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서역(하워드존슨호텔) 정류장에서
삼목선착장 정류장으로
갈 때 탔던
307번 버스의
운행 노선도
삼목항에서 신도로 갈 때 탔던
세종9호 여객선의
승선권
[삼목항~신도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장봉도(좌)와 신도(우)
[삼목항~신도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신도(좌)와 영종도(우)
[삼목항~신도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영종도의 백운산
[삼목항~신도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신도의 구봉산
[삼목항~신도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공사 중인 (신도~영종도) 연결 교량
[삼목항~신도항] 구간 운항
여객선에서 바라본
인천공항에서 이륙한 여객기
2024년01월15일(월요일) 인천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여행기 08:17~09:15 서울 구산역에서 출발하여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가서 공항철도로 환승하여 운서역으로 이동한 후 운서역 1번 출구로 나옴 [58분 소요] 09:15~09:18 운서역 1번 출구에서 운서역(하워드존슨호텔) 정류장까지 도보로 이동 [3분, 254m 이동] 09:18~09:27 운서역(하워드존슨호텔) 정류장에서 삼목선착장 정류장으로 가는 307번 버스 승차 대기 09:27~09:39 307번 버스를 타고 운서역(하워드존슨호텔) 정류장에서 삼목선착장 정류장으로 이동 [12분, 4개 정류장 이동] 09:39~09:42 삼목항까지 도보로 이동 [3분, 237m 이동] 09:42~10:10 삼목항에서 신도로 가는 세종9호 여객선 승선권 구입 후 승선 대기 [편도 승선요금 : 2,200원] (매표시 신분증 제시) [(삼목항~신도항) 운항 여객선의 1월15일 출항시간 : 7시, 8시10분, 9시, 10시10분, 11시, 12시10분, 13시, 14시10분, 15시, 16시10분, 17시, 18시10분, 20시10분] [(신도항~삼목항) 운항 여객선의 1월15일 출항시간 : 7시30분, 8시20분, 9시30분, 10시20분, 11시30분, 12시20분, 13시30분, 14시20분, 15시30분, 16시20분, 17시30분, 18시20분, 19시30분] 10:10~10:21 세종9호 여객선을 타고 인천 중구 운서동 2508-27 번지에 있는 삼목항에서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에 있는 신도항으로 이동 (2.1km) [11분 소요] 10:21~10:31 신도항 옆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신시모도 순환버스에 승차하여 출발 대기 10:31~10:58 신시모도 순환버스를 타고 신도항 옆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모도리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27분 소요] [버스 요금 1,200원] 탐방지 :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도(信島)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에 있는 섬으로 근처의 시도, 모도와 함께 형제섬으로 불린다. 이들 섬은 희귀 조류의 서식지로 유명한데 특히 신도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여름철새 노랑부리백로와 텃새인 괭이갈매기가 번식하는 장소다. 1988년 천연기념물 (옹진 신도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 번식지)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신도는 간석지로 인해 경지면적이 넓어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해변에서는 조기·새우·갈치·꽃게·갯지렁이·망둑어·맛조개 등이 많이 잡힌다. 신도에는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는 구봉산(九峰山: 178.4m)과 신도와 시도, 시도와 모도를 잇는 연도교, 수기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구봉정에서 내려다보는 서해 바다와 인천공항의 야경이 일품이다. 