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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간 농 사 정 보 - 제12호, 2015. 3. 22.~ 3. 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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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8.
농촌진흥청에서는 금주에 꼭 실천해야 할 주요 농업기술정보를 농업인들에게 매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목 차 |
제1장 농업정보 1
제2장 벼 6
제3장 밭작물 10
제4장 채 소 13
제5장 과 수 22
제6장 화 훼 28
제7장 특·약용작물 31
제8장 축 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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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
농업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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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기상 상황 및 전망 |
❍ 2015년(2015.01.01.~03.10.)
- 기온은 1.6℃로 평년(0.8)보다 0.8 높았음
- 강수량은 67.4㎜로 평년(89.6)보다 22.2㎜ 적었음(75.2%)
- 일조시간은 418.9시간으로 평년(403.1)보다 15.8시간 많았음(103.9%)
❍ 최근 1개월 (2015.02.11.~03.10.)
- 기온은 3.3℃로 평년(2.8)보다 0.5℃ 높았음
- 강수량은 34.4㎜로 평년(49.0)보다 14.6㎜ 적었음(70.2%)
- 일조시간은 176.0시간으로 평년(172.5)보다 3.5시간 많았음(102.0%)
❍ 2015. 3월 상순(2015.03.01.~03.10.)
- 기온은 2.9℃로 평년(4.0)보다 1.1℃ 낮았음
- 강수량은 4.7㎜로 평년(18.7)보다 14.0㎜ 적었음(25.1%)
- 일조시간은 80.4시간으로 평년(63.0)보다 17.4시간 많았음(127.6%)
구분 |
평 균 기 온 |
강 수 량 |
3월 4주 |
평년(7.4℃)과 비슷하겠음 |
평년(12.4㎜)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
4월 1주 |
평년(9.1℃)과 비슷하겠음 |
평년(13.4㎜)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
4월 2주 |
평년(11.1℃)보다 높겠음 |
평년(18.2㎜)과 비슷하겠음 |
4월 3주 |
평년(12.2℃)과 비슷하거나 높겠음 |
평년(19.1㎜)과 비슷하겠음 |
2 |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제3호(2015.3.1.~3.31.) |
딸기, 고추, 토마토 등 시설재배 작물과 마늘, 양파, 과수 등에 대한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제3호를 발표하오니 작물별 병해충 관리를 잘하여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병해충 발생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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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보 |
□ 최근 건조한 날씨로 시설작물에 흰가루병과 진딧물 등 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조기에 방제 철저 □ 모 잘록병 ○ 육묘상토 소독, 적용약제 토양관주처리, 온․습도 관리, 병든 식물 발생 즉시 제거, 병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 방제 □ 시설채소의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노균병 등 ○ 시설 내 온․습도 및 양분관리, 병든 식물체 제거 ○ 병이 발생된 포장은 발병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 □ 토마토황화잎말림병(TYLCV), 토마토반점위조병(TSWV) 등 ○ 매개충인 담배가루이와 총채벌레 유입 차단 및 정밀예찰 ○ 병 걸린 식물체 즉시 제거 및 바이러스병 매개충 중점 방제 □ 시설작물의 총채벌레, 담배가루이, 온실가루이 등 ○ 끈끈이트랩 등을 이용하여 정밀예찰 ○ 계통이 다른 적용약제로 바꾸어가면서 발생 초기부터 방제 □ 과수의 꼬마배나무이․복숭아씨살이좀벌․꽃매미 등 월동해충 ○ 꼬마배나무이는 발생밀도와 최적 방제시기에 따라 기계유유제 살포 ○ 매실의 복숭아씨살이좀벌은 낙화직후 침투이행성 약제 살포 ○ 꽃매미는 알 덩어리를 긁어 사전방제, 4월 하순부터 약제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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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잘 지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합시다 ! - 병해충 발생정보는 http://www.rda.go.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
참 고 |
함께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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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
