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명 : 동서대학교 부속호텔 F&B Dept.
G. M. : 오 찬 교수님
영업장 : 'AZALEA' West. Rest.
근무일 : 2014년 4월 16일
1조: 캡틴 백광주, 부캡틴 강노을, 스태프 : 이다영.
닉네임 : 141수06백광주
Cup의 정의 및 재질
- 음료를 마시는 데 쓰는 작은 그릇 또는 술잔
- 재질은 크리스털, 합성수지(플라스틱), 금속, 도자기 등
Glass의 형태별 분류
① 텀블러(Tumbler) : 원통형이며, 굽이나 손잡이가 없고 바닥이 납작한 큰 잔
② 스템드 글라스(Stemmed Glass) : 손으로 잡기 편하게 긴 굽이 있는 잔
③ 푸트 글라스(Foot Glass) : 짧은 굽이 있는 잔
④ 머그(Mug) 또는 저그(jug) : 굽이 없어 본체에 손잡이가 옆면에 달려 있음
텀블러(Tumbler)의 종류
① 위스키 글라스 (Whisky Glass)
- 위스키를 스트레이트로 마실 때 사용하는 글라스
- 한 잔을 의미하는 샷(Shot)을 붙여서 샷글라스(Shot Glass)라고도 함
-> 싱글 글라스 (Single Glass) , 스트레이트 글라스 (straigt Glass) 라고도 함
② 올드 패션드 글라스 (Old Fashioned Glass)
- 얼음덩이 위에 술을 부어서 마신다 하여 온더록스 글라스(On the Rocks Glass)라고도 함
③ 하이볼 글라스 (Highball Glass)
④ 톨하이볼 글라스 (Tall Highball Glass)
⑤ 콜린스 글라스 (Collins Glass)
⑥ 믹싱 글라스 (Mixing Glass)
- 칵테일 전용 글라스로 혼합할 때 사용
- 고객에게 사용하는 글라스 아님.
⑦ 필스너 글라스 (Pilsner Glass)
- 맥주 전용 글라스, 체코산의 필스너 맥주의 전용 잔이기도 함.
- 기존의 맥주들과 차별화 하기 위해 만듦
스템드 글라스 (Stemmed Glass)
<와인 전용 글라스>
ⓐ 레드 와인 글라스 (Red Wine Glass)
- 화이트 와인 글라스 보다 볼이 길고 브림(Brim) 안쪽으로 오므라져 적포도주의 방순한 향기를
발산을 더디게 하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 레드와인 서비스 방법
·보관온도는 18~19˚C이며 서비스 온도는 약 17~19˚C가 이상적이다.
·와인의 양은 글라스의 60%정도를 채운다.
ⓑ 화이트 와인 글라스 (White Wine Glass)
- 레드 와인 글라스와 유사하나 브림(Brim)이 오므라들지 않았다.
☞ 화이트 와인 서비스 방법
· 보관온도는 6~12˚C이며 서비스 온도는 10~12˚C가 적당하다.
· 고객에게 글라스의 40%를 제공하고 와인쿨러에 넣어둔다.
· 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으면 와인의 향과 맛이 저하된다. (반드시 스템부분을 잡는다.)
ⓒ 셰리 글라스 (Sherry Glass)
- 리큐어글라스와 와인글라스 중간 크기로 "셰리글라스"가 더 유명하기 때문에 보통 '와인'을 붙이지 않는다
* 와인 글라스의 4대 명칭 : 베이스(Base 받침 부분), 스템(Stem 목 부분), 볼(Bowl 몸통 부분) , 브림(Brim 입이 닿는 부분)
<그 밖의 글라스>
①,② 칵테일 글라스 (Cocktail Glass)
- 역삼각형의 볼
* 칵테일 글라스의 3대 명칭 : 베이스(Base 받침 부분), 스템(Stem 목 부분), 볼(Bowl 몸통 부분)
③ 사워 글라스 (Sour Glass)
- Sour : 시큼한 것을 뜻하며 레몬이나 라임을 첨가한다.
④ 플루트 샴페인 글라스 (Plute Shampagne Glass)
- 탄산가스가 빠져나가기가 더뎌 식사와 함께 마시는 샴페인 제공 시 사용
⑤ 소서 샴페인 글라스 : 식사 전, 축배용 샴페인 제공 시 사용
⑥ 쿠프테 글라스 (Coupetee Glass) = 마르가리타 글라스 (Margarita Glass)
- 마르가리타 글라스 : '마르가리타'라는 칵테일 사용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브림(Btim)부분에 레몬을 바른뒤 소금이나 설탕을 묻혀 글라스에 데킬라를 따라서 함께 마시는 칵테일.
푸트 글라스 (Foot Glass)
① 리큐어 글라스 (Liquer Glass)
- 미국에서는 코절 글라스(Codial Glass)라고 함
- 혼성주를 마실 때 사용하는 글라스
② 브랜디 글라스 (Brandy Glass)
- 스니프터(Snifter)라고도 함
- 스템(Stem)이 짧아 손으로 볼을 감싸기에 용이하며, 브랜디의 향기가 오랫동안 글라스에 머무르도록 디자인 되어 있음.
③ 비어 글라스 (Beer Glass)
- 병맥주
④ 아이리시 커피 글라스 (Irish Coffee Glass)
- 손잡이가 달린 것이 특징
⑤ 그랑드 글라스 (Grande Glass)
- 열대과일 이용.
⑥ 허리케인 글라스(Hurricane Glass)
ⓐ 고블릿(Godlet)
- 양면이 일자로 되어있고, 맥주, 물 등을 서비스 할 때 사용한다.
글라스 취급방법
<글라스 잡는방법>
- 글라스는 위생 상 글라스의 볼 부분은 지문이 남기 때문에 잡지 않도록 한다.
- 잡을 때는 항상 밑 부분을 잡도록 하고 스템이 있는 글라스는 반드시 스템을 잡도록 한다.
<글라스 운반방법>
- 손으로 운반할 때는 반드시 밑 부분을 잡으며 스템 글라스의 굽을 쥐어야 한다.
- 트레이로 운반할 시 중심, 제일 안 쪽, 바깥쪽 순으로 글라스를 놓으며 내려놓을 때에는 새끼손가락을 이용하여 놓는다.
<고찰>141수04백광주
처음으로 글라스의 종류와 명칭을 제대로 알게 되었던 시간이 였다. 칵테일 글라스와 와인글라스 등 포괄적으로 알고 있었다면 안에 담긴 술의 종류에 따라 틀려지고 사용 용도 또한 틀려진다는 것을 배웠다. 배우면 배울수록 더 깊게 배우고 싶어 글라스라는 말은 언제 씌였으며, 글라스 종류에 따른 유래는 어디서 부터 였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말씀하신 유래와 전통을 알면 더 재밌다는 말이 마음에 확 와 닿았다. 관심이 생기면 찾아보고 많이 여쭈어 보며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