산과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풍광이 아름다워 <슬픈 연가>, <풀하우스> 등 유명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신도는 주민들의 심성이 착하고 신의가 두터워 유래한 지명이다. 주민들이 서로 믿고 살아간다 하여 ‘믿을 신(信)’ 자를 써서 신도(信島)라고 부른다. 소금을 생산하는 염전이 있어 진짜 소금을 생산하는 곳이라는 뜻에서 진염(眞鹽)으로 부르기도 한다.] [시도(矢島)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에 있는 섬이다. 이곳에는 감리교회가 초기에 들어와서 현재 여러 지역에 있으며, 교회에 다니는 인구도 많다. 모도, 신도와 함께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 등 희귀조류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지명의 유래는 한자 矢(화살 시)에서 따왔으며 고려왕조 말기 고려 장수였던 최영과 조선 태조가 군대를 이끌면서 이 섬에서 활쏘기 연습을 했다는데서 살섬이라고도 불린다. 시도의 수기해변은 KBS 인기 드라마 [풀하우스] 세트장이 있던 곳이었으나, 현재 세트장은 철거되었다.] [모도(茅島)는 면적 810㎡이며, 인천광역시에서 북서쪽으로 14㎞ 떨어져 있다. 행정구역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모도리이다.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보이며, 고려에서 조선 말기까지 강화도호부에 속하였다. 1895년 갑오개혁 때 강화군 제도면에 속하였고, 1993년 7월 옹진군에 편입되었으며, 1995년 3월 인천광역시로 통합되었다. 섬의 명칭은 이 섬의 앞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할 때 고기는 잡히지 않고 띠[茅]만 걸린 데서 유래되었다. 신도·시도와 더불어 삼형제 섬으로 불리며, 세 섬은 연도교(連島橋)로 이어진다. 영종도의 삼목선착장에서 신도까지 차량을 적재할 수 있는 선박이 운항되며, 영종도에서 장봉도를 거쳐 신도로 접근할 수도 있다. 조각가 이일호가 조성한 배미꾸미 조각공원이 알려져 있으며, 특산물로는 당도가 높은 포도와 자연산 굴이 유명하다.] 탐방코스: [모도리 버스 정류장~(0.9km)~모도 배미꾸미 조각공원~(0.9km)~물섬고리~(0.4km)~뾰족바위 해변~(1.0km)~시든물 해변~(0.7km)~모도에 있는 높은산~(0.4km)~모도와 시도를 이어주는 연도교~(1.2km)~시도리 마을회관~(1.5km)~수기 해변~(0.5km)~수기 정상~(0.3km)~수기 전망대~(0.5km)~수기 해변~(1.6km)~이솔라 식당~(0.4km)~신도와 시도를 이어주는 연도교~(1.7km)~시도 장골 해변~(1.2km)~시도 느진구지 해변~(1.3km)~신도와 시도를 이어주는 연도교~(1.6km)~구봉재~(0.6km)~구봉산 정상~(1.1km)~구봉정~(2.6km)~신도항] (20.4km) 탐방일 : 2024년01월15일(월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인천 옹진군 북도면 최저기온 영하 7도C, 최고기온 0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5시간43분 소요) 10:58~11:08 인천 옹진군 북도면 모도리에 있는 모도리 버스 정류장에서 탐방 출발하여 모도에 있는 배미꾸미 조각공원으로 이동 [배미꾸미 조각공원 : 인천 옹진군 북도면에 속한 모도의 배미꾸미 해변에 있는 조각 공원으로서, 배미꾸미는 배의 밑구멍처럼 생긴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조각가 이일호 씨가 이곳에 건물을 짓고 작품을 전시하면서 조각 공원이 되었다. 해변을 바라보는 넓은 마당에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대표 작품은 해변 암반에 설치한 철제 조형물 버드나무 ‘버들 선생’이다. 섬의 풍광과 어우러져 작품 감상과 산책을 하기에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고 김기덕 감독의 영화 <타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배미꾸미 조각공원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모도리에 있는 조각공원이다. 