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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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모기르기 자재 등 사전준비 |
❍ 모기르기에 필요한 볍씨, 상자, 상토, 소독 약제 등의 자재 준비
❍ 상토의 량은 1상자에 중모 산파는 5리터, 중모 조파는 2.5리터, 어린 모는 3리터가 필요하므로 산도 4.5~5.8 정도의 오염되지 않은 산흙이나 논흙을 파종 1개월 전에 채토하여 조제하고 모잘록병․뜸모 예방을 위해 파종하기 전에 반드시 적용 약제로 상토를 소독함
❍ 팽연왕겨로 상토를 제조할 경우에는 왕겨 60%에 시판상토를 40% 섞어 만드는 것이 좋고 팽연왕겨는 산도가 높아 잘록병이 우려되므로 반드시 산도를 교정하여 사용
* 팽연왕겨 : 일반왕겨를 고온․고압으로 가공하여 조직을 부드럽게 만든것
❍ 시판상토를 구입할 때는 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보상 규정을 포함하여 계약토록 하고 새로운 시판 상토를 구입하였을 때는 미리 시험을 하여 상토에 의한 피해 발생을 방지(참고)
2 |
이른 모내기용 볍씨고르기 및 소독 |
❍ 볍씨가 싹이나서 잎이 3~4개 자랄 때 까지는 배유(씨젖)의 양분에 의하여 자라므로 튼튼한 볍씨를 골라야 함
❍ 충실한 종자는 무거운 종자를 의미하므로 이를 가려내기 위하여 소금물에 담가 염수선(鹽水選)을 실시(보급종 불필요)
* 균일한 파종을 위해 소금물가리기 작업 전 반드시 탈망작업 실시
❍ 메벼는 염수선 비중 1.13(물 20L+소금 4.24kg), 찰벼는 비중 1.04(물 20L+소금 1.36kg)에서 가라앉는 볍씨를 사용
* 품종에 따른 비중: 메벼 1.13, 찰벼 1.04, 통일형 품종 1.03
❍ 소금물가리기 할 때 볍씨를 소금물에 오래 담가 두면 발아를 해치기 쉬우므로 곧 바로 맑은 물로 씻어야 함
❍ 볍씨로 전염하는 도열병․깨씨무늬병․키다리병 등의 곰팡이병과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의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하여 볍씨를 소독
❍ (약제침지 종자소독) 프로크로라즈유제 10㎖를 물 20L에 섞어서 물온도 30℃를 유지하며 볍씨 10kg을 담가 48시간 소독
※ 소독 후에는 볍씨를 맑은 물로 씻은 다음(2회) 침종 실시
❍ (약제혼용 종자침지 소독) 물 20L에 프로크로라즈유제와 플루디옥소닐을 각각 10㎖ 혼합 희석한 후 30℃에서 48시간 종자를 담가 소독
※ 소독 후에는 볍씨를 맑은 물로 씻은 다음(2회) 침종 실시
❍ (파종직전 습분의 처리) 싹의 길이가 1.5mm이하 일 때 물기를 적당히 빼고 볍씨를 플루디옥소닐과 골고루 혼합분의 처리한 후 바로 파종
※ 파종직전 습분의 처리가능 농약
- 플루디옥소닐종자처리액상수화제 100㎖/종자40kg
- 플루디옥소닐액상수화제 50㎖/종자40kg
- 카프로파미드․플루디옥소닐․이미다클로프리드종자처리수화제 400g/종자40kg
❍ (온탕침지 소독) 60℃의 물 100L에 종자 10kg을 10분간 침지한 후 바로 냉수에 종자를 담가 소독
< 농가 벼 재배유형별 종자소독 방법 >
벼 재배유형/종자조건 |
종자소독 방법 |
건전종자 |
약제침지 종자소독 |
전년 키다리병 발생지 채종종자 |
약제혼용 종자침지소독 또는 약제침지 종자소독+파종직전 습분의 처리(소독) |
종자생산단지 |
온탕침지 종자소독+약제침지 종자소독+파종직전 습분의 처리 |
친환경농업 |
온탕침지 종자소독 |
< 벼 종자소독 방법별 키다리병 방제효과 >
처 리 내 용 |
발병묘율(%) |
방제가(%) |
입모율(%) |
온탕소독 |
7.4 |
90.9 |
94.1 |
온탕소독+약제침지소독 |
6.5 |
92.0 |
94.5 |
온탕소독+약제침지소독+파종직전습분의 |
0.9 |
98.9 |
90.9 |
약제침지소독+파종직전습분의 |
3.2 |
96.0 |
91.8 |
약제혼용침지소독 |
5.0 |
93.8 |
93.3 |
약제침지소독 |
21.1 |
73.9 |
93.6 |
무처리 |
80.9 |
- |
85.9 |
※ 키다리병은 건전한 벼가 출수 후 자가수분 시 꽃으로 전염되어 이병종자가 되며, 병원균이 배유(씨젖) 안에까지 침투하므로 침지소독을 하지 않으면 소독효과가 떨어짐(병 발생이 심한 포장의 토양 내에도 병원균이 많음)
※ 정부 보급종은 프로클로라즈와 플루디옥소닐로 분의소독되어 공급되므로 별도로 소독약은 추가하지 말고, 종자 10kg당 물 20L에 물 온도를 30℃로 유지하며 48시간 침지
※ 친환경자재를 이용한 소독은 그 자체로서 완벽한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1차로 온탕소독을 한 후 친환경자재를 활용하여 소독하면 효과가 더 좋음
3 |
농기계 및 포장 점검 |
❍ 각종 농기계의 작동 유무를 미리 점검하고 고장난 부분을 수리해두어 영농시기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 농기계 주위를 둘러보며 램프류의 점등 및 오염손상, 타이어의 공기압, 마모, 볼트너트 풀림, 작업기 취부핀의 탈락 등을 점검
- 엔진오일량, 미션오일, 냉각수량, 에어크리너 막힘, 팬벨트, 에어콘벨트 장력 및 손상상태를 점검
- 운전석에 앉아서 스위치를 넣고 연료계 작동, 연료량, 오일과 브레이크페달, 클러치페달 유격, 핸들유격 등을 점검
❍ 이앙할 포장을 점검하고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정을 의뢰하여 시비처방서를 발급받아 적정 시비량을 결정
참 고 |
시판상토의 준비요령 |
❍ 시판상토를 구입할 때는 시험연구기관의 위탁시험결과가 첨부된 상토 중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상토 사용
❍ 시판상토에는 상토 무게를 기준으로 중량상토, 경량상토, 매트형상토로 나눌 수 있는데 이들 상토의 장단점을 고려해서 선택
구 분 |
장 점 |
단 점 |
중량상토 |
알맞은 산도로 조절, 비료양분 함유 |
무거워 작업불편, 관수량 조절유의 |
경량상토 |
알맞은 산도로 조절, 비료양분함유, 무게 가벼워 작업편리 |
싹 키우기할 때 들뜨기모 발생 우려 |
매트상토 |
알맞은 산도로 조절, 무게 가볍고, 상자크기로 만들어져 작업 편리 |
