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잠을 잤다. 11시에 일어 났는데두...
목이랑 어깨랑 뻐근하네~~머리도 안깨운하고!
일어나자 마자 컴퓨터를 키고 주문확인하고 게시판 확인을 했다.
그리고 예전에 총무운영자님께서 말씀하신 입점계약서랑
공급계약서를 작성해 놓기로 했다... 필요하시다고 햇는데 아직
그렇게 필요성은 못느끼지만. 만들어놓으면 나중에라도 잘 써먹을것 같은 예감이 들지 않는가?? ㅋㅋㅋ -_-;;
막상 한글프로그램을 열고 어떻게 써야하는거지~~ 막막하다...
네이버에서 입점계약서, 공급계약서를 쳐보았다.
음 쓸만한게 몇개가 있다. 여러개를 다운을 받아 짜집기 하기 시작했다.
대학교때 친구들 리포트 짜집기 해서 교수님께 안들켰던 실력을 발휘해서..
그런대로 근사한 계약서를 두개를 뚝딱 만들어 냈다.
내가 직접 작성한 계약서들은 아니지만 왠지 뿌듯하다..! 푸하하
그리고 그동안 저와 만났던 분들 명함을 보구 쭉 메일을 돌렸다...
뭐 내용은 요즘 잘 지내냐는 안부 메일이당..ㅋㅋ
이런걸 관리들어간다고 해야하나?? 어찌 되었든... 인맥이 중요하니깐..
그런데 아무도 답장이 없다. 켁!! 모두 바쁜거야.. 쌩까는거얌~~
그리고 참 어제 종로에서 엔터테인먼트 기획실장이라는 사람을 만났는데
자기내들 모델들 한테 쥬얼리 협찬을 해줄생각이 없냐고 한다..
그러면서 명함을 한장 줬는데... 오늘 들어가 보니 신생 엔터테이먼트 회사다.. 대부분 모르는 모델들이다..
그래도 뭐 나중에 이중에 하나 정도는 안뜰까 하는 생각에 연락을 해보았다..
답변은 뭐 아직 확실친 않지만... 이사람도 내 관리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우헬헬~~ -_-;;
요즘따라 왜 이리 머리가 상쾌하지 않은지 찝찝한 하루~~
전쟁 이제 끝났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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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메] 4월 10일 입점계약서 공급계약서 작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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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11 02:2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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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벌써 작성하셨나부넹.... 메일을 늦게 봐서... 제가 가지고 있던것 보내드릴려고 했는뎅... 저도 다른데서 다운받아서 한거니까 별 차이없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