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 2:10)
아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확실한 증거는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를 살리시려고 가장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아들을 우리를 위해서 보내주셨습니다.
그 예수님으로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히 증거해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니 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만 죄 가운데 더 이상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죄 가운데서 일어나야 합니다.
악에 더 머물다가는 멸망하는 이 세상과 함께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여삐 여기시지만 일어나 악에서 떠나지 않으면 죄와 함께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은 알지만 여전히 옛날 그 자리, 죄의 자리에, 불신의 자리, 세상의 자리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일어나야겠습니다.
아직 죄 가운데 있다면 일어나야겠습니다.
일어나서 악에서 떠나고 이제는 예수님을 따라 가야겠습니다.
아직 악을 끊지 못하고 있다면 일어나서 예수님의 인도를 따라 예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샬롬^^