싹 키우기 할때 들뜨기모 발생우려, 양분부족시 추비 필요 |
❍ 시판상토는 제조회사, 상토종류, 상토의 특성, 생산일자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구입을 결정
❍ 시판상토 종류별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하도록 하며, 시판상토는 제품별로 파종 시에 요구하는 물의 양도 다르므로 유의해야 함
❍ 경량상토와 매트상토는 싹틔우기 과정에 들뜨기모 발생우려가 있으므로 상자쌓기 싹키우기(간이출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함
❍ 자가 상토 이용 육묘 유의사항
- 상토의 산도(pH)는 4.5~5.8정도의 산흙 또는 논흙을 채토하여 양질 자가 상토를 만들어 사용하여 건묘를 육성함
- 자가 상토를 사용하는 경우는 밑거름 섞을 때나 씨 뿌리기 3~5일 전에 뜸묘 및 입고병 예방을 위해 해당 약제를 자가 상토와 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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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
밭 작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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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고구마 |
❍ 고구마 조기재배를 하는 경우 본답 삽식기는 비닐하우스재배는 3월상~하순에 비닐터널재배는 3월중~하순에 실시하며 재식밀도는 두 재배법 모두 70~75㎝×20~25㎝ 간격으로 식재
- 묘수는 조기재배는 10a당 7,100~6,700본을 심는 것이 적당함
❍ 시비량(kg/10a)은 질소-인산-칼륨 5.5-6.3-13.3을 퇴비 1,500kg와 함께 시비함(작물별 시비처방기준)
❍ 비닐하우스 재배에서는 내부가 너무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과습할 경우 지상부가 웃자라게 되어 수량감소 원인이 됨
- 두둑을 높이거나 가급적 경사가 지도록 두둑을 만들어 과번무를 방지
❍ 삽식시 주의사항
- 사질토양은 활착이 나쁘므로 싹을 3~5일 음지에서 묘를 경화시킨 후 심고 습한토양은 묘의 경화과정없이 심음
- 큰 묘와 작은 묘는 섞어서 심지 않고 큰것과 작은 것을 나누어 심음
- 묘를 심을 때 잎이 떨어지면 활착과 뿌리내림이 더디고 수량감소의 원인이 되므로 잎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함
- 묘의 선단 잎 4~6마디부터 고구마가 달리므로 이 부분이 땅속에 묻히도록 하되 생장점이 묻히지 않도록 함
- 묘는 얕게 심는 편이 좋으나 건조하기 쉬운 경우는 다소 깊이 심음
- 그밖에 묘의 소질, 크기에 따라서 알맞은 방법으로 심음
❍ 적기재배하는 씨고구마는 3월 중순에 묻는데 싹이 고르게 나오도록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
- 고구마 싹은 머리쪽에서 많이 나오므로 머리가 한쪽 방향으로 향하도록 묻으며 가능하면 머리부분이 북쪽으로 향하도록 하여 햇볕을 많이 받도록 함
- 고구마 싹은 배부분보다 등부분에 많으며 배부분은 약간 들어가 있으므로 씨고구마를 배열할 때 등부분을 위로 배부분을 아래쪽에 닿도록 하며 씨고구마 간격은 꼬리와 머리가 닿을 정도로 묻되 씨고구마 줄과 줄사이는 5㎝ 간격을 두고 묻음
- 묘상의 중앙부는 온도가 고르게 유지되고 외부조건의 영향이 적으므로 큰 고구마를 묻고 양쪽 측면에는 작은 고구마를 묻으며 씨고구마를 전열온상에 묻을 때는 전열선이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
- 묘상 안에 품종이 서로 다른 것을 묻으면 싹이 트는데 필요한 온도가 다소 다르므로 한 묘상 내에는 가급적 한가지 품종만을 묻는 것이 관리에 유리
- 고구마를 덮는 상토의 깊이는 씨고구마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되 너무 깊으면 고구마가 질식하여 부패하기 쉽고 너무 엷으면 건조하여 싹 나오는 것이 늦어짐
- 상토 외에 보온을 위하여 짚이나 왕겨를 덮을 때는 상토를 엷게 덮고 그렇지 않으면 다소 두텁게 덮음
2 |
봄 감자 |
❍ 봄 재배 감자 아주심기는 중부지역은 3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심는데 지역별로 마지막 늦서리 내리는 시기가 지나면 일찍 심을수록 좋음
❍ 감자싹의 길이는 3~5㎝정도이며 뿌리가 잘 발달해야 심은 후 잘 활착되고 초기생육이 왕성하게 됨
- 싹틔움상에서 너무 오랫동안 키워 잎이 전개된 씨감자는 뿌리가 많이 끊기고 아주심은 후 잎에서 수분증산이 많아 활착이 늦어지므로 잎이 전개되기 직전에 아주심는 것이 바람직
❍ 감자밭은 아주심기 하루 전이나 심는 날 땅을 고르고 이랑을 만들어 아주심는 것이 좋음
- 우리나라의 봄철은 건조하기 때문에 아주심기 오래전에 이랑을 만들면 토양이 건조되어 아주심은 후 토양수분 부족으로 활착이 좋지 않아 저온에 견디는 힘이 약하여 늦서리 피해를 받기 쉽고 초기생육이 늦어짐
3 |
옥수수 |
❍ 옥수수 조기재배(비닐터널재배)의 재식거리는 (주간)25×(줄간격)40cm로 파종하며 야간에 영하 3~4℃ 이하로 떨어지면 거적을 덮어 보온을 유지함
재배유형 |
재 배 방 법 |
파 종 시 기 |
옮겨심는시기 |
수 확 시 기 |
재배가능지역 |
조기재배 |
비닐터널재배 |
3월 상순~중순 |
4월 상순 |
6월 중순~하순 |
충남 이남 |
반촉성재배 |
비닐피복재배 |
4월 상순 |
직 파 |
7월 상순~중순 |
충남 이남 |
보통직파재배 |
무피복적기재배 |
4월 중순 |
직 파 |
7월 하순~8월 상순 |
전국 |
비가림재배 |
비닐하우스재배 |
6월 상순 |
직 파 |
9월 상순~중순 |
전국 |
가을재배 |
노지재배 |
7월 상순~중순 |
직 파 |
9월 하순~10월 상순 |
충남 이남 |
4 |
콩 보급종 종자 신청 |
❍ 콩 보급종은 지역에 공급되는 품종과 품종의 특성을 알아보고 기간 내에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도록 함
