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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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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관촌면 사랑방 나의 풍수기행 이야기
勿忘草(이화구) 추천 0 조회 378 13.01.21 08:3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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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21 08:39

    첫댓글 이번에 올린 글은 제가 고등학교 친구들 카페에 친구들을 대상으로 올린 글을 Copy해서 올리다 보니 경어를 사용하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화구 올림

  • 13.01.21 09:49

    풍수에 관심이 있어 요즘 대풍수 드라마도 보고 있었는데..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워지시길 기원합니다.굽신~

  • 작성자 13.01.25 08:39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勿忘草 올림

  • 13.01.21 20:03

    아름다운 사람은 지치지 않씁니다

  • 작성자 13.01.25 08:40

    선배님! 금년에도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화구 올림

  • 13.01.28 03:15

    세심하게 說 해 놓으셨네요.나이들어 가면서 풍수지리,관상,주역 관련 서적을 틈나는대로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했고,서당개 3년이라고 산행할때 맥을 잡아 본 경험도 참 재밋었는데.자인사와 관련된 자료를 복습한거 같아 일요일 이 시간이 매우 흐뭇하네요.발품 팔아 그와 관련된 storytelling의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역사가 깊은 우리나라는 조금만 관심 갖고 들여다 보면 어느 지역이나 그 하나하나에 역사적 문화적 story가 있어 그것 만을 telling하는 것도 참 좋드라고요.옛것에 대한 보답이고 거기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는다는 것은 그 의미가 충분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 사료 됩니다.행복한 휴일이 되시길,,

  • 작성자 13.01.28 20:59

    선생님!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풍수는 잘 모릅니다. 단지 몇 년 전 명성산 산행을 나섰다가 자인사 극락보전에 들렸을 때 최용명 선생님께서 쓰신 비문을 발견하고 내용을 몇 번이나 읽어보았는데 무슨 뜻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오묘하고 신비로운 감정을 느껴 디카에 담아와서 집에서 혼자 비문을 해석해보려 했으나 어려워 포기하고 있다가 우연히 서점에서 청오경/금남경을 발견하여 구입하여 읽다가 최근에는 풍수관련 책자(정통풍수지리-정경연 著)를 하나 더 구입하여 공부하면서 다시 한 번 자인사를 방문하여 주변 산들을 디카에 담아 비문을 해석해 보았는데 제대로 해석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화구 올림

  • 13.01.28 21:53

    선배님의 글은 항상 보아도 색다르고 보고 또 보아도 너무 좋아요.
    긴긴 겨울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13.01.28 21:00

    장미님! 긴긴 겨울도 시간의 흐름과 함께 가고 희망찬 새봄이 오겠지요.
    겨울의 중턱에서 봄을 애기하려하니 영국의 유명한 시인(셜리)의
    ‘서풍에 부치는 노래’(Ode to the west wind) 라는 시의 마지막 구절인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으리)” 라는 시구가 새삼 생각납니다.

    “The trumpet of a prophecy! O Wind,
    (예언의 나팔소리를 울려다오! 오 바람이여),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겨울이 오면 봄이 멀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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