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주도학습 공부공식™ | ||||||||
대분류 |
중분류 |
소분류 |
Lv 0 |
Lv 1 |
Lv 2 |
Lv 3 |
Lv 4 |
Lv 5 |
학습 시간 |
양적 학습 시간 |
자가학습시간 |
나는 스스로 혼자 공부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갖지 않는다. |
나는 스스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매일 1시간 미만이다. |
나는 매일 1시간씩 스스로 혼자 공부하며, 주 2회 정도는 2시간씩 공부한다. |
나는 스스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매일 3시간정도 확보 하여 주 4회 이상 실천한다. |
나는 스스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매일 4시간 확보하여 주 4회 이상 실천한다. |
나는 스스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매일 5시간 이상씩 확보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실천하고 있다. |
질적 학습 시간 |
절제력 |
나는 공부할 때 친구가 부르거나 TV, 게임이 하고 싶으면 망설임 없이 바로 뛰쳐나가고 공부를 잊는다. |
나는 공부할 때 친구가 부르거나 TV, 게임이 하고 싶으면, 하던 공부를 뒤로 미루고 뛰쳐나가나 후에 실천하지 못하여 후회한다. |
나는 공부할 때 친구가 부르거나 TV, 게임이 하고 싶으면 해야 할 공부를 대충이라도 일단은 끝내고 뛰쳐나간다. |
나는 공부할 때 친구가 부르거나 TV, 게임이 하고 싶어도 나가지 않고 공부를 계속하나,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다. |
나는 공부할 때 친구가 부르거나 TV, 게임이 하고 싶어도 꾹 참고 해야 할 공부를 집중하여 마친다. |
어떤 것도 나의 학습을 방해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공부한다. | |
집요함 |
나는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답답한 마음이 들어 공부하는 것을 포기한다. |
나는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은 건너뛰고 공부한다. |
나는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고민하지 않고, 바로 암기하고 넘어간다. |
나는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바로 도움을 요청하고 그 내용을 암기한다. |
나는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다시 복습한 뒤 도움을 요청하여 해결한다. |
나는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학습한 후 그 내용이 맞는지 확인한다. | ||
집중력 |
나는 집중해서 공부해 본 적이 없다. |
나는 공부시간의 절반 이상을 화장실, 물마시기 등의 딴짓을 하느라 보낸다. |
나는 공부에 대한 집중력을 빨리 잃지만 공부시간의 절반은 집중하는 편이다. |
나는 대체로 집중하여 공부하지만 가끔씩 딴 짓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
나는 집중해서 공부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2~3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
나는 밥 먹는 시간과 화장실 가는 시간 외에 항상 학습에 완전 집중한다. |
Check List의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학생들의 행동 또는 심리적 특성에 맞는 항목에 체크를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가면 됩니다.
예를 들어 [자가학습시간] 체크에서 우리아이가 공부하는 시간은 꽤 길지만, 실제 사교육을 제외한,
스스로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은 한 시간이 채 되지 않는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은
Lv.2를 절~대 체크하는 일 없이 Lv.1을 주저 없이 체크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집요함] 항목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집요함’ 이라 하면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드리실 학부모님이 계실지 모르지만
세부 내용을 보시면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곧바로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은 학생의 ‘학습에 대한 성취 근성’, 일종의 ‘승부근성’ 같은 것을 보는 것입니다.
자녀의 학습패턴을 잘 살펴보시면 학생이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금방 답안을 확인하는지
스스로 어느 정도 해결하려 노력해보는지를 확실히 잘 알 수 있습니다.
집요함 |
나는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답답한 마음이 들어 공부하는 것을 포기한다. |
나는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은 건너뛰고 공부한다. |
나는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고민하지 않고, 바로 암기하고 넘어간다. |
나는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바로 도움을 요청하고 그 내용을 암기한다. |
나는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다시 복습한 뒤 도움을 요청하여 해결한다. |
나는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학습한 후 그 내용이 맞는지 확인한다. |
자, 이제 모든 체크를 마치셨다면 학생이 체크한 것과 학부모님께서 체크하신 것을 비교할 시간입니다.^^;;ㅎㅎ
결과를 보시면 깜짝 놀라시겠지만 학생과 학부모님이 생각하는 레벨의 엄~청난 차이가 한눈에 보이실 겁니다.
‘엇! 우리아이는 레벨이 ALL 5네요~’ 하시는 분 계시나요…^^;; ㅎㅎ 하지만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아마도 1~3 사이에서 연필을 들고 고민 중이실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학습시간이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잡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Right Now! 지금 당장 Check하신 후 관리를 하셔야만 합니다.
진단이 늦으면 늦을수록 처방도 늦어지고, 그러면서 ‘학습습관의 고질병’이라고 하는 폐단이 생겨나게 됩니다.
보시다시피 저도 제가 학습 컨설팅하고 있는 한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해 보았는데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빨간색이 제가 체크한 것이고, 파란색은 학생이 체크한 부분입니다.
이만큼의 gap이 학생과 부모 사이의 인식의 골이 될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하나는 학생들에게 직접 체크해 보라고 하면,
중하위권 학생들은 자신의 상태를 후하게 체크하는 경향성이 있고,
상위권 학생들은 자신의 상태를 엄격하게 체크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이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객관적인 진단입니다.
공부공식은 이것을 위해 최적화된 레벨링 툴입니다.
그리고, 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해 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