옹진군 모도리에 있는 사유지이자 조각공원으로 조각가 이일호가 모도에서 활동을 하며 지내는 중에 그의 작업장 앞마당에 조각 작품들을 전시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앞마당에 이일호 작가가 조각한 조각 작품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으며 주로 몽환적이고 성애(性愛)를 주제로 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현재는 작업장이 카페 및 펜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인 사유지이기 때문에 입장료를 받고 있다. 성인 기준 입장요금은 2천원이다. 영화감독 김기덕의 영화 [시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조각공원 앞에는 배미꾸미 해변이 있다.] 11:08~11:25 배미꾸미 조각공원의 조각작품들과 배미꾸미 해변에서 바라보는 인천공항과 그 뒤로 보이는 무의도의 호룡곡산과 국사봉을 사진촬영 11:25~11:40 모도의 서쪽 해안에 있는 물섬고리로 이동 11:40~11:46 물섬고리에서 장봉도를 사진촬영 11:46~11:52 뾰족바위 해변으로 이동 11:52~11:56 뾰족바위 해변에서 장봉도를 사진촬영 11:56~12:10 시든물 해변으로 이동 12:10~12:13 시든물 해변에서 석모도와 강화도의 마니산을 사진촬영 12:13~12:28 모도에 있는 높은산(해발 76.2m, 인천 옹진군 북도면 모도리 산 6)으로 이동 12:28~12:35 모도와 시도를 이어주는 연도교로 이동 12:35~12:53 모도와 시도를 이어주는 연도교를 건너서 시도리 마을회관으로 이동 12:53~13:09 시도에 있는 수기 해변으로 이동 [지난 2004년 송혜교와 정지훈(비)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풀하우스’를 이 곳 수기해변에서 촬영했다. 1년 후인 2005년에는 권상우, 김희선이 열연한 드라마 ‘슬픈연가’도 수기해변에서 촬영했다.] [수기 해변 위치 :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시도로86번길 291-49 수기 해변은 영종도와 강화도 사이에 있는 총 면적 2.4㎢의 조그만 섬, 시도에 있다. KBS 인기 드라마 [풀하우스] 세트장이 있던 곳으로 드라마 풀하우스의 主무대였으나 현재 세트장은 철거되었다. 평소엔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이지만 주말과 연휴에는 가족 나들이객과 캠핑족들로 북적인다. 해변은 아담하고 깨끗한 편이며, 화장실과 개수대, 파고다 등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야영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수기 해변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 좋고 바닷물이 밀려난 때에는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시도까지는 영종도에서 페리를 타고 신도에 도착해 차나 자전거 등을 이용해 이동하면 된다. 시도는 신도, 모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어서 자동차나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세 섬을 모두 구경할 수 있다. 갯벌을 돌아서 주변에 있는 배미꾸미 조각공원, 모도리 해안둘레길도 함께 볼 수 있다.] 13:09~13:18 수기 정상으로 이동 13:18~13:23 수기 전망대로 이동 [수기 전망대는 신도, 시도, 모도 섬산행 중에 만날 수 있는 가장 조망이 좋은 전망대이다. 수기해변 전망대에 오르면 강화도 마니산이 마주 보인다. 서쪽의 주문도에서 시작하여 정면의 마니산을 거쳐서 동쪽으로 서울의 북한산과 인천의 계양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13:23~13:27 사진촬영 13:27~13:38 해안길을 따라서 수기해변으로 회귀 13:38~13:41 사진촬영 13:41~13:57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시도로86번길 25 번지에 있는 이솔라 식당으로 이동 13:57~14:04 신도와 시도를 이어주는 연도교로 이동 14:04~14:22 시도의 남서쪽에 있는 장골 해변으로 이동 [시도의 장골 해변과 느진구지 해변은 작고 은밀한 매력이 있으나, 주변에 화장실을 비롯한 편의시설이 전혀 없다.] 14:22~14:46 해안 갯바위를 따라서 시도의 남쪽에 있는 느진구지해변(인천 옹진군 북도면 시도리 549-3)으로 이동 [조가비가 겹겹의 횡대를 지은 느진구지 해변 앞 바다에는 무인도인 시오도(시도의 부속 섬)와 신오도(신도의 부속 섬)가 나란히 자리하는데, 물이 빠진 간조 때는 바지장화를 신고 무인도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다. 