< 2015년도 콩 보급종 종자 신청기간 >
구 분 |
기간 |
담당기관 |
비고 |
추가신청 기간 |
2015.03.21.~ 2015.04.10. |
시군농업기술센터 읍면동주민센터 |
전국 남는 물량에 대해 선착순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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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
채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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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마늘, 양파 |
❍ 마늘·양파 봄철관리 요령을 참고하여 시기별 재배관리·비료주기·잡초제거 및 병해충 방제 등을 실시(참고 1)
❍ 웃거름은 제때에 알맞은 양을 주며, 2차 웃거름은 늦어도 3월하순 까지 주며, 가물때는 물에 녹여서 뿌려줌
* 물비료로 웃거름 주는 방법은 웃거름 주는 비료량을 토양이 습할 때는 물 200L, 건조할 때는 400L 이상에 충분히 녹인 후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
❍ 흑색썩음균핵병 피해포기는 조기에 제거하고, 노균병, 잎마름병 등은 적기방제 실시
2 |
고추 |
❍ 고추 육묘상은 모가 자람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관리해야 하며,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정도가 유지되도록 하여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
❍ 모가 웃자라지 않도록 알맞은 온․습도로 관리하고, 모 간격을 충분히 유지시키면서, 햇빛을 잘 받도록 하여 튼튼한 모 생산
❍ 육묘하우스 내 하우스 출입구와 측면쪽은 온도가 낮아 비닐하우스 안쪽에 있는 고추모보다 생육이 저조하므로 생육상태를 보아가며 자리 옮김을 해주도록 하여 고른 육묘 유도
❍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L당 요소 60g)액을 잎에 뿌려주어 생육을 회복시킴
❍ 노지고추 아주심기와 웃거름 주는 요령(참고 2)
3 |
봄배추 |
❍ 모기르기를 할 때 상토를 구입하여 사용할 경우는 초기 생육에 필요한 비료량이 첨가되어 있어 물관리만으로 충분
❍ 모기르기 후기에 비료가 부족한 경우도 있으므로 아주심기 약 일주일 전부터 요소 0.1%액을 2~3일 간격으로 뿌려주어 생육 촉진
❍ 물주는 시기는 가장자리 모가 약간 시들어 보일 때 충분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좋음
❍ 너무 자주 물을 주면 모가 웃자라기 쉬우므로 주의
❍ 모기르기를 하는 동안 낮 온도가 25℃이상 되지 않도록 환경 관리
❍ 추대(꽃대신장)가 늦은 만추대성 품종을 선택하고 낮은 온도가 되지 않도록 관리
❍ 육묘상의 온도를 최저 13℃이상으로 관리하여 추대(꽃대신장)예방
4 |
시설 채소 |
❍ 황사발생이 많은 시기이므로 발생전, 발생중, 발생후 조치요령을 참고하여 시설물 및 작물에 피해가 없도록 관리 실시(참고 3)
❍ 봄철에는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 피해가 우려되므로 고정끈을 튼튼히 매주고,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하우스를 완전히 닫고 환기팬을 가동시켜 피복비닐이 하우스 골재에 밀착되게 함으로써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함
참고 1 |
마늘·양파 봄철 관리 요령 |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마늘․양파 봄철 관리 요령
❍ 싹을 꺼내지 않고 비닐을 일시에 벗길 때는 미리 30~40㎝ 간격으로 구멍을 내어 순화시킨 후, 4월 상순경 벗겨줌.
❍ 난지형마늘 소립주아 그물 테이프 피복재배는 4월 상중순에 테이프를 제거함.
❍ 봄철 생육 재생기 이후, 특히 구비대기에 많은 물이 필요함.
- 15일 간격으로 30㎜ 정도 관수함.
❍ 분수호스나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하여 이랑 위로 주는 것이 좋음.
❍ 고랑에 물을 댈 때는 고이지 않게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함.
❍ 종을 빨리 뽑을수록 구의 비대에 유리하므로 2~3회에 걸쳐 뽑아줌. - 오전 일찍, 해질 무렵에 잘 뽑힘. ❍ 난지형마늘은 마늘종 가격추이를 보아가며, 뽑는 시기나 방법 결정함. ❍ 뽑기보다 절단이 노력 절감됨. |
|
❍ 대주아용 : 마늘수확 건조 후 ❍ 소립주아용 : 종 출현 10~15일후, 종대 최대한 길게 자름. - 후숙 : 마늘 사이, 노지차광막, 비가림하우스(장마 이전) ⇒ 통풍이 잘되는 창고에서 후숙 저장(파종 전까지)
<소립주아를 확보하기 위한 후숙용 소립주아 채취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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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양파 뿌리는 땅속 10~15㎝에 분포하므로 잡초가 많으면 수량과 저장성이 떨어짐.
❍ 발생된 잡초는 일찍 뽑아 주되 양파 뿌리나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되, 피복비닐 위에 흙을 덮어 잡초 발생을 억제함.
❍ 염화칼슘 엽면살포 시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수량은 감소하는 경향이며,저온저장 5개월 이후부터 부패율 감소 효과도 없음
❍ 구 비대제 살포에 따른 증수 효과는 없음(처리구 상품수량지수 99%)
❍ 일부 구 비대제는 오히려 저장성이 떨어짐.
❍ 지역 및 생육 상태에 따라 알맞은 량을 주고, 2차 웃거름은 늦어도 3월말까지 주며, 가뭄 때는 물에 녹여서 뿌려줌.
