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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에서 온 호다식구들과 함께 허그하며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서울 호다식구들이 갑자기 오셨어요~
그래서 제가 뭘 하는 것도 없는데 멍~~~~해요~~~~ㅎㅎ
제가 마지막으로 한국을 갔다 온지 약 10년 정도 됐나?!
서울 호다가 갈라진게 약 10년 됐나?
(남 목사님(Moses Nam):만 9년 3개월~)
제가 한국 떠나오고 나서 그렇게 돼서 제가 감을 못잡겠어요~~~~
다들 왜그러나~~~싶어요~~~~
그때 현장에 계신 분들이 오늘 여기에 오셨으니까, 그때의 상황을 좀 듣고 싶은데~~~
그런데 다 잊으셨으면 괜찮고~~~~
저는 그게 너무 궁금했어요~~~~~~~~~
아니 제가 떠나올 때 사람들이 공항까지 나와서‘I love you~~~I love you~~~’했는데,
그러고 두 달 정도 있다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니~~~~~….
그런걸 얘기함으로해서, 앞으로 우리 호다에서도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겠구나~하고
알 수 있잖아요~
그런게 영적전쟁이예요~~~~!
쯔보 형제님은 멕시코 선교를 떠난다고 차를 따로 타고 왔대요~~~
(기도하는자:새벽에 떠나니까 오늘 호다에 안와도 된다고 하니까,
본인은 호다식구들 얼굴 보고 가야 한다며 왔어요~~~~~ㅎㅎㅎ)
와야지~~~~
(이런저런 이야기 후,)
***여러분 ‘무화과 나무 비유’ 아시지요?!
스토리가 뭐죠?!
(몇몇 자매님들이 얘기하시고~)
제가 읽어드릴 테니까, 가만히 들으면서 그림을 그리세요~
두 군데에 나와요~
먼저 마태복음21장에 보시면,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그리고 마가복음11장에도 나오지요~
12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
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예수님이 배가 고파서 그랬어요?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으니까 당연히 배고프지~
그래서 저주하셨어요?
(죠엔:때가 안돼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하거든요..)
예수님이 저주해서 말랐잖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죠엔:우리는 깨어 있어야 하는데 안깨어 있어서 죽을수 있다고~)
여러분이 다 잘 아세요~
때가 이르지 않았다고 했어요.
(옥합마리아: 입만 무성하고 열매는 없어서 책망하신거 아녜요?)
제가 찾아보다가 처음 보는 정보가 있어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려고 해요~
이스라엘에서는 무화가 나무가 일년에 5번정도 열매를 맺는데요~
맨 처음에 열리는게 4월달인데, 잎이 무성해지면서 열매가 나와요.
그런데 이 첫 열매는 달지가 않아서 그냥 다 따버린대요~
그리고 두번째로 열리는게 8월경인데, 그건 달아서 주인이 따서 먹고~
그래서 첫번쨰 열매는 지나가던 나그네들이 따먹어도 그냥 놔둔대요~
그러니까 예수님 당시에 길에 있는 무화과 나무도 다 주인이 있었어요~
그래서 길가다가 아무거나 따 먹으면 도둑놈이잖아요~
그런데 첫 열매들은 아무나 먹어도 되니까, 그때에 예수님이 가신 거예요.
그래서 열매가 많을 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없었어요~~~~~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왔어요~
첫열매가 있겠다 하는 때예요~!
예수님이 보시고 열매가 있겠다 하는 때~!
