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다렸던 타프스린을 개시했다. 자연휴양림의 데크는 김형사 타프를 펴기에 넉넉했다. 데크 주위로 고리가 마련되어 있어 김형사 카라비너를 이용하여 고정하였다. 이전의 후기에서 언급한 메인폴과 타프스크린과의 결합시 굳이 비녀를 사용할 필요는 없었다. 팁으로는 타프스크린의 연결끈을 1/5정도만 당기고 설치하면 좋을 듯하다. 너무 당겨서 하면 타프 스크린이 작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타프 스크린이 무게가 있기 때문에 사이드폴을 이용하는것이 강추된다. 설치후 타프를 팽팽하게 고정끈을 조절하고 타프스크린을 조정하면 간지나게 팽팽한 타프 스크린을 만들 수 있다. 섬세함이 보이는 부분은 지퍼로 연결되는 각 부분의 제일 밑부분에 고정용 버클이 있는 것이다. 지퍼만으로 고정이 안되는 부분을 버클로 보완한 것처럼 보였다. 주문후 오랫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타프를 칠때 우선 강철팩을 바른위치에 박는것이 중요합니다. 데크위에서도 그것을 생각하여 고리를 선정합니다. 그리고 폴의 위치도 직사각형으로 잡아야 합니다. 사각타프 설치는 카페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타프 스크린을 설치하면서 연결고리를 완전히 당기면 스크린에 타프가 줄어드는 영향이 있어 타프스크린이 약간 편안하게 걸려 있을 정도로만 당기시면 됩니다. 1/5정도만 당기시면 될듯. 기둥도 땅에 직각으로 세우기 보다는 바깥쪽으로 약간 기울게 세우면 타프가 좀 더 팽팽해 집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타프의 모양을 잡기위해 텐션 조절을 하시면 각이 살아나는 타프를 치실 수 있습니다. ^+^
첫댓글 타프가 짱짱하네요... 전 타프스크린치면 타프가 많이 울더라구요... 노하우좀 전수해주세요~~
타프를 칠때 우선 강철팩을 바른위치에 박는것이 중요합니다. 데크위에서도 그것을 생각하여 고리를 선정합니다. 그리고 폴의 위치도 직사각형으로 잡아야 합니다. 사각타프 설치는 카페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타프 스크린을 설치하면서 연결고리를 완전히 당기면 스크린에 타프가 줄어드는 영향이 있어 타프스크린이 약간 편안하게 걸려 있을 정도로만 당기시면 됩니다. 1/5정도만 당기시면 될듯. 기둥도 땅에 직각으로 세우기 보다는 바깥쪽으로 약간 기울게 세우면 타프가 좀 더 팽팽해 집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타프의 모양을 잡기위해 텐션 조절을 하시면 각이 살아나는 타프를 치실 수 있습니다. ^+^
네..감사합니다. 휴가때 해봐야겠네요...^^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