❍ 친환경 재배를 위하여 한지형 마늘은 3월 하순경부터 석회황합제 1,000 배액을 15일 간격으로 4회 처리함. ❍ 12시~오후 2시를 피해 지상부에 약액이 흐르게 충분히 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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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 |
노지고추 아주심기와 웃거름 주기 |
참고 3 |
황사발생 대비 시설작물 관리요령 |
❍ 직접적인 영향 : 작물기공폐쇄 → 기공저항증가 → 물질대사 이상
❍ 간접적인 영향 : 시설하우스표면부착 → 투광량 감소
- 광합성 저하로 작물의 생산량 감소 우려
❍ 평상시와 황사시 비닐하우스의 투광률 비교
구 분 |
평 상 시 |
황 사 시 |
투광률(%) |
57.6 |
50.0 |
* 황사발생시 비닐하우스의 투광률은 평상시 대비 7.6% 저하
* 황사가 이슬이나 비와 함께 강하시 점착력이 강화되어 투광률이 20~30%수준으로 저하
❍ 비닐하우스는 수용성세제를 0.5%정도로 희석 후 피복자재에 분무 세척하고 맑은 물로 2차 세척
❍ 유리온실은 옥살산(oxalic acid) 4% 용액을 이슬이나 강우 시 분무후, 3일 뒤에 물로 세척
❍ 비닐하우스의 세척 방법별 투광률 비교
- 분수호스 5%증가, 동력 분무기 8%증가, 손 세척은 12%증가
구 분 |
주 요 내 용 |
발생전 |
❍ 기상청의 황사예보와 대책 방송을 지속적으로 확인 ❍ 황사에 대비하여 비닐하우스 세척용 물을 준비(특히 철분, 염분 등에 의한 2차 피해가 없는 물을 확보) ❍ 세척을 위한 급수시설을 확보하고 고장 유무 등을 점검 |
발생중 |
❍ 비닐하우스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 ❍ 시설원예작물 재배지에서는 황사로 인해 일조가 부족한 경우 전구를 이용하여 인공 광을 보충 |
종료후 |
❍ 황사에 의한 햇빛가림이 심한 경우 시설하우스(비닐, 유리)를 분무호스나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하여 쌓인 황사를 씻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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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
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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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과원관리 |
❍ 과수는 봄철에 가뭄이 발생하기 쉬우며 건실한 생육과 좋은 과실을 얻기 위해서는 3월 중하순 신초가 발생하는 시기부터 적정한 수분이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함
- 봄철 가뭄일 때 : 4월 하순(포도는 5월 하순)까지 토양 종류에 따라 5∼7일 간격으로 25∼30mm씩 물을 줌
❍ 물주기 방법은 물데주기, 물뿌려주기, 방울물주기 등이 있으며 물을 과원 전체에 고르게 줌
❍ 물빠짐이 잘 안 되는 과원은 양분과 수분이 잘 흡수되도록 암거배수(속도랑물빼기)시설을 설치
- 기존 과원에 암거배수시설을 설치할 때 뿌리가 잘리지 않도록 주의
❍ 강제배수시설은 과원내 도랑을 만들어 물을 집수정에 모은 후 수중펌프 등으로 물빠짐 시킴
❍ 착색기부터 수확기까지 강우에 의한 열매터짐 및 병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필요함
❍ 피복은 바람이 없고 기상이 좋은 날을 택하여 하되, 발아전인 3월 하순까지는 완료하여야 피복 작업 중 신초가 손상되지 않도록 하고, 비닐 교체주기는 2~3년에 한번 씩 하는 것이 적당함
❍ 최근 비가림 폭을 늘려 엽 건전성을 더욱 높인 시설과 대립계 포도 덕시설 위에 연장하여 설치 가능한 규격이 개발됨
<포도 비가림 폭 확대 효과 연구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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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립계의 대표적인 품종인 캠벨얼리는 기존 비가림폭 180cm에서 240cm로 확대하는 것이 효과적임(영농활용 : 2012,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대립계 유핵재배의 경우 기존 덕시설을 활용하여 폭 3m의 비가림 시설을 추가하면 엽 건전율과 함께 품질이 향상되며 저장양분 축적량이 증가하여 언 피해 위험도 감소되어 겨울철 매몰하지 않아도 가능함 - 대립계 무핵재배는 중·소립계와 비슷하지만 비닐폭을 270cm로 확대한 경우 건전엽 비율이 높게 나타남(영농활용 : 2012,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 |
사과·배 |
❍ 개원계획수립
- 지형, 관·배수방법, 작업로 등 과원정비 구상, 재식방법에 대한 계획 수립
❍ 기반조성
- 개식지 노목굴취, 신규조성지 심경, 토양정지 실시
- 배수시설: 명거, 암거배수 시설 설치
❍ 묘목재식시 유의사항
- 재식 열은 원칙적으로 남북방향으로 하나 심한 경사지는 등고선식으로 재식(고속분무기 운행이 가능한 경사도는 남북방향 재식)
- 열의 가장자리 트랙터 작업이 가능하도록 4~5cm의 거리를 둠
- 묘목 재식시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 재식깊이는 토양이 안정된 후 접목부위가 10~20cm 정도 노출되도록 재식
❍ 병해충방제
- 사과 부란병은 주로 4~5월에 줄기나 가지에 발병되어 나무를 죽이거나 세력을 약화시켜 사과나무에 큰 타격을 주는 병이므로 방제를 철저히 함
- 사과원 주변 50~100m 이내 병해충 발생원 제거
- 부란병 1차 치료 및 도포제 처리
- 사과응애 월동알 많을 경우 기계유유제 제한적 살포
- 밀식재배 과원 3월 하순 나무좀 유인트랩 또는 온도계 설치
- 사과굴나방, 복숭아순나방 성페로몬 트랩 설치
- 사과 나무좀류는 고밀식 재배 사과원에서 자주 발생하며 유인트랩, 약제살포 등으로 일부 방제가 가능하나 발생 전 비배 및 토양관리, 수분관리 등 재배관리로 안정된 수세 유지를 통한 예방이 가장 중요함(참고 1)
❍ 녹비작물 파종: 가을에 파종하지 못한 경우 3월 중·하순에 파종
❍ 월동 병해충방제
- 월동 병해충 방제를 위하여 결정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할 과원은
기계유유제를 뿌린 후 20일이 지난 다음에 살포해야 안전함
