하다 전도사님께 주일저녁예배가 힘들어서 참석 안하고 싶다고 상담을 드렸더니 그냥 그 시간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마음으로 예배 드리세요. 하십니다. 나의 교만한 생각인지 저는 그냥 그 시간 그 예배에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많습니다. 그래도 되는건지 마음에 요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P>
<P>지겹고 은혜가 되지 않은 예배에 대해 거부하고 참석을 안해도 되는건지 전도사님 말씀대로 하나님께 그 시간을 드린다고 여기며 참석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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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도 예전 교회에서 예수님은 없고 강해설교만 있는 오후예배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시간이 너무 괴로워 빠지면 어김없이 저녁에 심방을 오시더군요 주님의 음성을 듣고 큰믿음으로 옮긴뒤 그런 염려가 없으니 생명이 충만한 시간으로 너무 좋습니다 생명도 없고 예수님도 없는 예배 너무 답답하지 않으세요? 성도님의 결단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듯합니다 좋은 것을 취하시는 성도님 되시길 원해요
은혜 받지 못하는 예배에 앉아 있으면 예배가 아니지요..은혜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빨리 옮기세요..영혼이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소요리 문답은 예수님이 아니라 칼빈주의 교리 문답서입니다... 교리 주입하는 고문실에 가지 마시고 큰 믿음 카페에서 설교들으세요..영혼이 살아나서 기뻐 뛰게 됩니다.
첫댓글 (막2;27)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안식일(예배)의 주인이 주님이시라면, 주님은 안식일(예배)을 통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하실 것입니다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도 예전 교회에서 예수님은 없고 강해설교만 있는 오후예배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시간이 너무 괴로워 빠지면 어김없이 저녁에 심방을 오시더군요
주님의 음성을 듣고 큰믿음으로 옮긴뒤 그런 염려가 없으니 생명이 충만한 시간으로 너무 좋습니다
생명도 없고 예수님도 없는 예배 너무 답답하지 않으세요?
성도님의 결단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듯합니다
좋은 것을 취하시는 성도님 되시길 원해요
강해설교는 차라리 나은 편입니다..^^ 예수님도 없고..말씀도 없고...소리만 가득한 시간..무슨 소리일까요..^^ 그런데 큰믿음은 안그래요...예수님으로 시작해서 예수님을 마무리되니....정신을 팔 틈이 없어요..^^
은혜 받지 못하는 예배에 앉아 있으면 예배가 아니지요..은혜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빨리 옮기세요..영혼이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소요리 문답은 예수님이 아니라 칼빈주의 교리 문답서입니다...
교리 주입하는 고문실에 가지 마시고 큰 믿음 카페에서 설교들으세요..영혼이 살아나서 기뻐 뛰게 됩니다.
ㅜㅜ 댓글로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을로 한심한 일이지요! 저도 교양강좌 듣기싫어 예수님 이야기 듣고파서 옮겼지요. 뭘 힘들어 하세요! 얼른 오세요! 생명이 있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