그런데 보니까, 열매가 없었던 거예요~~~~
우리도 교회에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열매가 없어요~
저도 45년을 다녔어도 완전히 깡통이었어요~~~~
여러분이 다 아시는건데, 정보를 하나 더 알려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 이야기에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아니 왜 예수님이 남의 것을 따먹냐~~~~~~~~~
없다고 또 저주까지 하냐~~~~~~~
주인이 따먹은 줄 어떻게 알아~~~등등
그런데 이스라엘 문화에서 그 당시의 첫 열매들은 길가던 사람들도 따먹을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 무화과 나무는 8월에도 열매가 열리지 않는 나무였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아예 이 나무를 없애버리시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배고파서 썅해서 그랬다는 사람도 있고~
슈바이처 박사는 제가 어릴때부터 존경하던 박사인데 뭐라고 했냐면,
예수님을 인성으로 오셨기 떄문에 그게 극치다~
맺어야 할걸 안맺었기 때문에 우리처럼 똑같이 말씀하셨는데,
그게 저주가 돼버렸다~라는 식으로…
여러분이 슈바이처 박사보다 나은 것 같애~~~~ㅎㅎ
그래서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때는 예수님이 저주를 해서 열매를 맺지 않은게 아니라,
열매가 이미 나왔어야 하는 때인데, 열매가 안나왔다는 거예요.
그리고 첫열매는 지나가는 나그네도 따먹을 수 있는 이스라엘 풍습이었다는 것~~~~!
***존파이퍼 목사님이 이걸 얘기하셨는데, 좋더라구요~
어느 학생이 목사님한테 질문을 했어요,,,
“목사님 자식이 동성연애자인데, 어느 날 자식이 동성 결혼을 하겠다고 한다면,
아빠로써 결혼식에 참석하실 거예요? 안하실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계신 여러분의 자식이 동성결혼을 한다고 한다면,
그래서 부모로써 참석하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가실 거예요? 안가실 거예요?
가실 분 손들어 보세요~~~~
안가실분 손들어 보세요~~~~
이도저도 손안드신분은 갈까말까 하다가 결혼식 끝났겠다~~~~~ㅎㅎ
(리샤: 뜯어말려야죠~)
뜯어말려야죠~
그런데 뜯어말려서 결혼 안할게 아니잖아~
죤파이퍼 목사님이 뭐라고 하시냐면요,,,
물론 안가신다고~!!
그렇지만 그 마음은 억장이 무너지는듯 할 것이다
그 결혼은 하나님이 원하시는게 아니다.
분명히 성경에는 남자와 여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결혼식에는 절대로 안갈것이다.
그러나 마음은 무너질 것이다.
만약 거기에 참석하게 되면,
‘사단의 일’에 축하하는 꼴이 된다.
그건 말이 안된다.
물론 그 자식은 아버지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서
마음이 슬프고 섭섭해하며 멀어질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자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겠다~!
이게 어디서 나와요?
네, 탕자 스토리예요.
돌아오면 환영해 주고...
목사님이 탕자얘기를 하시면서 얘기하셨어요.
그리고 탕자 스토리에서,,,
어떤 사람들은 이 스토리의 초점이, 집나간 둘째 아들이 아니고 첫째아들이라고 해요.
예수님이 얘기하실 때 첫째아들이 누구예요?
………………
네, 바리새인들~~~~~
첫째아들이 초점이예요.
우리도 과거에 그랬어요~
과거에 다른 사람을 보면서 손가락질 하고~
저는 우리 아버지가 수석장로라고 잘난 척하고~~...
이게 우리 스토리라니까요~~~
예전에는 집나간 둘쨰아들이었다가,
이제 집에 들어와 첫째아들처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여러분도 생각해 보시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첫째아들이세요~~~?
아니면 둘쨰아들이세요~~~?
질문있으세요?
(남 목사님(Moses Nam): 결혼식에서 주례사가 그래요,
“이 결혼식을 동의 하십니까 동의 안하시는분~?”
다 동의하면 결혼이 성립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동성결혼을 할 때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그 결혼은 성립이 안되는 거니까,법적으로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부모가 동의하지 않으면 동성결혼이 성립이 안되겠네요?
(남 목사님: 주법에서는 부모 동의 없이도 결혼이 성립된다는 걸로 바뀌는 것이고,
임신도 자기 결정권으로 한다는 것으로 바껴진다고 합니다.)