* 기계유유제 살포시기 : 사과(싹트기 직전), 배(2월 하순∼3월 상순), 복숭아(싹트기 7일전)
- 석회유황합제 살포: 바람이 불 때를 피하여 약제가 나무에 충분히 묻고 흐르지 않을 정도를 적기에 살포
- 나방류 해충 예찰 트랩 준비 및 설치
- 교미교란제를 10a당 100개 설치: 과원내부는 균등하게, 가장자리는 20% 이상 추가 설치
❍ 관수시설 점검 : 봄 가뭄에 대비하여 3월에 관수시스템을 점검
참고 1 |
사과 나무좀류 생태와 방제 |
❍ 나무좀은 2~4㎜내외로 크기가 작아 육안 관찰 어려움
❍ 성충이 사과나무 줄기로 침입할 때 공생균(암브로시아균)도 함께 들어가며, 공생한 균은 독성이 강해 나무고사를 촉진시킴
* 사진 좌측부터 -암브로시아나무좀 -오리나무좀 -사과둥근나무좀 -붉은목나무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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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좀류 사진> |
<사과 나무좀 피해> |
❍ 나무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무좀 성충이 사과나무 줄기로 들어가기 전에 정확한 비산시기를 예찰하여 방제
- 나무좀 발생예찰 유인트랩에 20~30마리가 유인되면 동해 등으로 수세가 약한 나무를 관찰하여 침입여부를 확인 후 방제
- 동해피해를 심하게 받은 사과원은 온도계를 설치하여 20℃이상(3~4월 오후 2~3시경, 나무좀이 비산활동을 시작하는 기온)일 경우 나무좀이 비산활동을 시작하므로 적극적으로 방제를 실시
- 나무좀은 2차 가해성 해충으로 건전한 사과나무는 가해하지 않고 수세가 약하고 동해 및 건조피해를 받은 나무에서 특히 피해가 심하므로, 과원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정된 수세를 유지함
❍ 나무좀이 나무에 침입하기 직전에 유기인제를 200배 내외 고농도로 주간부에만 도포하면 어느 정도 방제 가능
* 잎이나 꽃에 농약이 묻으면 약해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
❍ 살포시기를 놓치거나, 나무좀이 이미 사과나무 줄기 속에 침투하였을 경우에는 유기인제 200배 내외와 살균제인 테부코나졸 1000배액을 혼용하여 일회용 주사기로 피해구멍으로 약액이 밖으로 흘러내릴 정도로 충분하게 주입
- 테부코나졸 약제는 암브로시아균을 살균하며, 나무좀 유충의 먹이인 암브로시아균이 없을 경우 나무좀 유충의 공급원이 차단되어 2차적으로 나무좀 밀도를 억제
- 나무좀 피해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제 방법은 피해에 대한 대책이 아니라 재배, 환경관리를 통한 예방이 가장 중요
참고 2 |
과수 개화기 서리 피해 예방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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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
화 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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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카네이션 가식 및 순지르기 |
❍ 육묘
- 하우스 내 폭 1m의 이랑에 10~12cm 간격으로 가식하거나 9cm의 비닐 포트에 가식하여 육묘
- 육묘 기간은 40~50일이 알맞으며 그 이상은 묘가 노화되어 정식 후 발근이나 생육에 좋지 않음
- 양액으로 육묘할 경우의 양액은 질산칼슘 147.8g, 초산암모늄 12.2g, 황산마그네슘 29.6g, 붕소 1.1g을 따뜻한 물 1L에 녹인 후 300배로 희석하여 시용, 육묘 기간 동안 2~3주 간격으로 1회씩 시비
- 육묘용 상토는 부엽, 배합토, 모래를 3 : 5 : 2의 비율로 혼합한 후 소토(흙태우기)하여 사용하거나 펄라이트, 버미큘라이트, 피트모스를 1 : 1 : 1로 배합한 용토에 잘 부숙된 퇴비를 10% 정도 섞은 배합토를 사용
❍ 순지르기(적심)
- 카네이션의 순지르기는 가지의 수를 많게 하고 개화기 조절을 위해 육묘 중이나 정식 후에 1회 실시
- 1회 순지르기는 분지 수의 증가가 주목적이 되고, 2차 순지르기는 개화기 조절 목적으로 실시하는 경우가 많음
- 순지르는 위치는 품종의 곁가지 발생정도에 따라 조절하며, 1차 순지르기는 줄기가 자라 5~6마디 정도가 되면 함. 분지력(가지 뻗는 힘)이 왕성한 것은 낮은 마디에서 순을 지르고, 분지력이 낮은 것은 높은 마디에서 순을 지름
- 순지르는 방법에는 1회, 1회반, 2회 순지르기의 3가지 방법이 있음
· 1회 순지르기법은 3~4개의 분지를 확보하고 빨리 개화시키기 위해 실시하며, 1차 분지된 가지가 개화된 후 2차 개화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고, 2차 개화가 특정한 시기에 집중되며, 그 이후의 개화 지연 등에 영향을 주나 조생계통의 경우 다음 개화까지의 기간이 짧아서 절화 횟수가 많은 1회 순지르기법을 많이 이용
· 1회 반 순지르기법은 1회 순을 지른 후 3~4본의 곁가지가 발생하면 생육이 왕성한 1~2개의 가지를 다시 순지르는 방법으로 1회 순지르기에서 1번화와 2번화 사이의 절화 기간을 단축하고 절화 시기를 분산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낮은 마디(4~5)의 순지르기는 높은 마디(6~7)의 순지르기에 비해 개화는 빠른 편이나 절화의 꽃대 길이가 짧은 경향이 있음
· 2회 순지르기법은 1회 및 1회 반 순지르기보다 개화 시기가 늦어지고 곁가지가 많아져 과번무되어 품질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순지르기법은 ‘코랄’등 만생계 품종에 많이 이용되며 이 경우 2회 순지르는 위치는 5마디 정도에서 함
2 |
심비디움 절화 수명연장 |
❍ 최근 심비디움 분화 중국 수출 이후 절화수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절화 수입의 대부분이 뉴질랜드이나 우리나라와 기후가 정반대여서 절화 생산의 경쟁국이 되지 않으며, 일본과 이웃 국가들을 상대로 절화수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므로, 수출을 목표로 한 재배와 절화수송 및 수명연장에 관한 기술 필요
❍ 절화재배
-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묘종을 심은 후 3년째부터 생산이 가능, 4년째부터는 상업적인 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10년째까지 꾸준히 증가
