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귀 구조가 이상해서 일반 이어폰이 정말 더럽게 안 들어가더라고요. 특히 왼쪽..
그래서 클립형으로 반년동안 삼성 SHP-1000을 써왔는데 차음이 너무 안 좋더라구요.
음질도 그저 그런 것 같고...
그래서 이번에 귀에 맞는 이어폰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커널형은 귀가 아파서 안 될 것 같구요.
마침 귀걸이형 이어폰이라는 게 있더군요. A8같은거... (아시겠죠?)
A8은 너무 비싸고 1~4만원 대로 찾아봤더니 아래와 같이 후보가 좁혀졌는데...
[SONY] MDR-J20SP-S 2만5천
[파나소닉] RP-HS5 1만5천
[PHILIPS] SBC HS750 3만5천
다 그게 그거 같더라구요.뭘 사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디자인은 sony꺼가 제일 안 튀고 무난해서 좋은데... 값도 적당한 것 같고...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
아, 주로 듣는 음악은 클래식입니다.
고음은 좀 맑게 나오는 건 좋지만, 베이스는 크게 틀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 셋 중에서 꼭 하나 추천해주세요.
첫댓글 아, IMP-390에 씁니다. 좀 시끄러운데서도 잘 들렸으면 하네요.
클립폰은 EM7이 괜찮죠...그리고 좀 많이 비싸지만 EW9도 괜찮구요...근데 이두가지는 다 비싸요...그리고 그이하제품들은 거기서 거기일듯싶네요..그리고 클립폰은 차음성은 모두 꽝입니다. 어느제품을쓰던간에말이죠...
ifp 가 아닌 imp 의 압박 ㅎㅎㅎ
메탈리카/-_-ㄱ
impossible/ 클립폰 얘기가 아닌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