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예산에 있는 수입 모터싸이클 정비샵 스지마팩토리입니다.
스지마팩토리는 1인 사업장이고 여러 장르의 바이크를 정비하다보니 노동력이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매장 업무는 100%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카톡으로 기종, 요청사항, 방문 요일, 시간 말씀해주시면
성심을 다해 안내드립니다. 매장 이용과 관계없는 동영상 증상문의, 금액 문의, 정비 노하우 문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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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일지에 나오는 파츠는 대부분 스지마팩토리 스마트스토어샵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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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C600 쇼바리데나 교환
BMW C600
엔진오일
오일필터
파이널드라이브 오일
브레이크패드
에어밸브 교환
BMW C650GT
엔진오일
오일필터
파이널드라이브오일
앞, 뒤 타이어
듀얼혼
공기압 표시가 안되는 증상입니다.
휠에 달려있는 공기압 센서의 배터리가 다 됐거나 그 센서에서 신호를 받는 모듈이 고장났거나
모듈 배선이 어딘가에서 단선이되었거나
단순한 통신 불량이거나. 경우의 수가 많습니다.
휠에 붙어있는 공기압 센서는 8년정도 되었으니 예방 정비차 교환하기로합니다.
공기압 센서는 보통 1개씩 고장날 가능성이 높으니 만약 같은 시기에 앞, 뒤 모두 고장이 났다면
수신 모듈 고장의 가능성이 높아지겠습니다.
모듈 고장은 흔치 않은 사례라고하던디 왜 하필 저에게...ㅠㅜ
처음 겪다보니 어떤식으로 수리해야하는지 좀 헷갈렸는데 어느정도 개념이 생겨서
다음에는 좀 더 능숙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DC 공기압 센서 입력은 이스타로 할 수 있고
텍사는 제가 해보지를 않아서 모르겠고
GS911으로도 가능합니다. 웨이크업툴로 센서를 깨우면 ID가 모니터에 생성되는데
웨이크업툴이 없어도 센서에 표기된 ID값을 수동으로도 입력 가능합니다.
또한 웨이크업툴로 깨우지 않더라도 모듈이 정상적인 상태라면 위와같이 ID값이 바로 표기되더라고요.
모듈 쌔늠 금액이 ㅎㄷㄷ ...
자가정비 좋아하는 라이더 또는 비엠따블 오도바이 정비를 하려고하는 (하고 있는) 오도바이 센타 사장님들
BMW 스캐너 구매 많이 망설이쥬? 어떤걸 사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단순 에러코드 띄우거나 서비스 인터벌 재설정하는 용도라면 요즘에는 휴대폰 어플로도 가능한거 같더라고요.
보통의 범용 스캐너는 아무리 고가의 제품이라도 메이커 전용 스캐너의 기능은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이런 이유로 몹시(?) 저렴한 입문용 장비 샀다가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용 빈도를 따져봐서
처음부터 비싼늠(?)으로 구매하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업체에서 주로 사용하는 bmw 스캐너는
@알리발 이스타 카피 (터치 노트북 포함된 것도 있던디)
@텍사
@울트라스캔
@gs911
울트라스캐너는 제가 없어서 모르겠고
이스타와 텍사, gs911 3가지 제품을 사용중인데
사용자의 역량이나 스킬에 따라 활용도가 다르겠지만
저같은 디지털고자 & 컴맹에게는 gs911 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울트라스캔이나 텍사스캐너는 범용 제품이다보니 여러 메이커, 기종을 다루지만
gs911 은 bmw 단일 대응이다보니 좀 더 사용이 수월한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돌아가는게 가볍고요. 이스타는 용량이 500기가(?) 넘는 다는 것 같은데 저는 컴맹이라 잘 모릅니다.
업데이트도 그렇고요.(공짜)
켈리브레이션과 어뎁테이션 기능이 이스타에 비해 다소(?) 부족한 경우가 있었는데
업데이트되면서 해당 기능도 계속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프로버젼과 자가정비버젼(?)이 있는데 프로버젼 구매를 추천합니다.
국내 정식 수입원
프로버젼이 110 만원이고 obd 변환단자가 48,000 원.
약 115 만원
https://smartstore.naver.com/szima/products/5870902887
업장에서 다른 정비 병행없이
단순 에러코드 점검이나 서비스 인터벌 설정할 때 스캐너 한번 찍어볼 때(?) 마다 2~3 만원씩 받는다고하면
40~50 대 작업하면 본전입니다.
가끔 무슨 스캐너 찍는데 돈을 받냐고 서비스 엉망이라고 화내는 손님들있는데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매장같은 경우는 오일 교환이나 타이어 교환, 그외 정비할 때 스캐너 진단 및 서비스 인터벌 설정은
무상으로 해드리고 있습니다.
단골 고객님도 아니고 처음 온 손님이
엔진오일은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해서 가져오고
스캐너 진단은 무슨 돈을 받냐 공짜로 해줘라하는 손님을 버선발로 뛰어나가 맞이하는 센타가 있다면
자원봉사자거나 부처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딜러도 아닌 주제에 (?)온라인에서 만원도 안하는 오일을 2~3 만원씩 받는다며 사기꾼, 눈탱이, 폭리 취한다하며
스캐너 찍는데 돈을 받냐고 서비스 엉망이라고 화내는 손님은 왜 딜러가서는 아무 소리도 못하면서
영세한 동네 센타가서 갑질하려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처음부터 딜러에 방문해서 작업하면 되지않을까요?
엉망인 센타도 많고 상상초월하는 손놈들도 넘쳐납니다.
BMC에는 그런 회원분들이 없겠지만요.
맞는 말도 있고 틀린말도 있는데 저런분들한테 반박하는 것도 시간 낭비같고
어차피 말해봐야 알아듣지 못하거나 본인이 정답을 정해놨을테니 납득 시키는건 불가능하다고봐야죠.
입장차이도 있고 현실과 온라인에서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니 카페든 유튜브든 어느 공간에서라도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상대방 비난하는 현상은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동감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정비글 잘 보고 있습니다. 신뢰는 신뢰를 낳습니다. 베라 토크렌치 잘 쓰시죠? ㅎ
항상 응원합니다. !!! 날 따뜻해 져서 안면도쪽 지나갈때 한번 찾아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