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술·올림픽·축구를 통한 평화세계 실현
2002.06.12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몇 사람 왔나?「150명 정도 왔습니다.」150명?「외국에서 온 사람이 150명입니다.」유럽 멤버들이 많이 왔구만. *여기에 유럽 멤버들이 얼마나 모였어요? 손 들어 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다 이어폰 합니다.」
21세기의 지도이념
오늘은 뭘 해야 되나?「오늘은 3장입니다.」3장? 읽어요.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3장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1장 ‘평화, 상대적 관계에서 성립’부터 훈독)
『……21세기의 지도이념은 어떤 이념이냐? 철학사상을 능가할 수 있는 이론적 체제 위에 종교적 내용을 겸한 이론적 체제가 되어 가지고 신이 우리 실생활을 주도할 수 있는, 신과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세계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세계는 종교이상을 완성한 세계요…』
*그 점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인류가 평화를 원하더라도 그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심정적인 기반을 찾아내느냐 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이상을 이루어야 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을 알아야 된다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천국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1세기의 중요한 포인트는 어떻게 하나님을 안팎으로 알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일상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모시는 천국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 두 가지가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하나님의 심정과 바깥 세상이 연결된 천국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첫 번째로 무엇이 필요하다구요? 어떻게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알 수 있느냐, 그 다음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환경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나님과 인간을 하나로 묶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상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 참사랑의 힘으로 주체와 상대를 묶는 거예요. 어떻게 묶는다구요? 위함의 사랑으로 묶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하는 사랑은 안 됩니다. 절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세 가지만 이해하면 모든 섭리적인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러면 오케이입니다.
오케이의 ‘오(O)’는 오픈(open; 열린)이고, ‘케이(K)’는 코리아(Korea)입니다. (웃음) 오픈 킹덤(kingdom; 천국)! 마이(my; 나의) 킹덤, 갓(God; 하나님) 킹덤, 유니버설(universal; 우주의) 킹덤뿐만이 아니라 모든 킹덤이 여기서 열립니다. 알겠어요?「예스.」예스, 노?「예스!」큰소리로 대답해요!「예스!」그 세 가지가 핵심입니다.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십자가를 떼 버려야 망한 기독교가 부활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죽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불쌍한 인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연결시켜 주기 위해 오셨고, 평화의 나라, 평화의 통일세계를 이루기 위하여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신랑으로 왔던 예수님…』
양창식!「예.」그거 알아, 무슨 뜻인지?「예.」십자가 떼 버려야 돼. *지금부터 교회의 꼭대기에 있는 십자가를 떼 버려야 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해야 이제 돌아가요. 망한 기독교가 부활합니다.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에요. 그걸 해야 된다구요. *젠킨스도 이것을 알아야 돼!「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십자가는 예수를 죽인 하나님의 한을 심은 형틀이에요. 기독교의 부활이 십자가로 생긴 게 아니라구요. 자!
『……예수님은 2천년 전에 이 땅에 와 가지고 폭탄적인 선언을 했습니다. ‘네 아비나 어미나 자식이나 시어머니나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한 것입니다.』
거의 다 됐어?「예.」빨리 끝내라구. 빨리 끝내. (제4장 ‘평화 실현의 전제’ 3절 ‘예수 그리스도와 평화의 왕국’까지 훈독)
싸우는 세계를 집결시킬 수 있는 힘은 운동밖에 없어
이거 마이크지? 들으라구요. 이제부터 세계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나라 나라가 싸워서는 안 돼요. 민주주의 공산주의, 주의(主義) 싸움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이제 그런 때는 넘어간다구요. 주의와 사상과 자기 국가를 중심삼은 국경을 경계로 해서 싸우는, 분쟁하는 시대는 지나갑니다. 그러다가는 다 인류는 망해요.
그래, 힘을 가지고 세계를 못 지배합니다. 미국이 군사력, 원자탄을 중심삼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느냐 하면, 아니라구요. 생화학무기가 시작됐기 때문에 포켓에 하나만 가지고 가서 몇천만을 죽일 수 있는 시대가 왔다구요.
