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5 맨발로 쓰는 아침편지- 전기적 영양: 생물학적 접지의 놀라운 건강 및 치유적 이점(4) (2024.1.6자 아침편지 앵콜입니다) Stephen T. Sinatra, MD, FACC; 제임스 L. 오슈만(James L. Oschman) 박사; 가에탄 슈발리에(Gaétan Chevalier) 박사; 드류 시나트라(Drew Sinatra), 노스다코타, Lac
좋은 아침입니다.
지난 3회의 아침편지에 이어 다음 “잃어버린 고리: 행성 지구”의 마지막 부분과 다음“신체 내 전자의 기능”에 대한 번역을 나눕니다.
접지에 대한 연구 결과는 하나의 중요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현재의 지구 표면 전자와의 단절이 현대인들의 생리적 기능 장애와 염증 관련 만성 질환의 전 세계적 증가에 매우 중요하면서도 간과되고 있는 요인일까요? 전 세계로부터의 일화적 피드백과 함께 동 연구결과들은 지구의 전기적 전하(자유전자)가 사람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치유를 촉진하는 데 매우 근원적인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시사합니다.
아래 그림 1은 부도체의 신발로 인한 사람들의 지구의 자연적인 전하와의 분리와 염증 관련 질병의 하나인 당뇨병 사이의 가능한 상관관계를 보여줍니다. 1950년대 이후 미국에서는 합성소재 밑창을 사용한 신발의 판매가 급증했습니다. 동 신발 판매의 증가 곡선은 당뇨병의 증가 곡선과 유사합니다. 1950년대에는 신발의 95%가 가죽 밑창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중 많은 부분이 전도성을 띠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신발의 95%가 합성소재의 비전도성 밑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관찰이 상관관계를 나타내는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를 나타내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됩니다. 이러한 우리의 전기적 뿌리의 상실과 현대의 우리의 좌식 생활, 설탕과 고과당 옥수수 시럽 감미료가 들어 있는 칼로리가 높고 부자연스럽고 영양이 부족한 음식의 과소비 등이 어우러져 현대의 당뇨병 및 기타 염증성 질환의 증가 요인이 아닐까요?18
그림 1. 신발로 인한 지구의 자연 전하 분리와염증 관련 질환의 하나인 당뇨병 사이의 가능한 관계
약어: CDC, 질병 통제 센터; SGMA, 스포츠 용품 제조업체 협회.
인간은 내부 생체전기 신호에 의해 조절되는 심장, 뇌, 면역 및 내분비 시스템을 갖춘 생체전기적 존재입니다. 이 생체 전기 단계에서 전자는 가장 중요한 역할수행자입니다. 그들은 신체의 수많은 생리적 과정에 밀접하게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원자가 다른 원자와 결합하여 분자를 형성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산화환원 반응은 하나의 원자나 분자에서 다른 원자나 분자로 하나 이상의 전자가 이동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산소와 반응성산소종(활성산소)은 강력한 산화제입니다. 백혈구에 의해 활성산소가 부상 부위에서 분비되면 문자 그대로 분자에서 전자를 찢어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손상된 세포와 부상으로 인한 기타 잔해를 파괴하여 재생 세포가 들어와 구조와 기능을 복원할 수 있도록 복구 영역을 청소하게 됩니다. 산화 과정에서 산소는 더욱 안정되는 반면 공격받은 분자와 세포 잔해는 분해되어 다른 백혈구에 의해 식균됩니다.
