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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 하락으로 매매관망세가 전세수요로 전환되면서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42주 연속 오르고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 물량의 감소와 전세 사기 여파로 비아파트 수요까지 몰려와 아파트 전셋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상승률은 경기,인천 지역의 상승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파트 값이 약세로 돌아서자 집을 구입하는 대신 임대로 머무는 수요가 늘면서 전세 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오른 반면 매매 가격은 14주째 하락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금리 지속과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매매보다 전세수요가 강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학군지 등 주거선호지역으로 몰리는 전세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보이며 매맷값은 올해 꾸준하게 약보합세가 이뤄진다고 하면 전세수요가 늘어나니까 전셋값은 꾸준히 오를 것이라고 의견이 많은 편입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 오름세는 연내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상반기까지는 금리 인하가 단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매매를 관망할 것이고 그러면 결국 실수요자들은 전,월세로 움직여야 하는데 아파트의 경우 월세 보단 전세 수요가 높기 때문입니다.
다만 국지적으로는 일부 지역에서 전세수요가 매수로 이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 위주로 갭투자 가능한 중저가 지역으로 GTX 호재 지역인 인덕원,동탄,화성지역 등은 매수가 이어져 매맷값 상승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선호단지 급매물 매수 문의는 있지만 매도 희망가격을 낮추기가 쉽지 않아 관망세가 지속하는 모습으로 지역별,단지별로는 상승과 하락이 혼조해 있지만 급매물위주로 거래되는 상황이어서 소폭 하락세는 지속하는 있는 모습입니다.
전셋값이 오르면 집값이 연동 돼 오르는 것은 거스를 수 없다는 의견도 있어 전세 수요가 매매로 이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거래량도 늘어나고 있고 전세,매매가격이 오르면서 갭 차이가 좁혀지고 있기 때문이며 매매 가격도 계속 빠질 수는 없기 때문에 전세 수요가 매매 수요로 이전되면서 거래량은 다소 회복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글 쓴 이:천천래미안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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