그러니까 문제는 전쟁을 그치게 해야 할 텐데 전쟁을 중심삼고, 또 싸우던 그 모든 습관성을 어떻게 해탈하느냐? 이거 해탈하기 위해서는 운동이에요, 운동. 세계가 연합해서 체육을 해야 되고, 세계가 연합해서 태권도…. 태권도가 있어야 앞으로 테러단, 마피아 같은 것을 방어하는 거예요. 그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무술도 운동이에요. 운동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세계적인 운동의 대표가 뭐냐? 첫째는 무술이에요. 무술이 필요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무술대학을 지금 선문대에 만들고 있어요. 무술에는 영계에서 가르친 원화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개 운동 하면 직선운동이에요. 힘을 순환해야 된다 이거예요. 태권도는 직선운동입니다. 손으로 하든가 발로 하든가 직선운동인데, 이건 치더라도 이렇게 치면 강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위해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는 원화도라는 것을 지금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 무술을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모든 운동이에요. 올림픽대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벌써 8년 전인가? 10년 됐나?「12년 됐습니다.」1988년이니까 12년 전에 세계문화체육대전, 세계문화올림픽대회를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래, 올림픽 대회라는 말은 지금 현재 올림픽에서 쓴다고 쓰지 못하게 해서 세계문화체육대전이라고 하고 있어요. 벌써 12년 전부터 시작했다구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뭐냐? 축구예요. 축구가 세계를 순식간에 함께 모을 수 있어요. 올림픽대회를 중심삼고 세계가 함께 모일 수 있고, 무술대회를 중심삼고 앞으로 마피아라든가 일본으로 말하면 야쿠자라든가 이 모든 테러단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무술이 필요해요. 이 3대 운동 케이스가 앞으로 분할돼 가지고 싸우는 세계를 집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힘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지금까지 싸우던 모든 기백이라든가 싸우던 모든 힘을 어디에 집결시켜서 세계를 위한 면으로서 내세울 수 없기 때문에, 섭리관적인 면으로 보게 될 때 운동 분야가 첫째 꼽힌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왜 선생님이 지금까지 무술을 하고 원화도 태권도를 하고, 그 다음에 무슨 뭐 올림픽대회니 축구니 무엇이니 하느냐? 알겠어요? 일화 축구단을 만들 때 얼마나 천대받은 줄 알아요? 종교 지도자가 외도한다고 말이에요. 그렇지만 한국에 내가 축구단을 안 만들었으면 한국이 오늘날 이렇게 되지 못해요.
또 올림픽대회, 문화체전을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 사람들도 본격적인 회관을 만들어 훈련을 시키기 위해 태권도회관을 육대주에 만들라고 해서 이제 대학을 만든다구요. 만들어 가지고 그걸 집약시키려고 해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축구예요. 3대 종목이라구요. 첫째가 뭐라구요?「무술!」둘째가 뭐라구요?「올림픽!」셋째가 뭐라구요?「축구!」왜 그걸 해야 돼요? 비명(非明), 어둠의 세계나 나타나는 세계나 전부 다 그래요. 그리고 인간이 가야 할 것은….
축구라는 건 뭐냐? 발로 차는 거예요. 다 차 버리는 거예요. 축구를 차 버리지 않고 발에다가 달고 다니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축구는 차 버리는 거예요. 이 세상 전부 차 버려요. 나라도 차 버리고, 세계도 차 버리고, 주의(主義)도 차 버리고, 전부 다 벌거숭이 사람이 돼 가지고 축구화를 신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섯 발가락 가지고 그냥 그대로 찰 수 있는 때예요.