(온전한은혜:결혼식할 때 주례사 목사님이 성혼함을 증명해 주시잖아요~
(남목사님: 그래서 주례자의 사인이 들어가요. 라이선스 받은 분이 사인을 해주게 되어 있어요.)
(조 목사님: 그런데 목사님이 거절을 하면 잡혀 들어가게 되어요)
(남 목사님:그러니까 ‘동성결혼에 와서 주례를 서 주십시오’라고 했을 때 거절을 하면
불법이 된다는 거지요.)
(옥합 마리아, 죠엔: 트럼프 대통령때 목사님 자율권이다 해서 불법이 아니었다가,
지금 바이든 대통령 때 다시 불법이 되었어요~
그 예로, 남자 동성 커플이 결혼식에 쓸 케잌을 빵집에 주문했는데,
빵집 주인이 종교적 이유로 못만들어 주겠다고 했더니, 동성커플이 고소를 했어요.
그러니까 오바마 대통령 때는 빵집이 법을 어긴걸로 나왔어요.
그래서 트럼프 때 다시 재소를 하니까, 빵집 편을 들어주었어요.
그런데 바이든 때는 다시 재소를 안해서 어찌돼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휴~~~~~ 목사님이 골치가 아프네~~~~~~~~~
목숨을 내놓을떄가 됐다~~~
(형제자매들:각자 얘기하시고~~~)
(포에버: 어느 집사님 딸이 동성결혼을 한다고 엄마한테 꼭 참석하라고 했대요.
엄마는 “안된다 하나님이 원치 않는 결혼식이다 절대로 갈수 없다!”
“엄마, 그래도 딸이잖아~”
“절대로 안된다! 하나님이 원치 않으신다!”
결국 엄마만 빼고, 식구들 다 참석해서 결혼식을 하기는 했어요.
문제는 다른 가족들도 교회를 다니면서도 참석 안한 엄마를 그렇게 손가락질 하더라구요~
동성결혼한 딸은 엄마한테 연락도 안하고 그렇게 살았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니까 다시 엄마한테 연락도 하고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볼때, 그 딸의 가슴에는 엄마 즉 하나님이 이 결혼을 원치 않다는 걸
심중에 두고 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언젠가 완전히 돌아오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의 불참석이 참 좋게 보였어요. )
그게 악한영이 하잖아~
동성연애 하는 사람들 보세요~
결국 오래 가질 않아요~
처음엔 좋다고 하다가, 결국 그들끼리 싸운다니까요~~~~
정신바짝 차리셔야 해요~!
엄마가 잘하셨어요~!
남의 얘기는 쉬운데 자기가 당하면 쉽지 않거든~
그 엄마 한번 보고싶다~~~~ㅎㅎ
쉽지 않아요~
영적으로 딱 서있지 않으면 절대로 쉽지 않아요~
딸이 엄마를 걸고 넘어지려고 했으나,
그 엄마는 끄떡도 안하지~
그러니 나중에 다시 돌아와~~~~~~
그래서 여러분이 흔들리면 안되는 거예요~!
그 엄마는 딸을 놨어요~~~~~~~
호다에서 말하듯이, 자식을 놓고 가야 해요~~~
하나님만 보고 가라는게 그거예요~~~
그 딸을 자기꺼라고 하니까, 문제가 되지~~~~
저기 싸랑이 포에버땡스꺼 아니야~
하나님꺼를 맡아서 보관하는 중이야~
그래서 하나님이 달라고 하면 보내야 해~~~~~~
(포에버:하나님이 저에게“잠~시 동안 잠~시 동안 너에게 맡겨놨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주 강조를 하시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제가 “알아요 알아요~”했어요~~~ㅎㅎ)
그래, 우리 아버지 어머니도 나를 그렇게 오래 못봤어요~
28살에 미국으로 떠났으니까, 못 본 거예요~~
나를 미국 보내놓고 잠시 있다가 떠나셨으니까~~~
(형제자매들: 28살이면 오래 있었내요~~~~~~~~~~~~~~~ㅎㅎㅎ
미국에서는 20살이면 나가요~~~~~~ㅎㅎ
Everybody:ㅎㅎㅎ~~~~~~~)
그러면 그런 문제들을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다 들어주시냐구요~?
