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주년 맞은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뜨거운 열기 속에 축하쇼 펼쳐
제26회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가 지난 8일(금)‘서울가든호텔 그래드볼륨’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아시아관광경제신문과 A아시아세뉴스, 아시아문화경제신문, 아우마당포럼’이 주최주관하고‘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후원과‘영암군과 투어2000’이 협력 하에 치려졌다.
올해로 26년째로써 매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는 한국.중국.일본.대만 등 아시아문화경제인들이 정보교류를 해왔던 것을 연말을 기해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서로간의 인적교류 및 정보네트워크를 더 다지고 그로인해 친목을 돈독히 하면서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려는 기원의 밤 행사이면서 올 한 해 동안 문화경제 교류 및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를 빛낸 분들을 발굴해 아시아문화경제대상을 수상하는 자리였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26년 전에 강성재 이사장의 철학과 신념과 의지에 따른 한국과 일본 간의 한일친구 만들기로 시작해 양국 간의 교류가 이루어졌던 것을 중국으로 저변을 확대해 지금은 한국.일본.중국은 물론 대만.베트남.태국.말레시아.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과 미국과 유럽 등으로 그 범위를 넓혀나가면서 인적 및 문화.경제.사회 정보교류로 친교국가로서의 거리를 좁혀가고 있다.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는 한.중.일 양국 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 문화를 교류 및 공유하는 목적과 경제적으로 서로 이득이 되면서 정보를 통한 발전을 기하고자 실시한 행사다. 아시아가 함께하는 행사는 국내 및 아시아의 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거나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 문화계, 경제계, 법조계. 교육계, 체육계, 예술계, 종교계, 경영인과 그리고 향우 등 각계각층의 500여명의 초청 인사들을 모시고 1993년부터 매년 이맘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제26회 행사는 제1부 김자경 명창 외 단원 공연, 야마토오토메의 오프닝축하 공연, 엄희경 시낭송가로 시작해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영상소개, 주최 기념사 및 축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대상 시상식, 축사 및 내빈소개, 수상자 대표 축하공연, 제26회 축하케이크 커팅과 제2부 만찬 및 아시아교류회 행사로 식사 및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회, 공로패 증정식, 협약식과 제3부 축하공연 및 이벤트 행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영진 3.1운동 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이사장(전 농림부장관), 정세균 국회의원, 유성엽 국회의원, 김학용 국회의원, 이종걸 국회의원, 양무승 서울시 관광명예시장(투어이천 대표), 하춘화 가수 등 여러 귀빈과 윤영열 재광 영암군향우회장 및 재경 영암군향우회 김성재 부회장, 유석연 유선호 전 의원 특별보좌관, 강용식 재경 시종면향우회 수석부회장 등의 내 외빈과 그리고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수상자들이 자리했다. 또한 김차경 명창, 나은 가수, 조영구 방송인 겸 가수, 송별 가수, 이예준 가수, A.LA.CARTE 가수, 엄희경 시낭송가, 마리코 가수, 사토유카에 가수, 야마토오토에 가수 등이 축하공연으로 함께하며 행사를 빛내줬다.
아시아문화경제를 빛낸 아시아문화경제대상에 정치외교 부문 정세균 국회의원(제20대 국회의장), 정치외교 부문 김학용 국회의원(국회환경노동위원장), 정치외교 부문 김경진 국회의원, 지방자치우수 부문 양승조 충남도지사, 지방자치우수 부문 유천호 강화군수, 국제교류 부문 김희선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공동회장, 국제교류 부문 김종선 나실련/칭찬합시다(주) 회장, 특별공로패 전동평 영암군수, 특별공로패 하춘화 가수(예술학 박사), 문화예술 부문 조영구 방송인 겸 가수, 국제관광교류 부문 양무승 서울시 관광명예시장(투어이천 대표), 글로벌기업인 부문 윤영열 (주)다우종합건설 회장(재광 영암군향우회장), 글로벌기업인 부문 강광원 SW MOLDTECH 대표, 글로벌기업인 부문 주배식 푸젠샤먼증석항과학기술유한회사 대표, 전통예술 부문 김차경 명인, 왕인문화상 시마후지오 간자키시 관광협회 회장, 문화경제 부문 유창위 (재)융상경제발전기금회 이사장, 문화경제 부문 곽시륜 화합문화당 주석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공로패에 김희정 (사)원코리아 이사장, 나은 가수, 기준선 명전대학교공공사무학과 교수/사회과학원 원장, 유창위 재단법인 융상경제발전기금회 이사장, 고무로후키 (주)SPACELAW 대표이사, 야마구치오 요시후미 간자키시 의회의장, 박유현 배우, 심성호 (주)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 대표, 김보우 (주)탄제린 대표, 정유두 대구아시아문화경제포럼 사무국장, 이윤식 세종대왕줄기세포 연구원장 등이 받았다.