그러면 체구가 된다는 거예요. 몸으로 차야 된다 이거예요. 축구화를 신고 하는 게 위험하다구요. 축구화를 안 신으면 차겠어요? 축구화 벗기고 축구하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몸뚱이예요. 왜 축구공으로 축구하는데 손을 못 쓰게 해요? 안 그래요? 머리, 손, 팔, 궁둥이 다 써라 이거예요. (웃음) 그래야 몸 전체 운동이 되지, 이건 발만 키워 가지고 뭘 하겠나? 차 버린다면 뭐 남은 것 가지고 뭘 하나요? 살아야지요. 살기 위해서는 그런 축구를 내가 고안하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관심 있어요?「예.」
해와 달, 아버지 어머니를 상징하는 것이 ‘선문(Sun Moon)’
그래서 오늘 바로 세계 선문(Sun Moon), 해와 달이에요. 문선명이 아니에요. 선문이니까 선생님이 자기 이름을 따서 한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선 문은 해와 달이에요. 해와 달이 둘이 있어 가지고 하나는 완전한 빛인데 하나는 반사체예요. 여자는 남자의 반사체예요. 여자가 발광체가 못 된다구요. 여자는 생명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달과 마찬가지예요.
달이 한 달에 컸다 작았다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자는 한 달에 한 번씩 월경이 컸다 작았다 해요. 똑같아요. 반사체예요. 이놈의 반사체인 서양 간나들이, 여자가 남자보다 뭐 위에 올라가? 반사체지 발광체가 아니에요. 발광체가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생명의 씨가 있어요.
말을 하게 되면, 통역하는 것을 들어 가지고 한 5초, 10초 후에야 이러고 있다구요. 이거 다 집어치워야 된다구요. 말도 하나여야 돼요. 알겠나?
그래, ‘선문’ 하게 되면 해와 달입니다. 빛 가운데 사람에게 제일 인상적인 것은 뭐냐? 해고, 그 다음에는 달이에요. 사람들이 제일 잘 알 것이 뭐냐? 해와 달인데, 해는 누구냐? 아버지이고, 달은 누구냐? 어머니예요. 사람에게는 천지가 있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된다구요. 선문이 어머니 아버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웃으심)
남자는 생명의 씨, 여자는 자궁이 있기 때문에 귀해
이 서양 간나들은 지금 뭐 혼자 살겠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보라구요. 여자에게 귀한 것은 자궁이에요, 자궁. 자궁 알아요? 남자에게 자궁이 있나요?「없습니다.」자궁이 없어요. 생명의 주머니밖에 없어요. 주머니를 짜서 비워 줘야 돼요. 그걸 어디에 갖다가 저장하느냐 하면, 여자의 자궁이에요. 여자는 받는 것 아니에요? 자궁이에요. 자궁에 갖다 저장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궁이 없으면 아들딸이 나와요? 남자가 없으면 아들딸이 나와요? 남자와 여자가 합해야만 주머니의 생명의 씨하고 자궁에 갖다 맞춰 가지고 넣어 놓아야 자궁이 살아나지요. 그 넣어 놓게 하는 것이 부부사랑이에요.
남자가 사랑하는 것은 자궁의 문을 열어 가지고 하늘나라가 원하는 좋은 가정의 씨를 심고 받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 자체가 오목 볼록한 것을 제일 부끄러워해야 됩니다. 여자나 남자나 감춰 가지고 아무나 보고 만지게 안 돼 있어요.
그 여자의 것을 여는 데도, 그 남자의 것을 사용하는 것도 주인이 하나라구요. 주인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에덴동산에 남자 둘이고 여자 하나예요? 여자 둘이고 남자 하나예요? 절대 하나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면 생식기가 몇이에요? 생식기가 몇이에요?「하나입니다.」절대 둘이지.「하나입니다.」아담 해와 둘이니까 둘 아니에요? 남자 여자가 있는데 생식기가 몇 개냐 할 때 둘이라고 해야 돼요. 절대 둘이에요. 셋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문제가 생겨요. 넷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더 문제가 생겨요. 백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더 문제예요. 절대 하나여야 됩니다.
여러분 눈도 둘이지요? 1.2를 중심삼고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완전히 하나된 만년 눈이다 할 때 ‘나는 눈의 왕이다. 오케이!’ 하는 거예요. 천국 문을 열라 이거예요.
