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저희를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날까지 부족한 저를 지켜 주시고 그 은혜로 평안하게 지내온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생명의 주 하나님,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한 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면서 남들을 도와주며 나누며 살 수 있도록 물질과 재능을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부르시고, 기드온을 부르시고, 다윗을 부르시고, 베드로를 부르시고, 바울을 부르실 때 능력도 함께 주신 것처럼 저희에게도 이런 능력을 주시옵소서.
어떤 어려운 현실이라도 극복하면서 기쁨으로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찬양하며, 감사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조상들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주시고,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무엇을 하던지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힘들고 어려워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주님의 인내를 본받아서 믿음의 덕을 쌓으며 살아 갈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그들의 마음은 강포를 품고 그들의 입술은 재앙을 말함이니라”(잠언 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