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춘천 마임축제를 만들고 이끄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임이스트 유진규 선생님과 함께 공연했습니다.
마이크는 녹음을 위한 용도였고 실제로는 no음향으로 연주했습니다.
사진은 <김서연>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선생님 카스에서 모셔왔습니다.
첫댓글 조명이 열악한 공연장 만나면 참 답답하죠? ^^
네에 사진 찍기엔 답답한데 한지의 하얀색깔을 위해 일부러 조명을 어둡게 하시는 듯..^^"
1. 이곳 무대는 완전 암흑으로 되지 않는지라, 예정되었던 마임 레퍼토리 하나 취소되고 다른 것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곳 너무 좋더군요. 마루바닥에 천정이 높고 시원하고 에어컨과 환기 성능 좋고... 발칙하게도 누워서 공연 보고 싶은 기분이....;;; 끝나고 와인과 과자 주는데, 짜장면과 탕수육 배달시켜 함께 먹고싶어지는 내 집 같은 편안함... ^^;;;) 2. 제 뒤통수도 찍혔네요. 초상권 요구해야겠습니다. ^^
첫댓글 조명이 열악한 공연장 만나면 참 답답하죠? ^^
네에 사진 찍기엔 답답한데 한지의 하얀색깔을 위해 일부러 조명을 어둡게 하시는 듯..^^"
1. 이곳 무대는 완전 암흑으로 되지 않는지라, 예정되었던 마임 레퍼토리 하나 취소되고 다른 것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곳 너무 좋더군요. 마루바닥에 천정이 높고 시원하고 에어컨과 환기 성능 좋고...
발칙하게도 누워서 공연 보고 싶은 기분이....;;;
끝나고 와인과 과자 주는데, 짜장면과 탕수육 배달시켜 함께 먹고싶어지는 내 집 같은 편안함... ^^;;;)
2. 제 뒤통수도 찍혔네요. 초상권 요구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