전부 다 두 가지예요. 코 하나 감기에 걸리게 되면 찡찡코가 되지요? 입술도 요거 3밀리미터만 틀리면 말이 안 돼요. 해보라구요. 귀도 그래요. 둘이 다 공명해야 돼요. 공명판이 있어서 둘이 합한 것이 ‘윙’ 돌아 가지고 주파가 맞아야만 들리지, 안 그러면 소리가 나고 다 그래요.
몸도 손이 혼자 가지고 움직이나요? 일할 때 두 손을 쓰나요, 한 손을 쓰나요? 밥 먹을 때 두 손을 쓰나요, 한 손을 쓰나요? 밥 먹을 때는 두 손을 써서는 안 되지. 하기야 뭐 두 손을 써도 되지만 말이에요. 밥 먹을 때는 한 손으로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남자의 씨인데, 씨 주머니에 있는 생명의 씨를 어디 갖다가 넣어 줘야 되느냐 하면 여자의 자궁에 넣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자가 필요한 것이 여자예요, 자궁이에요? 답변해 봐요. 여자예요, 자궁이에요?「자궁입니다.」자궁이 필요한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생명의 씨 주머니예요. 사랑하는 것은 무엇을 위한 것이냐 하면, 남자는 씨를 심기 위한 것이요, 여자는 씨를 받기 위한 것입니다. 받아 가지고 뭘 하느냐? 둘이 주고받아 가지고 뭘 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의 아들딸 족속을 아버지 대신 어머니 대신 남기자는 것입니다. 아버지도 귀하고 어머니도 귀하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둘이 진짜 사랑하니, 두 사람보다도 귀하기 때문에 아들딸을 위해서 부모는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알겠나, 이 서양 간나들? 그런 원칙을 따라가 가지고 존중시하면서 여자는 남자의 생명의 씨를 존중시하기 때문에 ‘영원히 바라는 소망이 그 생명의 씨입니다.’ 하고, 남자는 여자를 대해서 ‘내가 영원히 바라는 것은 생명을 보관해 살릴 수 있는 집입니다.’ 하는 거예요.
요만한 씨 하나 받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뼈와 살, 골수까지 전부 다 짜 가지고 키우잖아요? 그걸 키워 주는 것은 남자가 아니에요. 그런데 아들 하게 되면 동양에서는 여자는 아무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아들을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해요. 왜? 씨니까. 그 씨니까 불가피한 거예요. 그런 걸 생각해야 돼요.
앞으로 정치는 없어지고 관리체제만이 남아진다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겠어요. 그래서 앞으로 세계는 정치가 필요 없습니다. 정치라는 것은 없어집니다. 뭐 새로이 정책을 설정할 필요가 없어요. 이미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 나라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을 다 알아요. 하늘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다 안다구요. 새로운 정책이 뭐예요? 정책이라는 것은 원수의 세계를 망치기 위한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정책이라는 것은 자기 상대세계에서 도둑질해 오자는 거예요. 그러니 싸움을 하지요. 정책은 원수 원수를 배양할 수 있는, 하나의 파괴를 초래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아요. 수단 방법이라는 거예요.
앞으로 정치는 없어집니다. 관리체제예요, 관리체제. 정치는 다 알아요. 어디로 갈 것인지 알아요. 개인완성·가정완성·종족완성… 공식이에요. 이게 클 뿐이지. 가정완성·종족완성·민족완성… 요 센터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크는 거예요.
