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조회사인 Dana Holding Corporation 사(社)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는 기체 및 액체 배터리 냉각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신기술은 리튬이온 배터리 팩이 충전되는 동안 최적의 온도로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를 냉각시켜 궁극적으로는 수명을 늘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최적의 온도에서 배터리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며, 과열상태여도 아니되며 심각한 수준으로 냉각되어서도 안된다. 배터리 온도를 적절히 유지해야 만 전기자동차 성능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다.
George T. Constand 기술이사는 1“우리 회사의 지열기술 지식을 기반으로 배터리의 타이트한 셀(cells) 사이에 특수 기체 냉각이 가능하도록 개발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 기술은 특허출원 중이며, 각각의 셀 모듈의 표면에 기체가 닿을 수 있도록 만든 통로는 유연한 알루미늄 핀을 이용했다.
Dana 사(社)는 첨단 배터리 냉각기술이 쉐보리 볼트(Chevrolet Volt), 포드 포커스(Ford Focus), 포드 트랜짓 커넥트(Ford Transit Connect), 테슬라 로드스터 스포트(Tesla Roadster Sport.) 등 총 16개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및 전기자동차에 장착될 것이라고 했다.
출처 : Ecoseed /
http://www.ecoseed.org 원문 번역제공 : 국가환경기술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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