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구미
홍천군 화천읍 동촌리에 위치한 오지마을이다 화천댐과 파로호가 생기면서 길이 막혀 육지 속 섬이
된 곳이다. 비수구미라는 이름은 신비로운 물이 빚은 9가지 아름다음이라고 한다. 즉 그 아름다움이란
물소리, 구름, 화전밭을 일구던 골짜기, 빙어조림, 산나물 백반, 출렁다리, 모터보트, 비목탑,
세계평화의 종을 말한다. 오염이 없는 이 계곡에서는 원시림과 바위가 밀접한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볼 수 있다. 야생난초와 야생화 산천어와 송어등 맑은 계곡에서만 사는 물고기가 살고 있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계곡은 그대로인데 수목이 우거지고 주변도 많이 달라진 것 같다
기대이상으로 즐거운 하루였고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주신 회장님을
비롯하여 총무님 그리고
임원진에 감사를 드린다.
일시 : 24. 6. 14 [금요 우리 산악회] 참여 이원 : 42명
주행거리 : 약 9km 소요시간 : 4시간
코스 : 혜산령- 비수구미 계곡- 비수구미 마을[산채비빔밥:1인당 만원]- 요트[약 7분:1인당 3천 원]- 평화의 댐
먹거리 찬조 : 최경옥[인절미] 고일호[수박] 이재동[요플례] 김현덕[막걸리] 홍성동[생수]
이 모든분에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역시 화민형님의 사진을 보아야 회원님들의 모습을 훤히 꿰뚫어 보는 감각이 살아납니다.
비목공원을 비롯하여 내가 찾았던 지난 날보다 더 새롭게 많이 가꾸었음을 실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같은방식으로
당일은 쉬고 토요일에 같은 매수를 올렸음인데
격찬의 말을 주니 격려로 알고 있습니다
그져 감사 할 뿐입다.
잰 걸음으로 평화의땜 구석구석 담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이선생님 덕분에 편히 앉자서 구경하네요
이선생님 감사 수고하셨어요
함께한 일정에 감사하고 즐거웠어요
시간내에 다녀온것을 회원님 모습을 위주로 담았어요
비수구마마을의 산채비빔밥은 전에 먹었던 그맛이 연전하네요
빵과 겨란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오늘 포식을 했어요
글 주시어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수고 많으셨어요~^♡^
멋진 우리 감사님
늦게 들어와서 이제 답글을 올림니다
보트탄 모습들이 스트레스가 싹가심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