- 분화재배와 달리 식물체(화분)를 올려놓는 선반의 높이가 분화 재배의 1/3 정도인 지상 20~30cm로 낮아야 함
- 화분별 점적관수 방식을 택하여 각 화분마다 정확한 양의 시비와 적절한 물관리로 고품질의 균일한 상품을 생산
- 용수철처럼 위로 끌어당기는 유인 장치를 하여 꽃대를 곧고 길게 유지
❍ 절화수명 연장 방법
- 1-MCP(1-methylcyclopropene)라는 기체성의 에틸렌 작용억제제 처리를 통한 절화수명 연장에 대한 여러 보고가 있으며,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연구결과‘할렐루야’품종의 경우 꽃송이의 수명이 약 18일 정도 유지됨을 알 수 있음
- 절화수명 연장제로 사용하고 있는 화정을 희석하여 물올림 하였을 경우 에틸렌 발생 억제 효과는 없지만, 절화수명을 5~7일 정도 연장시키는 효과는 있음
- 분화 심비디움 중 절화에 가능한 품종 선발과 기술 개발하여 활용. 절화수명이 긴 품종인 ‘골든밤비’ 품종은 최대 21일,‘미스김’, ‘골든벨’, ‘UFO' 등은 8~10일까지 유지됨. 또한 절화 출하 한 달 전부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물주는 양을 줄일 경우, 물을 흡수할 수 있는 힘이 커지고 물올림이 좋아져 절화수명이 약 3~4일 정도 연장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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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
특·약용작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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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인삼 |
❍ 뿌리가 얕게 묻혀 인삼 머리가 보이는 곳은 고랑 흙으로 덮어줌
❍ 땅이 녹아서 물이 고이는 인삼 포장은 배수로를 잘 정리하여 과습으로 인한 인삼의 생리장해와 뿌리썩음병 예방에 노력해야 함
❍ 모밭에서는 월동이후 묘삼 채굴시기인 3월 중·하순에 동해를 입은 형태로 부패하는 잿빛곰팡이병을 예방
❍ 모종삼은 3월 중순∼4월 상순에 본밭으로 옮겨 심는데 잔뿌리가 마르지 않게 하고, 채굴 직후 바로 옮겨 심는 것이 좋음
2 |
오디 |
❍ 뽕나무를 심을 농가는 해동 후부터 싹트기 전까지 봄심기를 하는데 남부는 3월 중하순, 중북부는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 심음
❍ 뽕나무는 과습에 약하므로 물이 잘 빠지면서도 건조하지 않은 땅이 좋으며, 심을 때 유기물을 10a(300평)당 2톤 이상, 석회는 200kg 정도를 심는 구덩이에 집중적으로 넣어 줌
❍ 낮추만들기를 하여 경운기로 관리 할 경우 이랑사이를 300~350cm, 나무사이를 200~250cm로 하여 10a당 뽕나무는 114~166그루를 심고 중간만들기를 하여 중형트랙터로 관리 할 경우 이랑사이를 350~400cm, 나무사이를 250~300cm로 하여 83~166그루를 심음
❍ 식재 후 잡초방제를 위하여 검은색 비닐이나 부직포 등으로 덮어 줌
❍ 봄 비료는 3월 하순까지 뿌리 근처에 골을 파고 유기물과 화학비료를 한꺼번에 주고 흙으로 묻어 줌
* 봄비료는 일년 주는 양의 40%를 줌
3 |
느타리버섯 |
❍ 느타리버섯 균 기르기 작업이 끝난 농가는 빠른 시간 내에 품종별 생육 적온으로 온도를 내려주고, 재배사 공중 습도를 95% 정도 유지하도록 하여 버섯 첫 발생을 촉진함
❍ 버섯이 처음 발생되기 시작하면 온도를 13~18℃, 공중 습도는 85~90%로 낮추어 주면서 버섯 생육 과정에 따라 물주기를 조절해 주도록 함
4 |
당귀·마·천궁 |
❍ 당귀 직파재배는 중·남부 지역에서 3월 중순~4월 상순에 비닐을 피복하거나 노지에 파종하여 재배하고, 노지육묘 이식재배는 중북부 산간 고랭지에서 작년(4월 상순~중순 또는 가을)에 육묘한 묘를 3월 하순~4월 중순에 정식하여 하여 가을에 약재로 수확
- 발아 후 초기 생육은 부진하나 생육중기와 후기에는 양호
❍ 마의 남부지역은 3월 하순에 파종
❍ 천궁의 정식 시기는 봄 일찍 얼음이 풀리면 정식하며, 적기는 3월 하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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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
축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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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구제역(FMD) 차단 실천사항 |
날마다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의심증상(수포, 발굽탈락 등 )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 1588-9060)에 신고합시다. - 구제역(FMD) 위기경보 단계 : 경계 |
❍ 구제역 발생국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고, 해외여행 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입·출국 신고 및 입국 시 공항만 소독, 최소 5일 이상 농장 출입금지
❍ 정기 백신접종 및 가축 거래 시 접종확인서 휴대를 확인
❍ 축사 내․외부, 장비 등에 대해 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실시기록부를 기록 보관
❍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 대하여 1회용 방역복, 장갑, 장화 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고 차량․장비 등에 대하여 철저히 소독을 실시
❍ 소독은 농장 출입 전․후 각 1회 이상 소독 실시하고, 사용한 1회용 방역복은 현장에서 소각하거나 폐기
❍ 구제역 임상관찰 철저히 하고 의심축 발견 시 시․군 등에 신속히 신고
❍ 불필요한 축산모임은 자제하고, 모임이후 철저한 소독 등을 실시 후 농장에 출입
❍ 가축전염병예방법령 규정에 따른 소독시설 구비 등 준수사항을 이행
❍ 구제역 예방수칙 교육을 정기적으로 이수
❍ 축산농가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방역관리 철저
* 축산농가에 근무하는 외국인종사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군에 고용신고