“내가 지금 배고파요 떡주세요~~~~”하면 들어주세요?
하나님은 우리한테 이런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아실까요?
네~~ 아세요.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세시는 하나님이시잖아요~~~
우리가 하는 기도들을 하나님이 다 응답하세요?
여러분이 뭘 놓고 기도를 하잖아요~
이게 중요한 문제예요~
여러분이 뭘 놓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 응답하신다?!
다 응답받으셧어요?
(죠엔:네, 무대답도 대답이예요.
한나:응답은 하시는데 내가 원하는 대답을 안하실 수가 있죠.)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을 하시는데, 어떻게 하세요?
………………
(한나:나에게 선한대로~, 포에버:당신한테 좋을대로~)
하나님께서는 섭리를 갖고 계시잖아요~
다 계획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로 이끌어 가세요~!
그래서 여러분의 기도가 응답이 되려면, 하나님의 심정을 아셔야 해요~!
예를들어 결혼문제가 있으면,이 문제를 어떻게 하실 것인가?
하나님은 어떻게 결론 내실까? 하고 생각해 보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한테 ‘어떻게 할까요~?’하고 물어보시고,
거기에 맞는 기도를 하시면 응답을 받아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기 뜻대로 끌고 가시니까요~!
지금 배고파요 짜장면주세요~~~하면 짜장면 내려주세요?
다 응답받았다고????
………………
거짓말 하지 마세요~
다 응답되었다면 저는 여기에 있지도 않았어요~
벌써 백만장자 되었지~~~
그래서 아니라니까요~~~~
나는 모르는데 하나님이 끌고 오신 거예요~~~
여러분도 모르는데 그냥 방언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끌고 여기로 오신 거예요~~~
하나님 뜻에 맞게 기도를 한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하나님 뜻에 맞게 기도해서 여기로 오신 거예요~~~~
예수님이 기도하신것처럼,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당신 뜻대로 하세요!!!!”라고 한마디 마무리 하시면 편해요~
그렇지 않고, 다고다고 하다가 맨 마지막에
‘주신걸로 믿고 감사합니다!!’라고 하지 마시고~~~~ㅎㅎㅎ
“나는 이러이러한데, 하나님 뜻대로 하세요~~~~~”라고 하셔야지~~~~ㅎㅎㅎ
기도가 뭐하는 거라고 했어요?
……………
토킹~~~
하나님과 얘기하는 ‘관계’예요.
바보처럼 기도하라고 했으니까, 쭝얼쭝얼 하다보면,
하나님이 들으셔야 해요~~~
하나님 어디가지 마시고 들어보세요, 하며 끌어당기는 거예요.
하나님과의 인티머시인 거예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에 맞추어 기도하면 응답이 된다니까요~~~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거하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하는데,
여러분이 예수님 안에 있어보세요,
그리고 하나님이 여러분 안에 있어보세요 어떤 기도가 나오나~~~~~
그때 짜장면 달라는 기도가 나오나~~~~
(죠엔:제가 애기였을 때 짜장면 달라는 기도를 했는데, 진짜 주셨어요~)
그때는 하나님 마음에 딱 맞았겠지~
‘죠엔 저거 배고파서 죽어버리면 어떡하나~~뭐 좀 먹여야겠는데~~’하고 계실 떄,
자매님이 “짜장면 주세요!!!”해서 딱 주셨겠지~~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흙’으로 지으셨지요?!
왜 ‘흙’으로 지었을까요?