느진구지 해변의 동쪽에는 기암괴석들이 널려 있다. 또한 느진구지 해변은 잘 알려진 서해안 일몰 명소 못지않게 석양이 아름다운 장소이기도 하다. 한적하긴 하지만, 인천공항을 이착륙하는 비행기 소음이 수시로 울린다.] 14:46~14:50 영종도, 신오도, 인천공항, 시오도, 사염, 날가지까지 사진촬영 [느진구지 해변에서 왼쪽의 신도에서 시작하여 오른쪽으로 영종도, 신오도, 인천공항, 시오도, 사염, 날가지까지 조망할 수 있다.] [날가지에는 인어와 관련한 전설이 전해진다. 옛날 장봉도 날가지 어장에서 최씨라는 어부의 그물에 인어 한 마리가 걸려 나왔다. 최씨는 말로만 듣던 인어를 잡자 무척 기뻤지만 인어의 눈이 한없이 슬퍼 보여 측은한 마음이 들어 다시 바다에 놓아 주었다. 이후 장봉도 어부가 그물을 드리우면 항상 물고기가 가득 잡혔다고 한다. 장봉도 주민들은 인어가 보은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그 뜻을 기억하기 위해 장봉도에 인어 동상을 세웠다고 한다. 지금도 인어 동상은 장봉선착장 오른편에서 주민을 보살피고, 관광객을 환영하며 장봉도의 명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사염은 가로로 좁고 긴 백사장을 가지고 있다. 옛날에는 10가구 정도의 주민이 살았다고 하는데, 도무지 어디에 터를 잡고 살았을 지 가늠이 안 된다.] 14:50~15:16 해안 갯바위를 따라서 신도와 시도를 이어주는 연도교로 회귀 15:16~15:36 신도와 시도를 이어주는 연도교를 건너서 구봉재로 이동 15:36~15:39 물을 마시면서 휴식 15:39~15:53 신도의 최고봉인 구봉산(해발 178.4m) 정상으로 이동 [구봉산은 해발 178.4m로 그리 높진 않지만, 신시모도 삼형제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다. 울창한 숲길과 인천, 장봉도 등이 어우러진 서해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둘레길이 이어진다. 구봉산 산행코스 : 신도 선착장→등산로 입구→임도사거리→구봉정→구봉산 정상→쉼터→구봉재→임도사거리→등산로 입구→신도 선착장 (신도 선착장에서 구봉산 정상까지 왕복 2시간 소요되고, 총 이동 거리는 약 6Km) ] 15:53~15:56 사진촬영 15:56~16:03 구봉정(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 산 176-2)으로 이동 [구봉정에서 왼쪽의 강화도 길상산에서 시작하여 오른쪽으로 영종도 백운산, 송도 국제도시,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 무의도 호룡곡산, 그리고 자월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16:03~16:07 사진촬영 16:07~16:41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에 있는 신도항으로 회귀하여 신시모도 삼형제섬 탐방을 완료 16:41~17:30 신도항에서 삼목 선착장으로 가는 세종9호 여객선 승선권을 구입 후 여객선 승선 대기 [신도항에서 삼목 선착장으로 가는 여객선 편도 승선요금은 성인 1인 기준 2,200원] [승선권 매표시 주민증 제시해야 함] [(신도항~삼목항) 운항 여객선의 1월15일 출항시간 : 7시30분, 8시20분, 9시30분, 10시20분, 11시30분, 12시20분, 13시30분, 14시20분, 15시30분, 16시20분, 17시30분, 18시20분, 19시30분] 17:30~17:41 세종9호 여객선을 타고 신도항에서 인천 중구 운서동 2508-27 번지에 있는 삼목 선착장으로 이동 (2.1km) [11분 소요] [선상에서 일몰광경을 감상] [2024년01월15일(월요일) 인천 옹진군 북도면 일몰시각 : 17시39분] 17:41~17:44 삼목선착장에서 삼목선착장 버스 정류장까지 도보로 이동 [3분, 237m 이동] 17:44~17:47 삼목선착장 버스 정류장에서 운서역으로 가는 307번 버스 승차 대기 17:47~17:59 307번 버스를 타고 삼목선착장 버스 정류장에서 운서역으로 이동 [12분, 4개 정류장 이동] 17:59~18:08 운서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가는 공항철도 승차 대기 18:08~19:05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가서 6호선으로 환승하여 역촌역으로 이동 [57분 소요] 인천 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지도 [장골 해변&느진구지 해변&시오도&신오도] 위치도 신도 구봉산 산행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