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제주 올레길7코스 기점 : 서귀포시 서귀동 제주올레여행자센터
02.제주 올레길7코스 종점 : 서쉬포시 월평동 아왜낭목 쉼터
03.제주 올레길7코스 일자 : 2023년 06월16일(금)
04.제주 올레길7코스 날씨 : 구름 조금
05.제주 올레길7코스 거리 및 시간
201번 버스를 타고 평생교육원 앞에 하차 후 올레길7코스 기점인 제주 올레여행자센터를 찾아간다.
19k 정도의 여정이다.
도로를 좌측으로 돌아 대로를 건넌 다음 칠십리공원에 안착한다.
작가의 산책길은 올레길6코스에 포함되어있더군
멀리 한라산도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는 듯하다
멀리서 가물거리던 천지연폭포를 당겨본다. 홍종우의 글씨가 있는지 ...
저렇게 키큰 야자수를 보면 자꾸 기린 생각이 떠올랐다.
범섬인가 보다.
삼매봉공원에서 본 서귀포시가지
삼매봉 공원 정자에 걸려있는 청음의 시. 그외에도 많은 시가 ...
노인성을 보기 위한 전망대 같은 것이겠군
이제 급경사로 내려가서 외돌개로 가본다.
이곳은 황우지 선녀탕이고
선바위 외돌개가 보인다
경치가 좋은 곳엔 어김없이 동굴진지가 보인다.
뒤돌아본 삼매봉
큰 도로로 올라와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앞을 지난다
당기지 않아도 범섬이 가까이 보인다.
대신 섶섬과 문섬은 시야에서 점점 멀어진다
법환포구에 이르렀나봐
섶섬과 문섬을 당겨보면서 새섬은 왜 못본 건지 궁금해한다
서건도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범섬과 서건도
강정항 방파제인듯
강정천이고
해군기지 반대 현수막이 아직 남아있군
김영관복합문화센터가 보인다.
멀리 산방산이 보이고 우측으로 9코스에서 오르게될 군산도 보인다.
여기서 공사 중이라 우측으로 올라간다. 지루한 구간이었다. 바닷가로 가면 가깝고 간단할 것인데 돌고 골아
월평마을 아왜낭목에 도착했다. 여기가 7코스 종점이다
8코스 기대된다. 혼자와서 9코스도 이어서 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