아니 다이아몬드로 짓지도 않고, 흙으로 지으셨어요~~~~
왜요?
왜 연약하고 죽으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고~~왜 그렇게 만드셨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쇠붙이류나 좀 쎈걸로 지으시지~~
(한나:우리 형상이 남으면 우상이 될 수 있으니까, 죽어서 없어지는게 나아서~)
또?
(옥합마리아:기초니까~)
(희락의 기름부은자:다시 만들수 있으니까~, 포에버:생명.)
(죠엔:아니얏!!)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 때 백여번 다시 만드셨나~~~
(한나:흙이 따뜻하잖아요~ 그런 따뜻한 재료로 만들지 않았을까요?)
하나님이 ‘흙’으로 지으셨을 때 이유가 있었을 것 아녜요~~~~
(한나:생명의 근원)
그렇지~
모든게 땅을 먹고 살아요~~
공중에 나는 새도 흙에서 나는걸 먹고 살지~~~~
그러니까 흙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야~
정복하라~
우리 때문에 모두가 복을 받도록 해 놨어요~
그리고 흙은 우리가 버린걸 다~~~받아요~
그 안에서 다 썩어요~
흙은 쓰레기도 받아요~
그래서 흙으로 만든 우리는 쓰레기 같은 인간도 사랑으로 받아주라고~~~
생령이 된 여러분은 사람을 살려야 해요~~~
그래서 여러분을 흙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사람을 살리라고~~~
용서하고 품으라고~~~
바닷물이 모든걸 다 품은 것 처럼, 흙도 마찬가지인 거예요~~~~!!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기 전에 누구의 형상이었지요?
……………
네. 하나님 형상.
그런데 선악과를 따먹었어요,
하와가 먼저 따먹었죠~
선악과를 따먹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이예요?
……………
(형제자매들: 아니요~)
선악과를 따먹고 숨었어요~
그게 하나님의 형상이냐구요~
(형제자매들:아니예요~)
네, 아니예요~
이게 사단의 형상이예요~!
그래서 우리가 어떤 죄를 지으려 할 때,
‘앗 내가 사단의 형상이구나!’하고 얼른 알아차리셔야 해요~!
즉, 죄에 민감하시라는 거예요~~~~!!
누군가가 미워지려고 해요?
그 순간 사단의 형상이 돼뻐린 거예요~
리워야단의 형상이 돼뻐린 거예요~~
베헤못의 형상이 돼뻐린 거예요~~~
그래서 마음이 이상해지려는 순간, 민간해 지셔서~
‘오 내가 하나님 형상에서 사단의 형상이 되려나~~~~’하고 알아차리셔야 해요~~~!
선악과 따먹고 나서 그렇게 된 게 아니고,
선악과를 따먹기 이전에, 이미 사단의 형상이 되뻐린 거예요~
하나님의 형상은 그런 생각도 없어요~
쪼~~~끔 뭐라도 들어오면 사단의 형상임을 빨리 알아차리셔야 해요~!!!
***바벨탑은 누가 쌓았지요?
성경에 ‘야살의 책(the book of Jasher)’이라는 것을 들어본 적 있어요?
그냥 듣기만 하세요~
여호수아10: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게 ‘야살의 책’에 기록되어 있대요~~~~~~
여호수아 서에 ‘야살의 책’이 언급되었어요.
그 전에 이미 있었던 모양이라~
또 어디에 나오냐면,
사무엘하1:18 명하여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하였으니 곧 활 노래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으되
보세요, ‘야살의 책’이라는게 있었다니까요~~~~~
그러니 우리도 ‘야살의 책’을 봐야잖아요~
거기에 뭔가 기록된게 있다는 거예요~
그 책에 의하면,,,
중동지역의 터키 이라크 이란 그 쪽으로 가면 우리가 모르는 유적들이 많대요~
많은 것들이 있는데,
거기에 바벨탑을 쌓은 기록이 있어요.
바벨탑은 누가 지었어요?