정치는 없어진다! 해봐요.「정치는 없어진다!」철저히 생각하라구요. 이상헌 씨도 선생님에게 물을 때 정치에 대한 것을 알고 싶어했는데 내가 얘기를 안 했어요. 뭐 열 번 이상 찾아와 가지고 올 때도 갈 때도 ‘차마 내가 사상계를 안다고 하면서 정치가 어떻게 되는가 물어 보는 것이 미안하다.’ 이래서 묻지를 못했어요. 그래, 내가 불러 가지고 앞으로 정치가 없어진다고 한 것입니다. 정치가 뭐 필요해요? 집안 아니에요, 집안? 관리체제예요. 위에서 명령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좋다 나쁘다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구라파도 지금 몇 개 나라가 있어 가지고 영국 정치, 독일 정치, 불란서 정치, 이태리 정치, 미국 정치, 소련 정치니 하고 있는데, 그거 누가 만들었어요? 사탄이 만들었어요. 하나님은 공식적으로 인간에게 다 주었습니다. 자기가 원할 게 뭐예요? 사랑 완성이상을 갖출 수 있고, 둘이 하나되면 다 갖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대학연맹을 통해 16~24세의 축구팀으로 기존 팀을 때려잡자
무술! 해봐요.「무술!」그 다음에는?「올림픽!」그 다음에는?「축구!」춥고 덥고도 해야지. (웃음) 그래서 앞으로 나는 축구대회를 만드는데, 오늘 이 날에 선문피스컵(Sun Moon Peace Cup), 대륙 프로대회를 만들고, 그 다음에 세계대학연맹을 중심삼고 16세에서부터 24세까지 만 7년 기간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세계의 지금 현재 챔피언들, 현재 그 나라의 대표들을, 그 대학교육 받은 학생들을 해 가지고 노털 축구하던 걸 때려잡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김흥태! 곽정환, 알겠어?「예.」그 둘을 강조해야 돼요. 대학연맹을 통해 가지고 청년들, 16세에서부터 24세까지 그 기간 내 사람들을 세계 어떠한 유명한 프로축구팀, 나라의 대표들을 까 버릴 수 있게 훈련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돼 일부 수록하지 못함)
뛰고 나갈 때 돌멩이 하나 들고 옆구리만 찌르면 돼요. 무슨 뭐 반칙을 하고 그래? 한번 이렇게 퍽 하면 굴러 나가는데. 그래, 심판이 못 보면 다 그거 하잖아요? 정상적으로 이기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그 이상 해야 정상적인 볼을 지켜 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뭐 축구세계에 평화가 어디 있어요? 평화라는 말이 그 이상 함으로 말미암아 좋아지겠기 때문에 평화를 중심삼은 문 총재가 하겠다면 다 떨어요. ‘저 양반이 축구계에 왔으니 또 혁명이 벌어지겠구만. 우리 돈벌겠다는 도적놈들 쫓아낼지 모른다.’ 그런 생각 한다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서 아프리카 검은 옷을 입고…. 얼굴하고 같은 검은 옷을 입으면 얼굴이 어디 있는지 어디 가 버려요. (웃음) 숨기 제일 좋은 사람이 아프리카 사람이에요. 위험천만하고 백주에 강도단이 나타나게 되면 흑인만이 살아남는 거예요.
내가 펠레가 왔을 때도 얘기한 것이, 흑인인 구레네 시몬이 최후에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갔기 때문에 흑인세계는 복 받았다고 한 거예요. 운동에서는 흑인을 못 따라가요. 예술분야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통곡해요, 통곡. 십자가에서 통곡하는 마음, 비통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래, 흑인들 영가가 있잖아요? 비통한 노래. 예술적 소질이 있어요. 모든 면에서 그래요.
그 대신 일하는 데 챔피언이 돼야 돼요. 십자가를 지는 것만이 아니라 십자가를 만들어서 팔 수 있는 놀음까지 해라 이거예요. 열심히 하면 세계를 지도하는 건 문제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프리카에 최고의 수준인 선진국 구라파를 앞서기 위해서는 사커(soccer; 축구)만 훈련시키면…. 몸이 유연해요. 흑인들을 보게 되면 키가 큰데 뛸 때는 이렇게 해서 뛰니까, 앞으로 뛰려니까 발을 크게 해서 뛰어요. 이렇게 뛰니까 3분지1이 키가 줄어 들어가요. ‘아, 저 사람이 작아졌어.’ 뛰는 걸 보니까 이렇게 뛰니까 이거 딱 해서 딱 붙어 다니는데 이 백인들은 못 견뎌요.
