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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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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1조] 하나님 음성듣기 6교재 오두막
정미자. 추천 0 조회 41 24.05.24 17: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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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4 19:02

    첫댓글 오두막은 님께서 알게 되신 것처럼 그 동안 음성 듣기 교재에 나온 내용들입니다.
    심판자로 있던 맥은 스스로 분노와 고통 속에서 '나' 로 갇혀 있다 보니 내 고통에
    몰입 되어 하나님을 볼 수 없었습니다.

    님께서도 사방이 막혀 어찌할 바를 모를 때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하셨던 시간이
    있었군요.
    문제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던 맥의 모습에서 님의 이전의 모습이 떠올랐군요.
    맥은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인 '나는 사단이다' 로 나타난 것이지요

    동굴 속 대화에서 판단자로 있던 맥이 자녀들에게는 지옥을 보내지 못한다는 그것은
    하나님 마음이지요.
    맥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맥이 그토록 미워했던 저 사람들도 똑같이 사랑하신다는
    것으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 사랑 자체이심을 말씀하십니다.

    파파는 그 자도 구원하시기 원하신다고 하십니다.
    슬픔과 분노로 의지적 선택으로 찾아 간 오두막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있던 '나' 로 있던 독을
    털어 버리고 용서와 치유의 기적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는 판단자로 살아온 부끄러운 모습이었지만 이제는 하나님과 관계된 나로 인간적인
    것과 분리되어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새롭게 될 수 있지요.






  • 24.05.24 19:19

    심판자는 오직 하나님이시지요.
    그러나 슬픔과 고통이라는 ' 나는 사단이다' 로 있을 때는 사람들은
    '나' 라는 감옥에서 나오지 못해 분노와 증오로 상대를 비난하고 심판하지요.

    이제 오두막 영화를 보고 나니 심판자로 있던 ' 나를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까지 비난했던 스스로를 돌아 보며 회개로 이끄셨습니다.

    슬픔과 좌절과 분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그 뜻을 이르지 못하게 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정미자님을 창조하신 목적대로 영혼의 모습이 성숙해 가야 함을
    정확히 아셨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은 정미자님을 지켜 보시고 보호하십니다.
    내 눈에 보이는 현실에 아직은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님을 눈동자같이 여기고 사랑하십니다.

    언제나 하나님과 관계되는 삶으로 의지적 선택을 하심은 님이 해야 할 부분입니다.
    주님의 선하신 초대에는 언제나 응하시어 주님과 늘 함께 동행하시는 정미자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쁘신 중에도 영화를 보시고 숙제를 잘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24.05.24 20:23

    가족이 함께 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음이 참 감사한 일이네요.
    하나님께서 남편분을 꼼짝할수없이 붙들어 놓으실 정도로 사랑하심을 봅니다.

    한 사람을 향한 사랑으로 움직이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영화 곳곳에서 보셨을 것입니다.
    자신 혼자의 힘으로는 과거에서 벗어날 수 없던 맥을 세 분 하나님은 오두막으로 초대하십니다.

    오두막을 통해 하나님은 일방적인 주권을 행사하시기보다는
    사람의 자유의지를 존중해 주시고 귀담아 들으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심을 보게 됩니다.

    오두막은 상처, 판단, 증오 등이 있던 우리의 마음밭이지요.
    하나님의 초대를 받아들이고도 믿어지든 안 믿어지든
    어떻게 전개될지도 모르는 가운데 맥은 오두막에 가기로 자유의지로 선택하였습니다.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요.
    맥이 오두막에 가지 않는 선택을 했다면 삼위하나님도 만나지 못하고
    오두막이란 영화 자체를 우리가 보지도 못했을 테지요.

    예수님이 옆에서 지켜만 보는대도 걸어가는 맥의 모습이 님의 모습이고 싶어 하셨습니다.

  • 24.05.24 20:24

    예수님이 말씀하시죠. 그건 나랑 해야 잘 될 거라고..
    내 힘과 경험으로 스스로 잘 하려고 하다 보면 실수 투성이에 다치거나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잘 하려는 나를 비우고 예수님과 시선을 맞추고 가다 보면 물 위를 걷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어느새 힘도 안들이고 자유함으로 가벼워진 나를 보게 되지요.
    우리 의지의 시선의 향방이 땅과 세상이 아닌 하늘과 주님께 있어야 함을 다시금 알게 됩니다.

    동굴에서의 장면을 통해 판단자로 살아온 모습을 돌아보셨습니다.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결국 하나님까지 판단하고 있는 중대한 죄임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선악을 판단할 수 없음은
    한 번만이라도 하나님 아버지의 입장에서 그분의 마음을 살펴본다면
    이 세상의 악해보이는 어떤 일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지요.
    선하신 하나님은 악의 모양에서도 선을 이끌어내시는 분이시며 모든 영혼들의 종착지는 하나님이심을 알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땅에서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기뻐하심을 느끼셨네요. 그렇습니다.
    맥 한 사람의 변화로 가족과 친구들이 변화되는 마지막 부분은 우리에게 가장 큰 여운을 남깁니다.

  • 24.05.24 20:24

    정미자님 한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랍니다.

    오두막 대사의 마지막 부분은 이렇습니다.
    '맥은 마지막 약속을 기억하고, 아이들에게 솔직하게 자신을 내보이고, 사과를 하고, 화해를 합니다.
    용서와 사랑, 화해속에서 회복된 맥의 가족이 여름 캠핑을 준비하는 모습은 굉장히 행복해 보입니다.'
    이전의 맥에서 현재의 맥으로 변화된 스토리가 정미자님의 삶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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