산소는 신진대사와 생명에 필수적이지만 산소 분자 자체는 매우 독성이 강하며 신체는 조직 내 산소 농도를 낮게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항산화 과정을 사용합니다.산소가 너무 많으면 산화 스트레스를 초래합니다. 물론 살아있는 세포의 주요 반응 중 하나는 모든 살아있는 과정의 에너지원인 아데노신삼인산(ATP)을 생성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전자전달계입니다. 연구에 따르면동물에게 전자를 제공하면 상처 치유에 필수적인 2가지 과정인 ATP 생산과 단백질 합성이 극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9
지구로부터의 전자는 강력한 중화제 역할을 하거나 전자를 찾는 활성산소의 중화제 역할을 합니다.전자결핍(electron deficiency)이라는 용어는 인류 대부분이 땅과의 접지가 차단된 채 사는 상태를 설명하는 데 적합할 수 있습니다. 주지하고 있는 바와 같이, 현대의 생활 방식, 특히 합성소재 밑창이 달린 신발을 신고 살아가는 것은 우리의 전기적 뿌리인 지구와의 연결 및 자연적인 전자의 공급을 차단시켰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마사지와 같은 접촉을 이용한 치료법의 부작용은 치료사가 고갈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결과가 염증이 심한 환자에게 치료사 자신의 전자를 전달 기부한 결과일까요? 환자의 기분은 좋아진 반면 치료사는 지쳐버리게 됩니다.21
현재 팀의 연구에 따르면 자유전자가 부족한 유기체에서는 면역 체계가 효율적으로 기능하지 못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땅과의 접지는 구조하러 오는 기병대와 같은 구조대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땅과의 접지가 전신 생리학의 신속하고 측정가능한 개선을 가져오는 것은 마치 1941년과 1980년대에 연이어 수상한 노벨상 수상자 알버트 센트 괴오르규Albert Szent-Györgyi가 처음 도입한 개념을 지지합니다. 그의 놀라운 통찰력은 이전에 생각되었던 것처럼 단백질이 절연체가 아니라 반도체라는 것입니다.21-23
더욱이 인체 전체(예: 결합 조직, 근막, 힘줄, 세포막, 뼈 및 근육)에서 발견되는 결정 격자 (crystal lattices)에서와 같이 많은 단백질이 배열로 평행하게 배열되면 일부 전자는 더 이상 특정 단백질에 속하지 않게 되고, 이 경우 원자 또는 분자는 유기체 내에서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연구팀은 이러한 전자를 설명하기 위해 자유전자(free electron) 또는 이동전자(moving electron)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개념은 기존 의학에서는 결코 논의되지 않았지만 접지(Earthing)의 빠른 효과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제는 재고되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점의 검토를 위해서는 Oschman, Chevalier 및 Brown을 참조하십시오.6
워싱턴 대학의 Gerald Pollack의 최근 연구는 배제구역(EZ)의 물을 특징으로 합니다.24 배제구역(EZ)의 물은 단백질이 기능하는 방식을 포함하여 모든 생화학적 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진 세포 내 물의 고도로 조직화된 상태를 나타냅니다. 배제구역(EZ)의 물은 음전하를 띠고 있으며 Pollack에 따르면 땅과의 접지는 음전하를 띤 전자를 제공하여 배제구역(EZ)의 물을 더욱 더 많이 생성하고 단백질 접힘을 강화하며 보다 더 건강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음에는 "접지의 임상적 효과(Clinical Results of Grounding)"에 대해 번역을 해 드리겠습니다.
한편, 어제 수서6단지 황톳길에 들렀다 만난 68세 유화경님이 35년간 뇌동맥이 터지며 생긴 반신마비로 전동 휠체어 생활을 하시다가 황톳길이 조성된 지난 2개월간 하루 7~8시간 약 40,000보를 맨발로 걸은 후 드디어 찾은 자유와 행복감을 전하신 증언을 유튜브에 "맨발걷기 치유사례 458: 35년 전 뇌동맥 파열, 반신마비, 왼눈실명으로 33년 전동휠체어 타다 황톳길 2개월 하루 7~8시간 4만보 맨발로 자유와 행복을 득하다- 유화경(68)"으로 올려 놓았으니 많이들 경청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Vpbcf3lUb2I
감사합니다.
(*오늘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 네이버 카페의 위 아침편지에 공감하시면, 주변의 좋은 분들께서도 맨발로 걷는 그 기쁨과 행복감을 같이 공유하고 동행하실 수 있도록 이 편지의 아래의 URL들을많이 전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walkingbaref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