아시아문화경재대상은 한 해 동안 세계의 한국이 되게 한국을 빛내고 알리는 분들을 칭찬하는 일의 아시아 각 나라에서 정치.경제.문화.사회.예술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분들을 발굴, 발전과 진흥을 고양하고 공헌한 공적으로 가치를 담아 국사, 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추천과 심사 평가를 통해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강성재 아시아문화진흥원 이사장은 제26회 이시아문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 기리는 기념사에서“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세상을 바꾸는 힘을 문화가 갖고 있다는 신념하나로 26년간 아시아 각국을 넘어들며 한국문화를 알려왔다”면서“문화는 저에게는 삶이었고 밥이었다”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26년을 쉼 없이 달려오면서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논과 밭, 시골길 시골밥상도 아시아관광객들에게는 문화콘텐츠라고 생각하며 달려왔고 이젠 내 고향 내 지역 홍보는 세계로 해야 하고 우리 것에 대한 가치와 역사를 소중히 하고 관점만 달리한다면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처럼 한국의 몽마르뜨 언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이제 26주년을 맞이해서 그 노하우를 가지고 일본과 중국을 넘어 아시아로 향하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으로 제2의 혼의 질주를 시작하고 있다”고 피력하면서“오늘 이 뜻 깊은 행사를 빛내줘 감사하고 또 수상자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500여명을 대신해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김영진 고문(전 농림부장관)은 고문단을 대표하는 축사에서“오늘 아이사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운을 뗀 뒤“강성재 이사장은 지난 26년 동안 아시아 우호증진을 위해 진심어린 활동으로 당시 누구도 하지 않았던 일을 개척하고 진행해왔다”면서“아시아는 과거나 지금이나 많은 것을 함께하는 서로의 이웃이고 아시아 각국은 서로가 갖고 있는 유무형적 자산들을 활용하여 자양분을 만들고 소통하교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의 길, 공존의 길을 찾아야하고 만들어할 때라”고 강조하면서“오늘 이 자리는 아시아의 넘치는 힘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며 서로 협력하여 여러분 모두가 아시아의 시대의 주역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어“요즘 한일 간의 관계가 정치와 경제로 등으로 인해 약화되고 있는데 원만하게 풀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종교와 문화를 통해 관계개선을 할 수 있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유성엽 고문(국회의원), 강인수 의료법인 야치오그룹 회장, 유창위 대만융상경제발전기금회 회장 등이 고문단 대표로 축사를 했다.
이어 26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 커팅과 건배제의를 했다.
제26회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는 출연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흥겨운 축제한마당이 되는 가운데 서로 정을 나누고 사랑을 쏟았다. 강성재 이사장의 고향인 시종 분들도 함께하는 등 500여명의 축하객들은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를 주최 주관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큰 발전을 위해 큰 박수를 보냈으며 또한 아시아문화경제대상을 수상한 모든 분들을 위해서도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제26회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에서‘문화예술 부문’에 대상을 받은 방송인 겸 MC와 가수인 조영구씨가 조용필의‘모나리자’와 그의 노래인‘괜찮아’를 불러 행사장이 일시에 흥분의 도가니로 달아오르는 등의 분위기를 한 층 돋우었다. 조영구씨의 열창에 관객들은 손뼉과 어께를 들썩거리며 그와 함께 흥에 취했다. 조영구씨는 노래를 마치고 홀을 돌며 관객들과 함께 인증 샷을 해주는 등 팬 서비스를 해줘 행사를 보다 더 뜻 깊고 값지게 했다.
또한 락그룹 곱창전골 리더 사토유키에와 가수 나은, 가수 송별, 가수 마리코, 가수 이예준, 가수 A-LA.CARTE 공연도 이어졌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문화예술인교류 활동(문화예술인의 아시아 각국 공연 및 전시 개최, 각종 스포츠 및 레저클럽교류 추진, 한국문화 이해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 아시아국가 제공, 문화예술인의 공동발표 및 심포지엄 개최)), 경제인교류 활동(신기술 마케팅 지원, 분야별 상품 홍보 및 판매전시회 개최, 전문 분야별 교류 및 기술제휴 추진, 기업연수 프로그램과 기술방문단 구성의 교육 및 안내), 사회단체 교류활동(지역단위 사회봉사클럽 공동체 등 자매결연 추진, 분야별 저명인사 초청 강연회와 한국 방문기회 제공, 지방자치단체.교육기관과의 자매결연 및 교류지원), 지역홍보 서포터즈(문화유산, 역사, 자연, 지역축제, 특산물 등 관광자원), 대외교류 활동(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 전지역), 기타 활동(매년 11월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개최, 아시아관광경제신문 발행, 도서출판 한얼사 도서발행, 교육프로그램 및 통.번역 지원) 등과 아시아는 우리마당의 아우마당포럼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에서는 국내 및 해외 홍보마케팅을 도와주기 위해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인도,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시아 11개국 교류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교류사업에는 문화.관광 학술연구, 마케팅지원 분야별포럼, 대외교류 인적교류, 지역문화탐방 산업시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가 26년째 이어오면서 해가 갈수록 한국의 문화를 아시아로 아시아와 함께 문화경제를 교류하고 공유하는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다양하게 펼쳐지는 행사 분위기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강성재 이사장이 펼치고자 하는 아시아와 그리고 세계로 향한 문화경제교류에 대한 강한 집념과 의지는, 그의 꿈은 영원했고 희망은 무한대임을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한국의 문화경제를 세계로 전 세계의 사람들과 함께 교류하면서 공유하려는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의 창조문화경제의 파수꾼은 아마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최고의 파수꾼으로서의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과언은 아닐 것이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에서 주최한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는 '대한민국의 얼, 세상의 빛' 으로 밝히고 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