또 몸싸움을 하더라도 잘 해요. 골잡이들이 골 앞에 가는 것을 빼앗기 위해서 이걸 잡아당기면서 볼을 빼앗더라구요. 훈련이 잘 돼 있어요. 내가 관심이 많아요. 알겠나, 아프리카?「예.」아 프 리 카! ‘아퍼’ 하게 되면 ‘아이, 싫다.’ 하는 말이에요. 아프리카, 카가 싫다, 걸어다니는 거예요. 걸어다니니까 아프리카 사람은 잘 뛰는 거예요. 다리가 길어졌지요. 차 타고 다니고, 구루마 타고 다니고, 자전거 타고 인력거 타고 다니면 다리가 작아져요.
동양 사람으로 내가 잘 태어났어요. 농사짓고 사는 사람은 앉아 가지고 살기 때문에 다리가 작아요. 또 백인들은 사냥꾼이 되어 가지고 산으로 다니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렇게 올라가려면 이걸 숙이고 다리를 버티고 나가려니 다리 운동을 얼마나 했겠어요? 그러니 다리가 길어진 거예요. 사냥을 하기 때문에 아프리카 사람들도 그렇다는 거예요.
예수의 십자가를 진 것을 통일교회 십자가를 지고 가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 되면, 하늘나라의 아버지 집에 들어갈 수 있는 축복받은 아들딸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내가 펠레인지 뭔지 그런 얘기를 했더니 ‘아! 그렇겠습니다.’ 해요. 사실 그래요. 벌써 수십년 전에 선생님이 그랬어요. 아프리카를 두고 봐라 이거예요. 알겠나?「예.」공짜 좋아하고 놀고 먹겠다고 생각하지 마요. 공짜라고 하는 데를 가 보면 거짓말 잘 하더구만, 도적질하고. 그것만 잡아치우면 하늘의 축복을 받아요.
밤이 길어요, 낮이 길어요?「밤이 깁니다.」평균적으로 밤이 많아요, 낮이 많아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낮이 많겠나, 밤이 많겠나? 곽정환!「낮이 많을 것 같습니다.」낮이 많아?「여름에는 낮이 많고 겨울에는 밤이 많습니다.」아, 글쎄 많은데, 23도 왔다갔다하는 거라구요, 23도. 23도는 66도예요. 90도를 어떻게 넘어가? 낮이 많아?「그래서 낮이 많은 것 같습니다.」66도면 90도를 못 넘어가잖아? 생각해 보라구.「땡큐(Thank you)!」땡큐는 또 뭐야? (웃음)
선생님 대신 일개국을 세계 축구 챔피언 국가로 만들겠다고 해야
자, 빨리 읽자. 아홉 시 되게 되면 내가 바쁘다구. 오늘 연설문도 하나도 안 읽어 봤다구요. (선문피스컵 창설대회 연설문 훈독)
『……축구에서는 정직성과 팀워크를 중요시하는 합목적적 공동체 논리가 숨어 있습니다.』
팀워크, 팀워크! 주변에 한국 사람이 가서 할 때는 말이에요, 주변에 있던 사람 전부 다 깃발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 오전짜리 몇 개가 들어가 있소.’ 하는 거예요. 전부 다 팀워크 만들 줄 알라는 거예요. 점심 한번 같이 안 했어도 30명 만들 수 있어요. 아침저녁 하루 굶으면 90명 팀워크를 만들 수 있어요. 왜 못 해요? 이론적이에요. 이러니까 내가 관심 있어요.
축구에 관심 있는 선생님 대해서 관심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지금까지 있었어요, 없었어요?「없었습니다.」(웃음) 관심 없었지. 있었다는 말은 전부 다 사기예요. 이제부터 없었던 사실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몇 배 관심을 가지고, 선생님을 쉬게 하고 내가 선생님 대신 일개국을 책임져 세계 챔피언 국가로 만들겠다고 해야 하나님이 그 나라를 찾아가요. 알싸, 모를싸?「알싸!」자!
