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 상처
동안에 상처받은 나의 심장
이젠 그 심장을 보듬어 안아 주고
또 다독여 주련다
야인 도사
노래 - 아이야
서산 너머 해는 저물고, 작은 새 집을 찾으면
발을 멈춘 이곳 어디요 음~~음 나도 모르겟네
어느 사이 둥실 떠오른 저 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 누운 내 그림자 바람 없이 흔들리네
고요한 산자락 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 들녘 저 둑 위로 밤기차의 기적소리
시름하나 없이 달려가는데 내 마음도 실어 보내볼까
산골짝 작은집 아이야 등불 하나 밝혀주렴
첫댓글 작은 새집은 어디메에 있을까요?..........
어쩌면 자신의 마음속에 있지 않을까요..^^
말씀도좋지만 올린 배경 음악들이 내입가에 미소를 머금게하네요....세대공감들의노래들...^^***
ㅎㅎ 가끔 자기와 코드가 맞는 사람이 있지요..^^~*
내안에...상처또한...내것이..않일런지요
그상처가...아물다보면..^^
남의 사연 먹고 사는 이
그 자신 풀곳없음에 공연이 신령님께만 한탄 할뿐이죠..^^
상처받음도 나이고 그상처 치유할이도 나 밖에 없음인데....군중속의 외로움........
그러하기에 아픔이 더 크게 느끼지는 듯 합니다..
비내리님이 시작되었습니다.. 부디 오늘하루도 평안한 하루되옵길...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