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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식(1501년(연산7)~1572(선조5)) 민본정신에 투철한 실천유학자 |
- 자: 건중 호: 남명 방장산인, 방장노자, 산해선생 시호: 문정 본관: 창녕, 父 언형(승문원판교 언형-소과 1등, 대과 장원 급제, 母 이씨사이 차남출생) 고고강의 반궁체험의 실천 통해 낙선호의
- 증조부 安習때 합천 삼가에서 거주 기풍진작 조부 永(불사). 영남 절의지인 다수 배출된 것- 조식의 영향 지대 숙부 언경 기묘사화 피화
- 당파 이황 조식 문인→처음 동인 선조 24년(1591) 세자 책봉 문제로 파직된 서인 정철의 처벌을 놓고 온, 강경파로 대립. 남인 북인으로 갈라짐.
- 조식은 문인 정여립의 모반사건(1589) 상당수 연루 희생 당하였으나 광해군이 즉위 이후 임란 때 세운 공과 광해군 지지로 정계 주도(대북 정권 유지)
- 동방 5현 선정 문제로 수제자 鄭仁弘-이황,이언적 비방상소
- 성균관 유생들로부터 《靑衿錄》에서 삭제 파문
- 인목대비 서궁 유폐 폐륜 행위가담(이이첨 주도 정인홍 무관)
- 인조반정으로 대북파가 몰락
- 일제 때 어용학자 의병의 아버지라 폄하
- 학문과 관직의 길- 25세 때 《性理大典》을 읽고 許衡이 말한 대장부는 관직에 나갔으면 대업을 이뤄야되고 재야에 있으면 지킨 바가 있어야된다. 나가서도 할 일 못하고 野에 있으면서 지킨 바가 없다면 학문한 바가 의미가 없다. 확철대오
- 과거에 응시. 소과 합격. 대과에는 초시에는 합격하였으나 회시(복시)에는 불합격. 과거 위주 공부하지 않음. 퇴계, 남명 양문하에 출입한 鄭逑는 金宇顒이 죽고 지은 輓詞에서
- 退陶正脈終天慕 山海古風特地欽 두선생에게 배운 바를 표현
- 조식 : 철저한 자기 절제. 불의와 타협 않음. 당시 시폐 : 적극 시정 비판 상소
- 61세 지리산 천왕봉 밑에 산천재 짓고 제자 양성
- 실천이 수반되지 않은 공허한 학문은 진정한 학문이 아니다. 실천유학 강조
- 임란 시 50여 명 의병장 배출. 의병의 아버지라 칭함.(문인인 곽재우는 높게 평가되어야. 노블레스 오블리주)
-《조선교육사》를 쓴 이만규는 조식을 조선시대 가장 성공한 학자로 평가.
- 저서로는 《학기류편》,《남명집》등이 있다.
- 한계점 : 학자로 평가할 수 있는 저서를 많이 남기지 않음
: 강경하게 일관되게 대응
< 다음 주 강의 예고 >
통청 아카데미 通 靑 Academy | 284 회 | 주제: | 천재시인 김삿갓 | 발표자: | 조순 (문학박사/영남유학연구소장) | ||||
일시: | 2015. 10. 28. (수) pm 7:00~9:00 | 장소: 대구시립수성도서관 제1 강좌실 | 문의 | 010-3928-2866 | |||||
h.p. | cafe.daum.net/tongchungd |
◎ 2015.10.28. (284회) : 천재시인 김삿갓, 조순 (문학박사/영남유학연구소장) ◎ 2015.11.4. (285회) : 아트스토리와 행복한 미술치료, 임지향 (문학박사/대구사이버대학교 미술상담학과장) ◎ 2015.11.11. (286회) : 아트스토리와 즐거운 미술치료, 임지향 (문학박사/대구사이버대학교 미술상담학과장) ◎ 2015.11.18. (287회) : 도덕경 읽기(44강, 62장), 이태호 (철학박사/통청아카데미 원장) ◎ 2015.11.25. (288회) : 도덕경 읽기(45강, 63장), 이태호 (철학박사/통청아카데미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