…………
니므롯(Nimrod)
니므롯이 성경에 뭐라고 나왔어요?
……………
고대의 용사라~
하나님의 앞에 위대한 사냥군이 되었다~(창10)
그러면 니므롯의 아버지는 누구예요?
………………
(죠엔: 구스)
네, 구스
오, 역시 PK(목사님 딸)다~~~
창10: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군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같은 특이한 사냥군이로다 하더라
10 그이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니므롯이 사냥에서 탑인데, 그 당시에 장사라는 것은 힘이 좋다는 거예요.
그 니므롯이 바벨탑을 쌓아요.
제가 야살 속의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구스’하면 어디가 생각나요?
…………
이디오피아~
구스의 아버지가 누구예요?
……………
함.
함의 아버지가 누구예요?
……………
노아.
그러니까 노아가 함, 셋, 아벳을 놓는데,
함의 첫째 아들이 구스(Cush)예요.
창10: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군이 되었으므로...
니므롯이 어디에 있었어요?
…………………
유브라테스 강 쪽에 있었어요
그러니까 구스 이디오피아의 조상이었어요.
저번에 모세의 십보라를 구스여인이라고 손가락질 할 때,
미디안이나 구스나 같은 의미로 통용이 되었다고 했지요~
우리가 땟놈이나 왜놈이나 같은 의미로 사용하듯~~~ㅎㅎ
그래서 노아-> 함-> 구스 -> 니므롯 이예요.
이 니므롯이 힘이 좋아서 그 지역을 제압해서 왕이 된 거예요.
이 니므롯이 누구와 관계가 있느냐?
……………
(한나:아브라함.)
어떻게 알았어?
(한나:거기가 우르땅이잖아요~)
그 당시에 아브라함의 아버지가 누구예요?
……………
네, 데라.
아브라함의 조상은 누구예요?
……………
노아.
노아, 셈~~~ 데라.
데라는 무엇을 하던 사람이었어요?
……………
우상 깍아먹던 자.
그런데 야살의 책에 보면,,,
데라가 니므롯의 군대장관이었대요.
니므롯은 자신이 태양신이다 해서 태양신으로 받들게 했대요.
제일 처음으로 태양신을 만든거지~
그리고 거기의 군대장관이 데라가 됐고~~~!
데라는 아브람을 낳지요.
그때 어떤 일이 있었냐면,,,
점성술사가 하늘을 보니까, 어떤 큰별이 나와서 작은별 4개를 다 잡어먹어 버리더래요.
그래서 왕한테 가서 그걸 얘기했어요.
“왕이시여~! 어느 큰별이 나서 다른 4개의 별을 다 삼키는걸 보았습니다.
보니까 군대장관 데라의 아들 아브람이 났는데, 그가 바로 큰별인 것 같으니,
그 아기를 죽이시지요~~~~~~~~~!!!”
“뭬야~~~~~~~~~~~!! 당장 아브람을 데리고 와!!!!!!!!!!!!”
그러자 데라는 아브람을 주지 않고, 자기 하인이 낳은 아기를 니므롯에게 갔다 주었어요.
그래서 그 아기를 죽였는데, 나중에 니므롯이 그 사실을 알게 되었대요~~~
그래서 데라는 와이프하고 다 같이 갈대 우르 동굴 속에 가서 숨어요.
거기서 약 10년쯤 있다가 나오는데, 어디로 가냐면,
노아하고 셈이 있던 집으로 가요.
그 당시에 노아도 살아 있었고, 셈도 살아 있었어요~
노아는 950세까지 살았기 때문에 동시대가 가능했어요.
거기서 데라 가족은 하나님에 대해서 배웠던 거예요~~~~~!
그러고 나서 다시 내려와요.
