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변인은 “벌써 다섯달째 먼지 털듯 검경이 수사해서 나온 것이 무엇인가”라며 “전 정권 모욕주기도 이 정도면 도를 넘어도 한참 넘어선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서 장관과 김 청장은 증거인멸의 가능성도 도주할 일도 없다”며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이날 서 전 장관과 김 전 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 전 장관에게는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씨가 자진 월북했다는 정부 판단과 배치되는 내용의 군사 기밀을 군사통합정보처리체계(MIMS·밈스)에서 삭제하거나 합동참모본부 보고서에 허위 내용을 쓰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전자기록 손상 등)를 적용했다. 김 전 청장에게는 직권남용·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두 사람에 대한 신병을 확보한 이후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소환 조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은 검찰 수사의 최종 목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고 보고 ‘정치보복 수사’라고 반발해왔다.
첫댓글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 청장,
증거인멸, 도주할 가능성?
검찰은 확실한 증거를 갖고 구속영장?
고 이대준씨 자진 월북했다는...
지금 경제가...
지금 남북관계가...
시급한 안보문제보다 우선?
민생보다 우선?
헛발질하는 검찰.
본부장 수사는?
기각이다
헛지랄 그만해라
열 받아서 올라간다 토요일날
자진월북 정황이
차고 넘치는데 뭔 Gr들...
犬檢자식들이 칼자루 쥐었다고
막 흔들어 제끼는구나
이놈들아
비는 언제 쯤 온다더냐?
사냥개들 쥐약처먹고
미쳐 날뛰데..
싹
니들이 서훈많큼이나
일들은 하고 있는거니~
안하고 있잖아
전 정부 털기에만 급급
한심한 정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