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아직 가까운 가족의 죽음같은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짐작일뿐 슬픔의 무게를 잘 알순 없을것 같네요..
선생님의 슬픔을 얕은 어떤 위로의 말로도 걷어드릴순 없겠지만
차마 다른말이 없기에 그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대 앞에서 오픈하실때 꼭 알려주세요! 놀러갈께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5. 화실사람들 사랑방
선생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욱동이
추천 0
조회 45
04.01.07 21:11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홍대근처에 화실이 오픈하면 일산 회원분들에게는 서울아지트가 하나 생긴거지요... 많이 놀러오세요.. "그 곳에 가면 언제나 따뜻한 차와 반가운 사람들이 있다"고 느껴지는 마음 든든한 공간으로 기억되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사실은 일산을 떠나기 너무 싫답니다. 맑은 공기 마시며 공원을 산책하던 즐거움을 이제 끝내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