아브람이 와서 보니까, 아직까지도 아버지 데라가 우상 깍아 먹고 있거든~
데라가 군대장관에서 해임되었는지도 모르지~
그래서 아브람이 그 우상을 파괴시켜요~
그러니까 데라가 니므롯한테 가서 아브람 이야기를 이실직고 해요.
그래서 아브람과 하란을 잡아가요.
그들을 잡아다가 어디에 넣냐면,
불 속에다가 집어 넣어요.
그런데 장자 하란은 믿음이 없어서 불에 타 죽고,
아브람은 3일동안이나 그 안에서 왔다 갔다 하며 살아 있었대요~~~~
불 때던 사람들도 다 타 죽고~~~~~다니엘과 친구처럼~~~~~
그래서 아브람은 하나님이 보호하는 자라고 해서 ‘쟤는 건드리면 안돼!’해서 떠나게 해요.
그때 데라도 나홀하고 같이 가나안 땅으로 떠나가는데,
사막을 지나가야 하니까 유브라데스 강을 쭉 올라가서 하란에 머물러요.
하란에 약 3년을 머물면서 아버지 데라가 죽지요~~
밑도 끝도 없이 어떻게 아브라함(아브람)이 나왔나~~싶었더니,
‘야살의 책’에 나와 있나봐요~
야살의 책은 누가 그냥 쓴것인 줄 알았는데, 성경에도 언급이 되어 있더라구요~~~~
혹시 야살의 책을 시중에서 살수 있으면 사보세요~
그래서 아브라함을 태웠던 그 빨간 불꽃이 내(시냇물)가 되어 연못을 이루었대요~
장작이 불타던게 떨어져서 물고기가 되고~~~~~...
지금 이라크인가 거기에 가보면 그 관광지가 있대요~
우르라는 지명이 있는데, 제가 찾아보니까 관광지가 아주 잘되어 있더라구요~
갈대아 우르~ 우르파~ 등~~~
아뭏튼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렇게 있나봐요~~~
아브라함을 떠나보낼 때, 니므롯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재산을 주어요.
재물을 주면서, 하인도 같이 딸려 보내구요.
그때 누가 따라가냐면, 야곱이 라반집에 왔다갔다할 때 몸종이 따라갔잖아요~
그게 ‘엘리에셀’이예요.
엘리에셀은 이삭의 신부,리브가를 찾기 위해 떠났던 늙은 종일뿐만 아니라,
야곱이 라반 밑에서 14년을 견딜 수 있도록 도와준 충실한 종이기도 했어요.
그러니까 야곱이 라반 밑에서 14년을 어떻게 견뎌냈나 싶었는데,
그 옆에는 엘리에셀이라는 충실한 종이 있었던 거예요~~~!!
그 엘리에셀이 니므롯이 준 하인이라고도 한대요.
아브람이 떠날 때 재산이 많았잖아요.
그게 니므롯이 ‘재물과 하인’을 주었고 ,그 중의 한명이 ‘엘리에셀’이었다는 거예요.
지난번에 족보에 대해서 얘기할 때,
불에 타 죽은 하란에게 딸이 있었어요.
사래(사라).
아브람과 결혼해서 같이 올라가요.
데라도 ‘아버지 여기에 있지말고, 같이 갑시다’ 해서 같이 가고~
조카 롯도 가고~
하란에게 또 다른 딸이 있죠?
밀가.
밀가는 나훌과 결혼하고 거기에 남겨두고 나머지 사람만 떠나가요.
복잡하죠~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아브라함이 갑자기 나와서~~밑도 끝도 없잖아요~~~~
그래서 보니까,
니므롯하고 관련이 있던 거더라구요~
(한나:노아는 어디에 살고 있었을까요?)
셈족이 이라크, 터키, 시리아 쪽에 살고 있었는데~
셈이 장자니까, 아버지 노아와 산에 있으면서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지 않았나 싶어요~
나중에 밑으로 내려온 것 같애~~~
구스는 어떻게 이디오피아로 갔는지~
그리고 구스족이 이집트 이디오피아 그쪽을 다 구스가 조상이라고 해요~
(옥합마리아:사라는 사촌이 아니고, 이복누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복이 뭐지?