❍ 구제역 백신접종을 100% 실시하고 프로그램을 준수
■ 1주사침 5두 이내 위생적인 접종 : 주사부위가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 주사침 길이 (1인치 : 자돈용, 1.5인치: 성돈용), 굵기(18G 또는 19G) ■ 백신온도 준수 : 접종 시 백신온도는 20~25℃ * 백신은 냉장보관(동결방지), 상온에서 2~3시간 놔둔 후 적정온도로 접종 |
구제역 예방 접종 프로그램 |
축 종 |
백신접종 시기 |
접종량(1회) |
소 |
■ 송아지 : 2개월령 1차, 1개월 후 2차 접종 ■ 모든 소 :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
2ml |
돼 지 |
■ 모돈 : 분만 약 1개월(3∼4주전)이전 접종 ■ 웅돈 :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 자돈 : 2~3개월령 1차만 접종 (다만, 긴급 백신접종 지역에서는 2주 후 추가 보강접종) ■ 종돈장의 자돈 중 암컷(후보모돈 예정) : 2개월령 1차, 1개월 후 2차 접종 |
2ml |
흑돼지· 멧돼지 |
■ 생후 2~3개월령 1차, 1차 접종 후 4~7개월 간격으로 접종 |
2ml |
염 소 |
■ 어린 염소 : 2개월령 1차, 1개월 후 2차,2차 접종 4∼7개월 후 보강 ■ 1세 이상 염소 - 1년 간격으로 접종 |
1ml |
사 슴 |
■ 어린 사슴 - 2개월령 1차, 4주후 2차 접종 ■ 모든 사슴 - 6개월 간격으로 접종 |
2ml |
2 |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실천사항 |
매일 닭․오리를 세심히 관찰하고 의심증상(폐사, 산란율감소)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 1588-4060, 1588-9060)에 신고합시다. -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단계 : 경계 |
❍ 가금 출하차량 축사 내 진입 금지
❍ AI에 효과가 있는 소독약 사용
* AI 효력 실시 소독제 현황 :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 참고
☞ 가축방역 → 조류인플루엔자 → 소독약품
❍ 수송차량의 상차반이 상차를 위하여 오리를 몰 때 사용하는 철재망 소독 실시
❍ 가금 폐사체 사료 급여 금지 및 깨끗한 물, 사료 급여
❍ 축산 농가는 매일 1회 이상 농장 소독, 축사 간 이동 시 신발 갈아 신기, 1회용 종이 난좌 사용 준수
❍ 바이러스 전파요인이 될 수 있는 야생동물(쥐, 철새 등) 침입 방지를 위하여 구서(일명: 쥐잡기) 및 그물망 설치
❍ 농장 출입구에는 발판소독조를 필히 설치하고, 소독약이 마르지 않도록 수시로 교체
❍ 축사 주변 및 농장 출입구에 생석회(지표면으로부터 2cm) 도포
❍ 가축전염병 발생지역 방문은 가능한 자제
- 부득이, 가축전염병 발생지역을 방문한 경우에는 축산농가 또는 축산관련시설 방문 금지 및 철저한 방역조치 실시
* 축산농장 출입대장 기록 , 차량 소독 실시, 방역복 착용 등
* 가축전염병 발생국 확인 :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 확인
❍ 분변처리 장비, 축산도구, 장비보관창고 내 물품, 냉장고 및 냉장고 보관물품 등에 대한 세척 및 소독 철저
❍ 철새 탐조객, 낚시 애호가, 철새 사진작가 등 일반인은 철새 분변 등에 오염되지 않도록 신발 세척·소독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가금 관련 시설의 방문을 최대한 자제
- 소독이 완료된 탐방로를 따라 걷고 철새의 사체, 분변 등 AI 오염우려 물질과 신발 등이 접촉하지 않도록 유의
- 차량으로 탐방하는 경우에는 철새도래지에 설치되어 있는 소독시설을 통과하여 차량을 소독
- 도보로 탐방하는 경우에는 탐방로 등에 설치된 발판 소독조를 통과해 소독
❍ 평상시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 철저
❍ AI 감염이 의심되는 죽은 철새를 발견하는 경우 방역당국에 신고
※ 농식품부 구제역․AI 특별홈페이지 운영(구제역․ AI 등 가축질병 대국민 홍보)
홈페이지 주소 : http://www.mafra.go.kr/FMD-AI/main.html
3 |
사료작물 관리 |
❍ 동계 사료작물은 웃거름으로 10a당 질소 5㎏을 주어 영양생장을 촉진시켜 수확량을 늘려 줌
❍ 귀리(연맥)는 봄철 재배가 가능한 단경기 사료작물로 파종 후 두달이 지나면 풋베기로 이용 가능
- 이른 봄 경운작업이 가능할 정도만 되면 일찍 파종하는 것이 좋음
봄 파종 귀리의 파종시기별 수량비교
파종시기 |
출수기 |
생풀수량 |
건물수량 | ||
kg/ha |
지 수 |
kg/ha |
지 수 | ||
3/12 |
5/28 |
38,330 |
100 |
9,550 |
100 |
3/17 |
5/29 |
40,540 |
106 |
9,760 |
102 |
3/22 |
5/31 |
37,400 |
98 |
8,760 |
92 |
* 봄재배는 만생종 품종 권장 : 매그넘, 푸트힐 등
참 고 |
황사피해 발생 대비 가축관리 요령 |
단계별 |
관 리 요 령 |
황 사 발생전 |
○ 황사 발생 예보를 잘 듣고 주변에 전파 - 기상청 및 국립수의과학검역원 홈페이지에서 황사정보 파악 - TV, 라디오 등의 황사 정보를 잘 청취 ○ 운동장 및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안으로 대피 준비 ○ 야외에 방치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은 황사가 묻지 않도록 피복물을 덮어 둘 준비 ○ 소독약품 준비하고 방제기 등을 사전에 점검 ○ 황사를 세척할 수 있는 동력분무기 등의 장비를 사전 준비 |
황 사 발생기간 중 |
○ 운동장,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안으로 신속 대피 ○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황사 유입 막고, 외부 공기와 접촉방지. ○ 야외에 방치된 사료용 건초, 볏짚은 비닐이나 천막 등으로 덮어 황사 차단 |
황 사 종료 후 |
○ 축사 주변과 내외부에 묻은 황사를 깨끗이 씻고 소독 ○ 가축의 먹이통이나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류는 세척 소독 ○ 가축이 황사에 노출되었을 때는 몸체에 묻은 황사를 털어 낸 후 구연산 소독제 등을 이용 분무기로 소독 ○ 황사가 끝난 후 2주일 정도는 질병의 발생 유무를 관찰 ○ 병든 가축이 발견될 시는 즉시 가축방역관에게 신고 |
|
첫댓글 졍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