『축구는 기득권 층들의 나눠 먹기식 이해타산적 트릭도 없고, 먼저 골인하는 데 순서도 없습니다.』그래.『축구는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강한 나라나 약한 나라나 상관하지 않고…』
이번에 불란서, 세네갈한테 불란서가 잘 됐지. (웃음) 자랑하고 거만한 녀석들 말이에요. 여기 와서도 말이에요, 한국 선수들은 선수 같지 않게 봐요. 거만해 가지고 ‘너희들은 뭐야? 나는 왕초인데.’ 이런 식이에요. 뭐라고 할까? 아름다운 새가 뭔가요?「공작입니다.」‘나는 공작이니 천천히 이렇게 가는데 참새새끼 너희들은 요렇게 가야 돼.’ 비둘기는 이러면서 걷지만 참새는 따따따따 이래요. 오늘 나가서 보라구요. 참새새끼 가는 것 같다 이거예요. ‘어디 두고 봐라, 이 녀석아.’ 나는 그랬다구요. 그러더니 미끄러져 나가더구만. 지금 에펠탑이 폭발하지 않았나 모르겠다! (웃음) 소련이 일본한테 져 가지고 소련에 문제가 돼 가지고 지금 사건이 생겼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아야 평화의 정도를 간다
앞으로 문 총재가 평화축구단을 만드는데, 세계 체육계를 혁명할 거라구요. 이 사람이 출세한다구요, 나는 구경만 하고. 올림픽대회 준비를 전부 다 해야 되겠다구요. 그 다음에 소학교 학생들도 부모들을 모아 가지고 운동회를 하지요? 그게 올림픽대회 준비예요. 전 국가의 통일교회 교구장 교역장이 합해 가지고 하는데, 잘하는 사람은 특별상을 주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보고하게 되면 아예 세계의 유명한 특기 선수로 빼다 쓸지 몰라요. 다 있다구요. 내가 팔아 줄 거라구요, 이제. 알겠어요?
박상권! 안 왔나?「예.」그 조직 만들어 가지고 차를 팔아먹는 거라구요. 평화의 차, 북한에서 만든 것을 싸게 팔아 가지고 벤츠고 포드고 무엇이고 다 깔아뭉갤 거예요. 그렇게 하나 안 하나 두고 보라구요. 하지 못하더라도 그런 꿈을 가져야 후대 후손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기 혼자 살다 가겠어요? 아들딸하고 살고 다 그래야지. 자기 나라를 남겨놓고 가야지요. 자!
『정직하게 골인해 줌으로써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줍니다. 축구는 팀 플레이에서 빚어지는 역동적인 공동체적 하모니가 있을 뿐입니다. 축구를 비롯하여 모든 스포츠와 놀이문화는 인류역사와 더불어 오랫동안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스포츠는 본래 튼튼한 몸과 안전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창조되었으며, 오늘날 수십억 사람들의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하면서 전세계 곳곳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만민의 스포츠를 통해 만민의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측면에서 모색해야 하겠습니다. 세계는 또다시 새천년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정보와 기술의 획기적 발전을 통해…』
대회 끝난 다음에 내가 아까 한 얘기를 알아들었지?「예.」당장 만들어. ‘곽정환!’ 하고 부르면 뛰쳐나와서, 옆에 있다가 나와 가지고 내가 특별보고를 하겠는데 ‘하늘땅을 누구보다 잘 아는데 그 골자를 알고 싶어?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싶어? 천국에 대해 알고 싶지 않은 사람은 손 들어.’ 하면 하나도 없을 거라구. ‘알고 싶은 사람 손 들어.’ 하라구. 그래서 대회 하고 나면 반드시 이것을 소개해야 돼.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 육대주의 대가리가 안 하겠다고 하면 모가지를 쳐 버릴 거라구요. 이제는 가만히 안 둬둘래. 알겠나, 양창식?「예.」나한테 얼마나 기합 받았나? 