(옥합 마리아:아버지 첩의 딸. 나홀은 밀가랑 결혼하고~)
아브라함이 첩이 있다고 했지요~
이름이 그두라.
데라가 첩을 둬서 나온 딸과 결혼했을 수도 있고~
그러니까 아버지와 같은 라인에서 나왔어요~~~
(희락의 기름부은자: 노아가 오랫동안 살았던 것을 얘기하시면서,
노아가 아브라함과 같이 살면서 하나님에 대해 듣고 알게 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게 아닌가~라고 여호수아 형제님이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그때는 야살의 책을 보시고 말씀하신게 아니고, 그냥 추측해서 말씀하셨어요._
그런데 정말로 야살의 책에도 나오네요~)
네 기억이 나네요.
야살의 책에 보니까, 39년을 같이 살았다고 해요~~~
(희락의 기름부은자: 갓피플몰에서 ‘야살의 책’이 두 권으로 해서 파네요~)
아~~~ 거기서 팔아~?
이햐~~~~~재밋겠다~~~~~~~
(희락의 기름부은자: 창세기부터 사사기1장까지의 역사적인 것을 적어놨대요~
창세기 내용의 두배가 세세하게 적혀 있대요~랍비들이 연구해서…)
여호수아서에 기록된걸 보니까 인정할만한 책이지~~~~
사무엘서에도 그렇고~
(희락의 기름부은자: 목사님들이 보신대요 이책을~
일단 외경이다 보니까 목사님이 대놓고 권하지는 못하고,
필요하신 분은 읽어보시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요~)
외경으로 치는구나~~~
성경에 언급될 정도면 볼만한게 아닌가 싶어서~~~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형제자매들:재밋네요~~~~~~~~~~~~ㅎㅎㅎ)
100%맞다고 할 순 없지만, 이해하기 쉽잖아요~
니므롯이 원래 님mim 롯 rod예요~
아뭏튼 그런줄 아시고~~~
오~10분 휴식 해야겠다~~~~~
화장실 갔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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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그래서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때는 예수님이 저주를 해서 열매를 맺지 않은게 아니라,
열매가 이미 나왔어야 하는 때인데, 열매가 안나왔다는 거예요.
그리고 첫열매는 지나가는 나그네도 따먹을 수 있는 이스라엘 풍습이었다는 것~~~~! " 아멘~~
아침에 동네 시냇가를 걷는데
살이 통통찐 다람쥐들이 나무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3월인데 벌써 무화과 열매가 열렸어요
나그네를 위하여 다람쥐를 위하여
일년에 여러번 열매가 맺히는 군요~~!!
첫 사랑 하나님 만나~~ 잠시 맛본 하나님의 사랑
내게 양식이 있으니 전도도 하고 열매가 있었는데
선악과 먹고 다 잃어버려
열매없이 살던 30년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님 만나고 나니
내가 바로 그 열매없는 무화과 였네요~~^^
시냇가의 무화과 나무 ~~얼마나 크고 무성한지
줄기가 하늘에 닿고 사방으로 뻗어나가며
열매를 맺어요~~
예수님이 저주해서 나무가 말랐다는 말씀도
내게 깨어나라고, 정신 차리라고
영적전쟁을 알라고 하신
사랑의 음성이네요~~
예수님의 기도가 있었기에
예수만나 아버지 넓은 품안에 들어오면
열매가 있고 다 그렇게 되는 것을
종말론 배우면 알던 무화과
이스라엘 독립했으니 예수 재림하신대~~
내 안에 예수가 없는데 어쩌려고???
이제 상관이 있고 애비의 사랑의 말씀이니
감사해요~~!!
악한 영한테 속아 살던 세월
어제 죽었으면 큰 일 날뻔 했어요
성령님, 예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