기합을 너무 받아서 귀가 안 들리지? 들려, 안 들려?「아직은 들립니다.」(웃음) 그것도 지금 얼른 하라구. 하라구, 아침부터. 마이클 젠킨스!「예.」*파더의 말씀을 알겠어?「예스.」말씀이 끝나면, 하나님과 영계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라구! 그것이 중요한 주제라구. 알겠어?「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선문피스컵은 하나님을 빼놓고 단순히 흥행성 경기만을 부추기고 스타만을 탄생시키는 그런 기존의 컵과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영계의 실상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평화의 정도를 가려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교육 다 할 수 있다구요. 교육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자! (끝까지 훈독)
실천하고 성과를 내고 좋아해야 돼
먹기 전에 너무 밥 먹을 욕심을 내면 위가 달라붙어 가지고 병이 난다구요. 자기가 실천하고 좋아해야 돼요. 실천, 만들어 놓고 좋아하고, 성과를 내고 좋아해야 되는 거예요. 하기 전에 너무 좋아하고 뻥 하고 날려 버리면 안 돼요. 알겠지요?「예.」
그래, 나는 임자들을 또 믿어 보자구요. 알겠나, 육대주? 알겠어?「예.」만들어야 돼요. 없으면 소학교, 유치원 애들에게 볼도 사줘 가지고 전부 다 만들라구요. 3년 후에, 10년 후에도 키워서 이 나라의 대표 축구단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10년, 20년, 한 40년 해보라구요, 뭐가 되나. 그리고 여자 축구단을 만들 거라구요. 곽정환,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 기도)
이번에 끝난 다음에 빨리 돌아가야 할 사람 손 들어 봐요. 언제 가겠나?「백 명 정도는 내일 돌아가는 걸로 돼 있습니다. (황선조)」백 명? 내일 다 가겠나? 그거 비행기 표는 축구대회가 끝나면 바쁘지 않을 것 아니야?「월드컵 끝나고 나면 7월 달입니다.」오늘이 며칠인가? 12일이지? 한 일주일 한국을 구경시켜 주면 어드럴까? 설악산하고 구천동이라든가 말이야. 한국을 좀 알아야 돼.「예.」그러면 7월 1일에 돌아가기로 하고….「7월 1일은 아버님, 너무 늦는데요.」(웃음)「일주일 잡으면 20일경 됩니다. 오늘이 12일이니까요, 6월 20일경에 가면 되겠습니다.」
한국에 와서 뭐 2주일, 한 20일 지낸다고 손해날 게 없어요. 한국이 아름다운 나라예요. 그러면 언제까지?「한 일주일 잡으면….」일주일? 일주일 누가 데리고 다닐래?「제가 같이 다니겠습니다. (황선조)」같이 다니면서 그거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여기 왔던 사람들을 될 수 있는 대로 참석시키라구.「예. 21일 대회까지 보고 가라고 할까요, 아버님?」그럼! 대회까지, 대회에 참석해야지. 본래 다 오는 게 좋아. 여기는 대개 책임자들이지?「예.」오늘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식구들은 몇천 명이 청평에 있잖아? 그거 다 대회에 데려갔다가는 큰일나요. (웃음) 수련을 하지?「예. 수련하고 있습니다.」수련을 하게 돼 있으니까, 여기 온 사람들 해서 연합해 가지고 일주일 동안 21일까지 여행을 시켜 줘요, 설악산으로부터 해 가지고.「일본 사람들 국가 메시아들하고….」여기에 온 사람들하고 국가 메시아들하고 같이 해서…. 알겠나?「예.」그래, 구경을 시켜 줄 거예요, 수고한 선물로.「감사합니다!」(박수)
밥 먹고, 오늘 집회에 참석하면 내일부터 시작해야겠구만.「예.」저녁부터 시합이 또 있다구. 끝나고 가야지. 설악산에 가려면 우리 콘도들 있잖아?「콘도 다 있습니다.」다 있으니까 좋을 거라구요, 우리 집들이 다 있으니까. (경배) 자, 맛있게 먹고….「큰 박수로 감사 올리겠습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